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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qoo

후기 팬미팅 후기 - 나름 티끌기억 끌올한 버전.... (느...늦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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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4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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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팬미가 몇 일지났는데 지금 가져왔어ㅜ 사실 가져온다고 글 남겼는데......미안...
볼 사람만 봐.....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아직도 잘 정리가 되지 않는다ㅋㅋㅋ
생각나는 것 몇개만 남길까하다가... 그래도 정말 감사하게 가게된거라 나름대로 정리해서 올려볼게.

후기도 처음이고 팬미도 처음이라 게시판 스탈에 맞게 쓰고 싶은데...
호칭을 뭐라고 적어야할지 모르겠어ㅋㅋ
고민하니까 내가 뭘 못쓰겠어서 우선 편한대로 쓴다 안되는거 있으면 꼭 알려줘~!!(쓰면서도 되나 안되나 모르겠다)

배우님 이야기만 하고 싶은데 나름 기억을 되살려 나노후기로 적어보려함. 
다른 덬들도 기억을 끄집어 내서 더 잘 올려줄테니 그랬구나하고 봐주고 
티엠아는 그냥 넘어가줘ㅜㅜ

갠적으로 계속 바빳고 지금도 이때 올리지 않으면 더 시간이 지날 것 같아서 제대로 못써도 그냥 올린다ㅜ 
미리 미안... (몇일동안 생각나는 것 계속 누적함..)
내용이 꼬여있어서 뒤죽박죽일 수 있음.





다른 것보다 팬미팅이니까 그냥 보기만해도 좋았고 신기한 감각이 들었어. 
팬들이 공연이나 팬미다녀오면 기억이 잘 안난다고하던데 믿지 않았거든... 
근데 이게 이런거구나; 좋았는데 잘 기억이 안남.... 
이젠 진짜 아까 먹은 점심메뉴도 기억이 안날 정도라 그런가..


* 시작 *
시작 바로 전에 도착해서 본인확인하고 혼자 두리번 거리다가 들어갔어. 
딱 6시에 시작한 것 같아. 현실감이 없었는데 등장하시는 순간 앗! 
맨날 영상이나 영화관에서만 보다가 실제를 보니 들었던 생각

"...... 움직인다....!!"
물론 영상으로 볼 때도 움직였지만ㅋㅋㅋㅋ 실물이 움직이니까 그 생각이 먼저 들었음 
숨을 쉬고 이써ㅇㅁㅇ!!! 이런 느낌이였나봐; ㅋㅋㅋ

난 저어기 뒤였는데 시야가 그래도 좋더라구 티비에서보다 조금크지만 손바닥 사이즈로 보이시는데 이목구비가 다 보임. 



1. 대망의 등장!!
카메라는 다 뿌셔뿌셔 실물을 다 못담는다는것을 이해하는 순간이였음.

처음에 오른쪽에서 등장해서 피아노에 앉으심. 
오오 무대 분위기 좋고~~ 피아노 사서 연습한!! 그거신가!! 하며 두근두근

뿅뿅뿅뿅뿅뿅 젓가락행진곡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ㅇㅇ!
그다음 연주곡 잘 치다가 삐끗했는데 묘하게 어긋난 화음이여서 다들 앗하고 웃음 ㅋㅋㅋ
빵터진게 아니라 아앗!하고 ㅋㅋㅋ
듣고는 냄길배우님ㅋㅋ 피아노 꽝꽝 에잇!!ㅋㅋㅋ 그러다가 다시 연주 완곡해주심ㅋㅋㅋㅋ
넘 좋았다아 박수~!


2. 첫인사
그리고 인사하러 중앙으로 오심. 평소처럼 조근조근 듣기 참 좋았다.
손목이라도 푸는 척해야 실력을 커버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씀하심ㅋㅋ (시작할 때 피아노 앞에서 손목푸심)

8년만의 국내 팬미팅이라 해외서도 잘 안떨고 평소에 긴장 잘안하는데 떨린다하심. 
진짜 그러신 것 같았음. 
원래 조명이라도 쎄면 앞이 안보여서 맘이라도 편하자너? 근데 오디토리움은 시야도 좋고 관객석이 다 보일 것 같았어. 

그냥 하신 말이 아니라 내내 진짜 긴장되셨나봐 약간 카메라 정면을 잘 못보고 시선을 사선으로 두심ㅋㅋ
생각하다가 말하시고~
다들 너무 뚫어지게 봤나봐!!ㅋㅋ 


tmi) 게다가 나도 혼자 내외하다옴... 분명히 거리도 멀어서 안보일텐데 왠지 진지한 이야기 하실 때 혼자 화면 못봄 ㅋㅋㅋ
목소리 들으면서 끄덕 끄덕하면서 혼자 힐끗보고ㅋㅋㅋ 다른 분들이랑 이야기 할 때, 노래할 때만 정면으로 본듯함...  낯 1도 안가리는데 혼자 그러다옴 ㅇㅅㅇ....ㅋㅋㅋㅋ


혼자 몇시간이고 이야기할 수 있겠지만 
원활한 진행을 위해 사회자님을 모셨다하심! ㄱㅌㅈ씨라 반가왔음. (연중ㅋ)

근황이야기하는데 별로 한 것 없다는 식으로 말하셔서 객석에서 걷기~ 이야기하니까 
걷기 이야기는 하지도 말라고하심ㅋㅋㅋㅋ (도가니 조심...)


2. 첫 코너 제목은 기억안남
1) 다시쓰는 프로필 이한때 프로필 2019로 업데이트ㅋㅋ 사진부터 과거여행(벗뜨 잘생)
이름 나이 등등 지나가고 
신체사이즈 키가 183으로 수정됨(최근 병원서 쟀는데 줄었다심) 몸무게 그대로 70이고, 상의 100(95?하셨음)에 하의 32
가족에 무지개다리 건넌 멍멍이 이야기 하셔서 맴 아팠음ㅜㅜ..에구..

취미가 걷기로 수정되고(걷기 학교때문은 아니고 생각정리할 때 걸으시나봄. 좋은 방법임) 
특기... 플룻 태권도부터 탭댄스 수중스키까지 각종 취미가 적혀있었는데...
다 엑스가됨ㅋㅋㅋㅋ 특기 다 사라짐 ㅋㅋㅋㅋ
플룻은 어릴 때부터 집에서 이 아이가 악기로 뭔가 할줄 아셨다고함ㅋㅋ 예술적 재능이 있다고 보시고 가르치심 
당시에는 감독님들이 자네 뭐할수 있나 물으면 다 할 수 있다해야해서 다 적었다하심ㅋㅋㅋ 
(그 와중에 수중스키는 1도 모름ㅋㅋㅋ) 

여기저기서 연기~~라고 하니까(난 그건 직업이고 숨쉬기랑 같은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취미지라고 하셨음~
(가볍게 취미라는 그런 느낌아님. 자신을 낮추는 그런 느낌+생활)

사회자분이 프로필에 사진이 가장 중요한데 옛날 사진 몇장 보자고하시며 
그 당시의 옛날 사진들 보여줌ㅋㅋㅋ(스크린에 똭!!) 
풋풋하던 시절 ㅋㅋ
냄길배우님 아아~하다가 아냐...당시에는 저게 괜찮았고 암 것도 몰라서 시키는대로 했을 뿐이라고하심ㅋㅋ(귀여움) 

사진들 중에 2019버전으로 두 컷정도 같은 자세취해줌. 
누가봐도 부끄러워하고 카메라도 잘 못봤지만 할거 다 해주셨음~ (다들 열심히 박수!!)

대표작이 빈칸이였는데 채워넣기로함.
판이 키에비해 너무 낮고 적는란이 맨 아래라.. 팬들이 부르는거 다 적어내려가다가 팔 몇번 털어내심 힘들어보였음ㅜ 
(기묘한 가족도 외치니까 어...하다가 적으심ㅋㅋ)
매너다리도 하셨다가 떽띠한 뒷태로 적어내려감ㅋㅋㅋㅋ 온도니 흔들해주심ㅋㅋㅋ 

앞으로 바람이 있다면 필모들 채워 나가는거라고 하심


2. 두번째 코너! 타이틀이 열혈하게이니 열혈괄련 코너도 있었음
1) 열혈사제 명장면
구형사와 차안에서 대화씬 / 엔딩씬
배우도, 시청자도 명장면으로 뽑은 그 두 씬이였음.
드라마의 주제를 관통하는 대사였다. 구형사와 대화씬은 사실 거의 생방촬영이라 모두 대본도 현장에서 외우고 그랬는데 "아 또 대사 왤케많아~"하고 이야기하다가 찍으셨다함. 
연기하면서, 그리고 마치고보니 의미가 깊은 대사였고 이 작품을 설명하는 대사였다고 느끼셨다함 (정확한 표현은아님) 

엔딩씬의 용서하는 대사는 모두가 다 명장면으로 뽑는씬. 
저한테 하는 이야기라서 좋았던 것일 수도 있다라고 뒤에 다른코너에서 이야기하셨음.


 
2) 열혈사제 각종장면 코믹장면
미카엘라 장면도 있었음. 어... 다들 이렇게 좋아해주실지는 몰랐다고 하심  
치마 입은걸 깜박하고 평소처럼 쩍벌하고 앉기도함
당시 현장에서 남자 스탭들이 더럽다고 놀리심ㅋㅋㅋㅋ
스타킹 신으면 따뜻하다고 했던 사람 누구냐고.. 너무 추웠다고하심 찬바람이 아주 그냥ㅋㅋ
겨울에 치마입고 다니시는 여자분들 대단하다고하심 

우리가 보는거랑은 별개로 맨날 보는 사람은 놀랄듯ㅋㅋㅋ 하지만 외국언니처럼 잘 어울렸으니 된걸로!

설사화 때도 이게 실제 있는건가.. 배우분들이랑 찾아보시기도 함.
저희가 얼마나 너무 가벼운거 아니냐 등등 이야기를 했으면 작가님에게 엔딩관련 대화하려고 전화 했을 때 연결되자마자 작가님이 
"이제 우리 드라마에 라이트한건 여기까지! 진짜 마지막!" 이러셨다함 ㅋㅋ


3) 열혈사제 액션
몇 가지 장면 봄(대형스크린에서 영화로 액션보고 싶다는 욕심이 더 많이 생겼음)
당시에는 멋있다고 했는데 지금보니 좀~ 이렇게 말씀하심. 
누가 그래에에!! 멋있다고 외침. 


열혈사제란 많이 봐주셔서 감사한 작품이기도하지만 배우로써 연기해 나가는 작품 중 하나이기도 하다하심. 
꼭 천만을하고 시청률이 좋아야만 좋은 작품인 것은 아니기도하구요...
물론!! 제가 출연한 작품들이 천만을 했다면 대중이 선택한 작품이 좋은 작품이다!! 라고 말하겠지만ㅋㅋ 
많이봐야만 좋은 작품은 아니니까요~ 하심 

사실 이 부분은 제대로 적고 싶은데 설명이 잘 안되서 미안ㅜ 


* 열혈 동료배우분들 등장!! *
맥락은 까먹었지만 열혈관련 이야기하다가 사회자분이 케미가 제일 좋은 배우가 누구인 것 같냐 물으셨던가~?
그 타이밍에 열혈배우분들 오심ㅜㅜ 넘 보기 좋았다!! 
(하지만 그들은 모니터도 없던 방에 감금되어 1시간을... 팬미팅을 굉장히 보고싶어하셨음ㅋㅋ)
김성균 고준 배우님 먼저 화내면서 나오심ㅋㅋ 
안창환 음문석 금새록 배우님 나오고 
백지원 전성우배우님 성당즈 두 분  손잡고 나옴 귀여움 
마지막으로 하늬하늬배우님 등장!!
다들 같이 물개박수침. 팬들 너무 보기 좋았음. 환영박수 치는거 너무 행복해보였음...(나두)

다 같이 인사도 하시고 김배우님.. 좋아하는 동시에 더 민망해하고 부끄러워하는 것도 같았음ㅋㅋ
남길 : 카톡창이 '뭐해?'하면 암전이다 다들 나 빼고 일하느라 바쁘다. 나만 논다고 자꾸 이야기하심ㅋㅋ

배우님들이 오셔서 톡창에서 "안오면 알지?" 막 이런식인데 어떻게 안오냐고 ㅋㅋㅋ
촬영 전에도 모임 주도를 많이 했는데 단톡방에서 모이자고했는데 다들 답이 없거나하면 
내가 현장에서 어떻게하나보자고 이야기한다함ㅋㅋㅋ 그럼 다들 칼같이 왔다고ㅋㅋ 
남길이가 스타긴한가봐요 이렇게 많이들 와주시고~라고도하심ㅋㅋ
고밀도 톡힝을하셔서 기억이 더 안나지만.. 

오엑스 푯말들고 퀴즈 몇가지 같이하심. 김남길씨 들어가 계셔야 하는 것 아니냐며ㅋㅋ
질문들을 기억에서 끌어올리면...


Q. 나는 김남길이 첫인상과 달라서 놀랐던 적이 있다. 였나? 원래 알던 것과 달라서 놀랐던 점을 묻는 질문이 있었음. 한분 빼고 다 O
백지원 배우님ㅋㅋㅋ 특유의 그 말투로 넘 기엽.. 톡창에서 막 모이라고해서 갔는데..
처음에...어....남길씨가 안오신줄 알았어요.. 라고 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짐 ㅋㅋㅋ 어디있는지 찾지 못했다고 하셨던가 여튼 ㅋㅋ
(앞에서 한참 김남길은 옷을 대충입고 다닌다. 못알아본다. 눈을 풀고 다닌다. 
겨울엔 그 파란 점퍼만 입고다녔다 등등 한참을 이야기 한 상태임 ㅋㅋㅋㅋ)

그리고 저어기- 구석에서(일어나니까 커서 알아봤는데), 누나 여기~라고 하는데...
"나를... 아나...?"라고 생각했다심 ㅋㅋㅋㅋㅋㅋㅋ 
아 빵터졌오ㅋㅋ

안창환 배우님도 모이라고 해서 갔는데.. 내가 알던 김남길은 남자남자하고 강하고 멋있고 잘생기고 비담의 이미지를 품고 있어서 긴장하고 갔는데, 저기 구석에 쭈구러져서 풀린 눈을 하고 있었음 ㅋㅋㅋㅋ
술 혼자 5병 마신 것같은 눈이였다함 ㅋㅋㅋ 
아시죠? 그 눈~ 하니까 다들 알겠다며ㅋㅋㅋ 연기할 때는 짙어지는 그 눈이 있는데 평소에는 그 다른 눈이 있다며ㅋㅋㅋㅋ

Q. 나는 김남길의 아재개그가 웃기지 않지만 웃은적이 있다(다X인데 몇 분만...)
안창환님이... 크흡 아주 진지하게ㅋㅋㅋ 저는... 그런 개그를 잘 구분을 못해서 개그를 한 것인지 알지 못하였다..라고 입장 표명을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늬배우님은 아재개그가 아니라 초등학생 같은 걸로 재미있어한다. 
떵만 굴러가도 웃는 애들처럼ㅋㅋㅋ 막 웃어서 뭐가 웃겨?하고 물으면 저거봐 웃기잖아~!ㅋㅋㅋㅋ 하신다고ㅋㅋㅋ
라고 하시면서 다들 미담 방출
하늬하늬배우님이 입에서 나오는 미담과 고마움을 표현하다가 이러려고 나온게 아닌데! 하심 ㅋㅋ

음문석배우님이던가? 성균배우님이구나. 사실 남길이가 잘 웃긴다기보다 잘 웃어준다라고 하심. 
그래서 분위기를 더 좋게 해준다하심. 
음문석님이던가? 아 기억이 안나네.. 새록배우님인가 둘 중에 한분인데 
긴장을 많이하고 가있는데 사실 주연의 분량이나 대사의 양이나 부담감을 아니까 
현장에 가면 신경이 쓰인다 죄송하고. 
그 때 하고 싶은거 있으면 더해보라고하심. 엔지...인가 아닌가 한번 더 하고 싶지만 넘어갈까..? 하는 상황이 있으면 
알아보시고 한번 더 해보자고 한다하심. 
주인공이 그렇게 해주시니까 분위기도 좋고 더 열심히 하게되었음. 

 
Q. 김남길의 TMI
김성균 배우님과의 모텔방 일화를 티엠아이 시간을 통해서 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그들은 그 후로 같이 묵지 않았는가ㅋㅋㅋㅋ 

이야기들 하다가 하늬배우님이 남길 성균씨 둘이 그 모텔방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알려드릴까요~~? 
하셔서 ㅋㅋㅋ 다들 네~~~!!
아니다 이건... 서로 옥신각신하면서 김성균 배우님이 이야기하심. 
방에가서 치킨시켰는데 좋아하는 영화가 나와서 보면서 이야기를 했다,  
그런데 김남길씨가... 
한 3시간을 내리 이야기를 해서ㅋㅋㅋㅋ 그 후로 다시는... 이라고 하셨는데
하늬배우님이 그거 아니잖아~ 그잖아~!!ㅋㅋ 누가봐도 뭔가 더 있는 상황이였음ㅋㅋㅋㅋ
그러다가 성균배우님이 계속 커트 하시는 것 같아서 
하늬하늬는 말 못하는 그런게 있나보다 하고 넘어갈려고 했는데 이야기 해주심ㅋㅋㅋ

(사실 별거 없지만 쉿.. 어차피 다른글에 이미 올라왔겠지ㅋㅋ) 김성균 배우님이 아재력에 충격을 받으시어ㅋㅋ
"어.. 우리가 안지 그렇게 오래는..."ㅋㅋㅋㅋㅋ
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그들이 같이 자는 일은 없었다능..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늬배우님이 김남길씨는 그 연애세포가 다 죽은 것 같다고ㅋㅋ 
냄길 작은 목소리로 나 괜찮아 건강해라고 하셨던가ㅋㅋ 부인하심 
그리고 남길 성균 둘이 너무 애틋해서 만약 김성균씨가 결혼하고 아이가 있지 않았다면 연분이 났을 것이라고하심ㅋㅋㅋ

하늬하늬 배우님이 곧 팬미팅을 하는데 뭐하지? 오빠 뭐해야할까? 고민 상담을 했는데 
그냥해~ 팬들은 너 보는 것만으로도 좋아해~ 라고 하셨다함 
그래놓고 본인은 준비를 막 이렇게 해왔다고ㅋㅋㅋ 
본인이 생각하는 자신이랑 우리가 보는 김남길이랑 다른가봐요 하심ㅋㅋ
본인은 막 쿨하게 하고싶어하는데 항상 이렇다고 ㅋㅋ

자주 말하지만 상어때부터 은인이고 부르면 뭐든 재껴두고 갈 정도이고 진짜 친오빠로 생각한다. 
힘들었던 상황에서 유일하게 빛 같은 존재였고, 어떤 상황에서 가장 작은 사람을 살필줄 아는 사람이다.
약자에게 너무나 약하고 강자에게 너무 강한 사람이다. 
그래서 그런 것으로 피해나 오해를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될 정도이다.
이렇게 모여주신 팬분들을 보니 안심이되고 만약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지켜주시면 좋겠다고하심.(정확한 표현은 아님 미안해!! 잘 표현하고싶다...)

중요한 부분들이 잘 기억이 안나서 미안. 
그래도 서로가 따뜻하게 바라보는 것을 느꼈다는건 전하고 싶음. 
(백지원 배우님도 현장의 분위기를 나서서 잡아줘서 감정연기가 많았는데 너무 고마웠다고하시고 기사로나 방송으로나 들었지만 다들 얼굴보면서 들으니 더 마음에 와닿았어)

좋아하는 가족같은 동료들 보여주고 싶어서 불렀다고하신 김배우에게도 감사하고 
바쁘실텐데 다 모여준 배우님들에게도 감사함. 따뜻하고 좋은 시간이였음. 
점점 더 부끄러워하는지 민망해하시는건지ㅋㅋ(본인이 부르셨잖아여!!ㅋㅋ) 뒤에 일정 있냐고 갈꺼냐고 한명씩 잡고 화내던 냄길배우님.. 귀엽...

이야기 많이 하셨는데 기억이 안난다.. 
재미있어서 길게 적은거고 다들 미담방출하시고 짧지만 많은 이야기 해주고 가심. 
다 같이 퇴장하시구(퇴장 하실 때 백지원 전성우 배우님 성당즈ㅜ 손잡고 나가심ㅋㅋ) 


중간 브레이크 타임에 사회자분과 관객만 남았는데 김남길로 삼행시 할 수 있냐 물어보심 
첨엔 조용하다가 몇 분이 하셨는데 넘 귀여웠음 
그 중에 
김남길 배우를 알게된 후 
남들이 뭐라해도 덕질을 했다 
길을 돌아봐도 후회하지 않는다 

라고 하셨던가? 멋있으셨음. 감동이야. (사회자분이 물론 누가 뭐라할 사람도 없지만..이라고ㅋ)
나를 좋아해주는 누군가가 그렇게 생각해주면 참 행복하겠다 생각함. 물론 나도 그러함. 




* 2부? 재등장!! 노래로 시작 옷 췌인지! *
나침반, 소란했던 시절에(제목 몰라서 어찌저찌찾음)

원래도 너무너무 잘했지만 연습 많이 하신 것 같았어. 
그저 현장에서 목소리 듣고 열창하는 모습보는 것이 좋았고 따뜻했음. 
듣는 노래들도 있겠지만 가사를 신경써서 선곡하신다함. 

아까 배우들도 이야기 해주었지만 배우든 가수든 아티스트에게는 팬이 특별한 존재이고 
정도의 차이는 있을지 몰라도 소중한 존재다 
준비할게 없었는데ㅋ 나침반 같은 존재라서 선곡할 때 이노래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다시 사회자분 나오셔서 팬이벤트 진행하심. (노래 사이에 한거 맞지?? 몇일 생각함..맞는듯)

3.그리고 팬이벤트 열혈하게,원해(사전에 원하는것 받았음)
첫타로 뽑힌 건.... 주접문읽기ㅋㅋㅋ 신박ㅋㅋㅋㅋ 쓰신 분ㅋㅋㅋㅋㅋ  그건 원문을 봐야한다
내가 그 감동을 전할 능력이 되지 않음. 

김배우님 종이 받는 순간부터 처음부터 크게 읽을 생각따위는 없었음ㅋㅋ
저는 버스를 탈 때 두명이요 하고 타요 부터 ㅋㅋㅋㅋ 신세계 주접이였다ㅋㅋ
어음...하다가 소근거리며 읽더니ㅋㅋㅋ 뒤로 갈 수록 엄청 빠른 스피드와 작은 목소리로 읽어내려감ㅋㅋㅋㅋㅋㅋ 킹갓제네럴 충무공 엠페러 무병장수까지 다 나온 주접문이였음ㅋㅋㅋㅋ
박수를 보냅니다!!

처음엔 웃더니 방어스킬 발동!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ㅇ-ㅇ하심 ㅋㅋ

두번째가 그건가? 신조어 맞추기ㅋㅋ
훈민정음을 사랑하는 김배우님은 1도 모르겠어서 급속도로 늙어가...아니 피곤해짐이 보였음ㅋㅋ
tmi) 사실 나도 하나도 몰랐어^^... 힌트랑 주변 소리 듣고는 맞춤ㅋㅋ 
이런거 쓰지뫄아하 하심(진심이였음ㅋㅋㅋ) 

하트포즈 해주세여~~ 본격 고문의자ㅋㅋㅋ
하트 그만시켜여어~~하심ㅋㅋ 기자분들도 맨날 시킨다고ㅋㅋ
그래서 요즘 친구들이 하는 하트를 보고 따라해보기 해주심~ 
이번에도 카메라 잘 못보고하심ㅋㅋ 민망하고 현타로인해 시선을 회피하지만 해달라면 다 해주심ㅋㅋ
광대하트랑 깨물하트랑 또 뭐지? 손가락으로 특이하게 하는 하트였는데 이건 어려워보였음. 
(해봤는데 안됨;)


그리고 먼 곳에서 날아오신 팬분이 있었는데 길스토리 관련 질문이였음. 
이건 나중에 딥디나 영상으로 나오면 그 때 들어보면 좋겠다. 


인터뷰마다 하는 말이지만 항상 깊이가 있으신게 느껴짐. 
나는 그렇게 좋고 정의로운 사람이 아니다. 
길스토리를 세우고 시작한 것도 좋은사람이 되어가고자 시작한 것이다. 
지금으니 영향력에 대한 고민보다는 지금처럼 해나가시면 된다고 하셨음. 


난 김배우님의 이런 부분이 그냥 좋더라.
뭐 연기를 잘하고 단체를 운영하고.. 이런 부분뿐 아니라 그렇게 할 수 있는 바탕이 되는 바른 가치관을 가진게 느껴져서. 
나도 같은 고민을 했고 모양은 다르지만 비슷한 길 위에 있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 
배우님을 아직 너희들만큼은 잘 모르지만 확실한건 
용기 있고 맑은분이라는 것. 누구나 잘못도 하고 넘어지기도하고 항상 좋은 사람일 수 없어서 
상처를 주기도 하고 받기도하고 그래서 후회도 하지만 나아가길 포기하지 않은 분이라는 것. 
이건 진짜 힘들어보고 생각을 많이해야 할 수있는 말이라고 생각하거든. 
나는 그 사실을 인정하기도 쉽지 않았어. 
아마 어려운 일들도 많을텐데 본인이 걸어온 길들로 주변에 좋은 사람들이있으니 버팀목이 되겠지? 
그리고 덬들같은 팬들이 있고. ㅎㅎ

알고 싶게 된 분을 보게되어 감사했다. 


사회자분은 들어가심.

* 노래2 *

아까 배우분들이 제가 혹시 휘말리면 지켜주면 좋겠다? 라는 말을 했는데 여러분들도 호응해주고하니까 울컥하셨다함. 
가사에서 좋았던 부분이 있어서 불러드렸다고하심. 
오래된 노래, 안아줘

안아줘 부르기 전에... 이 곡 불러드린다고 하니 객석에서 다 이 노래를 아는 느낌인거야 
남길 : "이거...많이 하는노래에요?" ㅋㅋㅋ
아는 노래냐고 물어보셨던가 ㅋㅋ
부담감을 가지고 시작하셨는데 너무 좋았어.
오래된 노래도 좀 옛날 노래라고 모를줄 알아셨을 것 같은데... 사실 제목을 기억 못할 뿐 다 알았다...^-^



노래 마치고 들어가신 후에 앵콜외침.
앵콜 때 넘 재미있었던게 김남김 김남길! 외치는데 중간에 호우! 추임새를 넣기 시작함ㅋㅋㅋ
김남길! (호우!) 김남길! (호우!) 이렇게 되서 귀엽고 웃겼오 ㅋㅋ

어디서 나와주시려나 싶었는데 중간? 뒤로 떨어진 라인 객석으로 와주심! 
다들 일어나서 보이지 않았음ㅋㅋㅋㅋ 끄앙... 어어? 하는 사이에 보이지 않아서 스크린만 보았지..
환호는 해야겠지만 다 같이 보아요ㅠ 나는 어어?하다가 틈새로만 아주 살짝 보았오.

들어오면서 사랑하면 안되니 부르셨는데 씨디랑 똑같죠~?(사실 잘 안들려서 틀릴 수 있음)너스레떠심ㅋㅋㅋㅋ
통과하느라 객석에서는 노래 거의 못하심. 무대 다시 올라가서 같이 노래불렀어. 
앵콜곡이여서 응원법ㅋㅋㅋ 을 못한게 아쉬움
퇴장하며 손하트하고 들어가셨음! 

이렇게 끝이났네~
내 기억의 한계야... 미안해.....





배우님 고민도 많이 하고 말마따나 오랜만이라 긴장도하시고 
부끄 쑥쓰하신 것도 같은데 다해주셔서 감사했어.
솔직히 객석이랑 진행도 신경쓰이고 질문에도 생각하고 답하고, 
노래준비하고 여러가지로 피곤하셨을 것 같아. 진심으로 전해주고 가셔서 고마웠음.

나도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마음 정리하고갔어.
평소처럼 조근조근 말씀하셔서 좋았고 목소리 듣고 나도 생각하면서 노래도 듣고한 것 같아.

아 그리고 왠지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이였는지 알겠던 순간이 있었어. 
어떤 고민과 어떤마음으로 어떻게 준비하셨을지 스쳐지나가서 
느껴진 순간들이 있었는데 내 생각일 뿐이니까 맘에 간직해야지. 

다 말로 하시긴해서 그냥 나혼자 느낀거긴한데 
나랑 같이 이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이기도하고 좋은 사람이고 멋있는 사람이구나 생각이 들었던 것같아.


* 결론 : 김남길이라는 배우이자 한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따뜻한 일이였다. 보는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좋았고 아마 다시 없을 기회려나 생각했다. +DVD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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