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는 나한테 약간 첫사랑 같은 느낌?의 드라마야
내가 단사랑 다 끝나고 몰아보다 입덕한 늦덕이라 명수가 나오는 드라마 처음으로 대기타면서 본다고,
수요일 목요일 10시만 되면 그전에 다 정리하고 내 방에서 불꺼놓고 대기타면서 봤던 어서와.
드라마 시작전 짧은 로고송 나오면 그렇게 떨렸다 이제 명수 본다고.
그리고 드라마 시작해서 홍조만 나오면 일시정지 되서 TV 앞에서 꼼짝도 없이 보곤 했어
일본잡지에서 인터뷰 한거 보니까 올 봄 내가 막 설레여 하면서 기다리고 봤던 감정이 떠올라서...
어서와 홍조역 김명수 배우 너무 좋았어 내가 완전 반했잖아
차기작도 KBS 드라마 15세 이상 관람가 로고송 또 들을 수 있게 KBS 편성 확정 소식 떴음 좋겠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