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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김명수가 오직 한 여자만을 바라보고, 이해하며, 생각하는 ‘냥바라기’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심멎주의’를 발동하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어서와’(연출 지병현/ 극본 주화미/ 제작 길픽쳐스)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 드라마다. 첫 방송 직후 이틀 내내 10대 토픽 상위권을 휩쓰는가 하면 방송 2주 만에 소셜 플랫폼 ‘틱톡’ 100만 뷰를 달성하는 등 특히 청소년 시청 층에게 강한 지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김명수는 때때로 사람으로 변하는 새하얀 고양이 홍조 역을 맡아 다정하고 사려 깊은 묘인(猫人) 캐릭터를 완성해 안방극장에 따끈한 힐링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명수 고양이’에 대한 다섯 가지 매력 포인트를 분석해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