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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자극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백수찬 감독, 김지훈 감독과 집필을 맡은 강이헌 작가, 허준우 작가를 비롯해 김정현(꼭두), 임수향(한계절), 김다솜(태정원), 안우연(한철), 김인권(옥신), 차청화(각신) 씨 등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배우진과 제작진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대본리딩에 앞서 백수찬 감독은 "이 자리에 서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다"라며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넸다. 김지훈 감독 또한 "팀 분위기가 너무 좋다"는 말로 훈풍을 불어넣어 작품만큼이나 따뜻한 공기를 형성했다.
설렘 속에서 힘차게 출발한 대본리딩 현장은 배우들의 연기 열정으로 가득 채워지기 시작했다. 먼저 김정현 씨는 조물주의 노여움을 산 저승신 꼭두의 다채로운 면면을 그려냈다. 한계절(임수향)과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칠 때는 장난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다가도 벌 받아 마땅한 인간에게 저주를 내릴 때는 저승신만의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한 것.
저승신 꼭두에게만 통하는 신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의사 한계절 역을 맡은 임수향 씨는 캐릭터의 파란만장한 하루를 있는 그대로 재현했다. 한계절 캐릭터가 인간의 몸에 들어온 꼭두와 얽히면서 겪는 극적인 감정 변화를 내공 있게 소화, 현장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과연 김정현 씨와 임수향 씨 두 사람이 그릴 꼭두와 계절의 만남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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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자극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연출을 맡은 백수찬 감독, 김지훈 감독과 집필을 맡은 강이헌 작가, 허준우 작가를 비롯해 김정현(꼭두), 임수향(한계절), 김다솜(태정원), 안우연(한철), 김인권(옥신), 차청화(각신) 씨 등 작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줄 배우진과 제작진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대본리딩에 앞서 백수찬 감독은 "이 자리에 서게 되어 굉장히 영광스럽다"라며 진심 어린 인사를 건넸다. 김지훈 감독 또한 "팀 분위기가 너무 좋다"는 말로 훈풍을 불어넣어 작품만큼이나 따뜻한 공기를 형성했다.
설렘 속에서 힘차게 출발한 대본리딩 현장은 배우들의 연기 열정으로 가득 채워지기 시작했다. 먼저 김정현 씨는 조물주의 노여움을 산 저승신 꼭두의 다채로운 면면을 그려냈다. 한계절(임수향)과 티격태격 로맨스를 펼칠 때는 장난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다가도 벌 받아 마땅한 인간에게 저주를 내릴 때는 저승신만의 압도적인 포스를 자랑한 것.
저승신 꼭두에게만 통하는 신비한 능력의 소유자이자 의사 한계절 역을 맡은 임수향 씨는 캐릭터의 파란만장한 하루를 있는 그대로 재현했다. 한계절 캐릭터가 인간의 몸에 들어온 꼭두와 얽히면서 겪는 극적인 감정 변화를 내공 있게 소화, 현장의 텐션을 끌어올렸다. 과연 김정현 씨와 임수향 씨 두 사람이 그릴 꼭두와 계절의 만남에는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