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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후기+새자막기차) 200212 스가이 유우카 비룡전2020 도쿄 센슈락 관람 + 시부야 케야키카페 방문 후기 / 2019 도쿄돔 메이킹 자막 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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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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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도쿄돔 메이킹 자막 기차

 

 

 

본편 콘서트 자막은 내일 저녁에 올릴예정

 

잘봐~

 

무명의 리사네루덬

 

 

 

 

 

 

 

 

 

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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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 스가이 유우카 비룡전2020 도쿄 센슈락 관람 후기 

 

https://theqoo.net/1308753911

 

위에 썼던 글 처럼

12월에 윳카 주연읜 비룡전2020 공지가 뜨고 1차 팬클럽 선행으로 접수를 해서 2월1,2 (토,일) 일 가려고 계획했지만 코로나때문에 엄마의 일주일의 만류로

못 가게 되었음 이렇게 결정난게 공연 코앞인 삼일전이라, 티켓 20만원어 치도 트레이드 안되고 그냥 그대로 다 날림~

뭐 비행기도 취소하니 취소수수료 13만원.. 그뿐아니라 시부야 케야키 카페도 돈내고 예약했는데 이것도 날리고~

시부야 츠타야 도쿄돔 의상,판넬 전시회도 있는데 이것도 못가고 그저 웁니다 ㅠㅠㅠㅠㅠㅠ

 

12월부터 2월땡땡일에 일본간다고 미리 말해 둔 상황이라 코로나가 터질 줄 몰랐지 ㅋㅋㅋㅋ말하지 말걸 ㅋㅋㅋㅋㅋㅋ

걱정하는 부모님의 마음은 당연히 이해가 가지만 너무 아쉬웠음ㅜㅜㅜㅜ

 

그래서!

 

 

엄마한테 비밀로 하고 가기 위해 평일 당일치기를 계획했고

 

표가 없으니 다시 EMTG 트레이드로 표 신청을 하고 당첨이 되서, 비행기 다시 알아보고, 환전준비 하고 등등의 준비를 함

 

2월12일 수요일  당일

 

이미 전날인 화요일 저녁에 퇴근하자마자 인천공항에 도착쓰~

 

 

6시 비행기라 4시부터는 티켓발권이랑 입국수속 하려고 했었기에..

 

환전도 당일에 예약해둔걸로 받았는데 5만엔 챙기려다 6만엔으로 했는데 그게 잘 한 선택이였습니다....

 

공항은 코로나 때문인지 확실히 평소 왔을때보다 모든 사람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음

 

비행기 가격은 이시국 인지라 도쿄 왕복인데 18만원함.. 뭐 평일이니까 ㅋㅋ

거기가 피곤해서 가고,오고 둘다 비행기 맨 앞자리A석으로 끊어둠 저가항공이여도 좀 더 넓직한 자리로..

 

 

모처럼의 이른 비행기라 하늘 위에서 해뜨는 풍경을 볼 수 있었던

 

 

 

 

 

 

sWEmS.jpg

 

이뻤다ㅋㅋ


 

8시40분쯤 나리타공향에 도착했고

수속을 하면서 덬밍아웃을 당했음  ㅋㅋ

당일치기로 온거라 저녁에 출국하는데 입국수속하시는 분이 왜 오늘 왔는데 오늘 다시 한국 돌아가냐고 관광 하루만 하냐고 물어보셔서
공연을 보러간다 그랬더니 누구공연 보러가냐 그래서 케야키자카46의 스가이유우카 라고 대답 했더니 통과시켜주신 ㅋㅋ

아니 ㅋㅋㅋ

 

 

원 계획은 나리타공항에서 긴자역 쪽들려서 점심을 먹고 극장으로 오려고 했는데.. 아무리 찾아도 EMTG 어플 로그인 했던 일본 유심이 없다????!!!

1차 멘붕 상태 ㅋㅋㅋㅋㅋ

 

어무이 ㅜㅜㅜㅜㅜ 눈물 나는 상황... EMTG전자티켓 어플이 로그인이 안됌..........
(원래 일본유심 은 초기에만 인증으로 필요하고 나중엔 없어도 어플로그인 된다는데, 나는 케야키 콘서트 당첨률때문에 공기계 3개랑 일본유심 3개를 쓰는데 헷갈려서 막쓰다 계정이 엉킨???여튼)


아..속이 타들어가고........
나 윳카 공연보러왔는데? 티켓 어플창이 안 열리며 뭐다?????
공연 못 보는 거ㅋㅋㅋ
케야키 콘서트는 얄짤없이 콘서트 못 들어 가는데..

일본 온 목적이 윳카공연인데......이거 못 보고 한국 돌아가면..눈물이 한강을 이루고..


멘붕에 빠져서 일단 '당일권' 이라도 구입하고자 1시시작인데 점심도 안먹고 무작정 나리타에서부터 신국립극장으로 ㄱㄱ

9시10분 스카이라이너 기차를 타고(2520엔) > 닛포리 역에 내려서 환승(200엔) > 신주쿠 역까지 전철타고 가고 > 또 환승해서(130엔) 신국립극장 앞의 하쓰다이 역 도착!

 

교통비만 시작부터 2,880엔..ㅋㅋㅋㅋ

 

그래도 공연 시작 2시간 전인 11시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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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쪽으로 들어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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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쪽에 바로 이렇게 윳카가 똭!!! 반가워서 냅따 뛰어가 사진부터 찍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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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윳카야! 윳카다 ㅜㅜㅜㅜㅜㅜㅜ 아이고 뿌듯

 

우리 윳카가 주연이라니!!! ㅠㅠㅠㅠㅠㅠ 윳카 주연 무대!!!

 

입장하니까 전체 인포메이션이 있었고 여러관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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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전시도 ㅎㅎㅎㅎ

 

 

2층으로 올라가면 윳카가 공연하는 홀이라 그쪽으로 올라가면 된다고 해서 올라갔더니

 

2시간 전인 11시인데 벌써 세분이 당일권 표를 사기 위하여 줄을 서 계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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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당일권 바로 오른쪽 테이블엔 EMTG 접속이 안되는 문의처가 있었는데!

다행이다 싶은 안도감이 밀려오고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1시40분이 되어서야

EMTG 스탭분이 오셔서 노트북을 연결 하시고 계셨는데..

 

정리가 다 되신 거 같아 다가가서는

 

공연을 보러 한국에서 오늘 왔는데 일본 유심을 잃어버려서 EMTG 어플 로그인이 안된다 말하며 

핸드폰으로는 EMTG모바일 사이트로 들어가 내 좌석을 보여드렸음

 

 

 

nFkEX.jpg

 

이름을 물어보셔서

 

EMTG 사이트에 등록된 개인 정보 창을 보여드리고

 

마지막으로 신분 확인인 여권 확인 까지 하고 나서야 팔에 두를 수 있는 표를 주셨음

 

 

 

hmLQO.jpg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로써 당일권을 사지 않아도 되었기에 10만원이 굳었던

 

진짜 이때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ㅋㅋㅋㅋㅋㅋㅋ

 

EMTG 스탭분께 연신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ㅜㅜㅜㅜㅜㅜㅜ

 

후............정말 시작부터 스펙타클 하구만..

 

 

새벽 4시부터 인천공항을 배회하며...

 

한끼도 못 먹고 곧장 달려온 윳카의 공연장 신국립극장!

 

12시쯤 되서 1시간 남았으니 밖에 나가서 뭐라도 사 먹고 올까 싶었더니

 

12시10분부터 입장 줄을 세우셨다 ㅋㅋㅋㅋㅋ

 

바로 그냥 줄섬.

 

티켓 검사하고 입장 해서는

 

팬분들 굿즈 사려고 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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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벽면에는 이렇게 대형 포스터가!!! ㅠㅠㅠㅠㅠ

 

존예 존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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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는 구겨져서 안사고

 

나머지 3,500엔 치의 굿즈를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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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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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우십니다.....크으bbbb

 

 

12시30분 쯤 되니 공연장 입구의 스탭분이 들어가도 된다고 문을 열어 주셨고 입장!

 

https://gfycat.com/AromaticWarmFinwhale

ㅜㅜㅜㅜㅜㅜ

 

두근두근두근

 

 

일단 내 자리는 15열 42 였는데

 

이것도 1차 접수부터 한거 아니고.. 2월1,2일 공연이 물건나 가고 나서

그 다음주에 EMTG 트레이드 넣어본건데 ! ㅋㅋㅋㅋ

 

 

6열부터 시작해서 실질적으로는 맨앞에서 10열 이였고

42번이 정중앙 ....정중앙이다 미친..

자리 진짜 좋았다 대만족 ㅜㅜㅜ 정면이야 ㅜㅜㅜㅜㅜㅜ

 

완전 정면!!!!

 

여기서 2시간동안 윳카를 볼 수 있다니...꿈인가

 

(케야키 콘서트에서 이정도 자리 걸린 적 있긴 한데 진짜 가능성 희박.....한데 두번(클콘이랑,18전국투어) 이나 걸려본 진짜 내 운은 다 덬질 로 왔나 봐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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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리에서의 시야!

사진보다 훨씬 가까움 좋다 ㅜㅜㅜㅜㅜ

https://img.theqoo.net/HRFrw

 

 

자리에 착석하고 1시가 되서야 공연은 시작 됌!

 

 

https://theqoo.net/1317910186     

 

스토리는 이전에 다른 덬이 다녀와서 후기 남긴거에 있으니 여기 가서 보면 되고!

 

 

 

-

 

개인적인 감상은.....

 

와....................!

내가 3년동안 반동안 봐 왔던 케야키자카46의 스가이 유우카가 아님! ㅠㅠㅠㅠㅠㅠ

 

도쿠다레 윳카 어디로 갔나요....

 

이렇게 까지 생각 1도 못했는데 윳카 연기 미쳤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일단 초반부 등장씬부터 중앙에서 멋지게 내려오는데 발차기 하면서 격투 씬 나오고....

 

진짜 입틀막 하면서 헐 대박 윳카다ㅜㅜㅜㅜ 이러면서 봄

 

연극 대사가 무슨 아웃사이더 처럼 속사포로 흐르고 빈틈없이 계속 대사.대사.대사.대사 의 연속인데

 

이게 또 격동하는 시대다 보니 막 소리치르고 외치고! 이런 식의 대사가 80퍼...

 

그런데 다른 배우분들 다들 성량이 어마어마 해서 이게 마이크를 하신건지 안 하신 건지 싶을 정도로 홀 전체가 막 울렸고...

 

그냥 보면서 저분들 안 힘들까? 싶을 정도로 그냥 와다다다다다다다ㅏ다다  계속 대사가 쉴틈 없이 쏟아져 나오는 연극이였음..

 

한국 뮤지컬이랑 매우 달랐던. 중간중간 노래가 보통 많은데 이 공연은 그렇진 않았음

뮤지컬로 보면 안되는 건가? 여튼 ㅋㅋ

 

격투씬뿐만 아니라 동료들과의 상황에서 울분을 참지 못 하거나 감정적인 씬이 나올때마다 윳카의 외침과 눈물연기는..

그야말로 찐이였다........

 

소름끼치도록 놀란게 연기가 미쳐가지고

 

진짜 내가 아는 윳카 어디로???????? 였음

 

일본어도 겁나 빠르고 다 이해하는 정도가 아니라 나는 더욱 더 윳카의 연기에만 집중 해서 봤는데

 

내가 연극을 보면서 중간 중간에 몇 번 울었거든?

 

윳카가 저 스토리 상황에서 극복을 해 나가는 장면에서 감동을 먹고 내가 운 게 아니고

 

그저. 윳카가 이렇게 까지 연기력을 끌어 올리게 되었다는 것에 놀랍고, 긴시간동안 그룹이 힘든 상황속에서도 자신이 맡을 일을 해내야만 하기 때문에

윳카가 멤버들과 동떨어져서 얼마나 고생과 노력을 했을 까 싶은 생각들이 윳카의 연기를 보자니 북받쳐 올라서

 

다른 사람들 우는 타이밍도 아닌데 눈물이 났음ㅠㅠㅠㅠㅠㅠㅠ

 

윳카야ㅠㅠㅠㅠㅠㅠㅠ미친 대박.....윳카 연기 미쳤다...

아니 우리 그 윳카가???? 연기를 저렇게 한다고?? 내 앞에 있는 사람이 윳카라고??? 미친..미친..개 쩐다.. 윳카 연기 왜 이렇게 급속도로 는거지??? ㅜㅜ

ㅜㅜㅜㅜ얼마나 고생했을까 ㅠㅠ 상상도 안된다.. 대단해 ㅜㅜㅜㅜㅜ

 

막 이런 심정으로 현실 눈물을 흘리면서

 

관람했음

 

스토리를 모른 상태로 갔기 때문에 남주1인 가쓰라기(전공투 핵심 간부) 랑만 엮이는 줄 알았는데...

키스씬도 이분이랑만 하는 줄 ㅋㅋㅋ

 

초반에 남주 가쓰라기와 같이 호흡하는 장면이 많았음

 

윳카와의 키스씬도 그냥 극 스토리랑 잘 맞아서 다들 숨죽이며 관람..

 

초반에는 조직 분위기가 다들 가쓰라기를 믿고 따르고 막 존경하고 그랬었는데

(계급은 없으나 군대같은 조직 문화였음)

 

 

그러다가 가쓰라기는 시위현장에서 자신을 좋아하던 다른 간부의 어린 여동생을 버리고 도망가

그 아이가 결국 죽고,이로 인해 가쓰라기는 조직에서 제명위기에 처하게 됨.

 

자신의 여동생이 죽은 다른 간부는 분노하며 울분을 참지 못하고 칼을 빼들고 가쓰라기의 목을 향하는데..

이때 배우들의 연기가 정말 멋졌음...여동생의 죽음에대한 슬픔과, 죽음으로 몰아가게 한 가쓰라기를 향한 분노와, 말리는 대원들과, 거의 바닥에 엎드린체로 빌고있는

가쓰라기..초반의 당당한 모습은 어디로 가고 이렇게 비굴해진 모습으로..

 

완전 극에 몰입이 확 될 정도로 연기를 다들 잘 하시더라

 

칸바야시 미치코(윳카) 는 이런 순간에도 자신의 연인인 가쓰라기를 위해 당당하게 앞을 막아서고..

조직 간부들이 가쓰라기를 대신해 책임 질 것을 강요, 다른 지방 대학의 간부들에게 몸을 팔게 하고......;

 

 

나중엔 잠복작전을 위해 미인계를 쓰기로 하는데 미치코가 선정이 되고

 

그렇게 도쿄경찰청 야마자키 앞에 미치코가 쓰러진 상태로 발견되는데, 정보를 빼돌리는 용이였으나 미치코는 야마자키의 정성어린 마음에 빠지게 되서

결국 둘은 아이까지 낳게 되고..

 

나중엔 결국 미치코의 원래 목적이 들통나서 결별하는 가 싶었지만 둘은 다시 화해하며 서로의 진정한 마음을 확인하게 되는데

이때 두번째 키스신이 있었음

 

 

극중 울부짓고 소리지르고, 분노하는 등의 모습이 워낙 많이 나와서

 

감정소모가 많아서 윳카가 괜찮을까 싶었는데 위에 말했다 싶이 내가 알던 케야키의 윳카는 온데간데 없고

 

칸바야시 미치코

 

만이 무대 위에 있을 뿐 이였어..

 

바닥에 쓰려져서 쥐어짜듯이 슬퍼하고 눈물을 흘리는 미치코(윳카)의 모습에 나도 같이 눈물을 흘리고ㅜㅜㅜㅜㅜㅜ

윳카야 ㅜㅜㅜㅜㅜㅜ

 

흐느껴우는 미치코를 보면서 와.............윳카가 이렇게 까지 연기를 할 수 있다니...!

싶었음.......나도 통곡 ㅜㅜ  

 

도대체 뭘 했길래? 짧은 시간 이정도로 연기력이 늘었을까 싶은 놀라움뿐..ㅜㅜ

 

 

무대 중간에 다른 배우와 함께 사이이마조의 마지막 안무 앉으면서 무릎꿇고 케야키 포즈 하는 것도 해서ㅋㅋㅋㅋㅋ

관객들 빵터지고 ㅋㅋ

(이건 다른 공연때는 안 했다고 하는 ㅋㅋ 오늘만 했던 )

 

 

그 외로도 중간중간 빵터지는 장면들이 몇개 있었음 ㅋㅋㅋㅋㅋ

 

난 윳카가 담배 피는 씬 연기하는데 뭔가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늘 내가 알고 간 건 아닌데 알고보니 도쿄 마지막 공연 이였음

 

무려 도쿄공연센슈락!

 

다음부터는 오사카 공연 시작!

 

그래서인지 2시간15분이면 끝날 공연이 갑자기 추가공연을 한다고 하고는 20분을 더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개이득 ㅋㅋㅋㅋ

 

 

본 공연에서는 사진도 많이 떴던 검정색 옷을 주로 입고 있었고, 마지막쯤 캬바레의 번쩍번쩍한 짧은 치마 드레스 한번 입고,

상하의 전부 빨강색인 런닝복 입고 이정도 였는데

 

추가공연해서는 이 캬바레 번쩍번쩍한 짧은 치마 드레스에 겉옷으로 땅까지 내려오는 롱 무스탕 옷을 입어서

완전 원로 대 가수 같은? 오야붕(두목) ㅋㅋㅋㅋ 같은 느낌으로 나왔음 ㅋㅋ

 

여기에 또 칼까지 들고 나오고!!!

 

내 자리가 위 사진에도 올렸다 싶이 정중앙이라 그냥 일직선에 윳카와 눈이 계속 마주쳤음 ㅜㅜㅜㅜㅜㅜㅜ

 

옷도 반짝반짝 빛나는데 조명이 밝히는 윳카의 모습은 그저 광명 ㅜㅜㅠㅠㅠㅠ

 

추가 무대의 마지막으로 배우들 다들 호명되어 나와서 인사하는데 마지막 스가이 유우카 의 이름이 불리고 온 관객이 일어나서 기립박수를..

 

진짜 길게 쳤음 끝까지 계속 짝짞짝짝짝짞짝............

 

박수치는 와중에 본심이 나와버려 손으로 크게 하트 만들고 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여기 대부분 케야키 팬이 시겠지만

 

커튼콜이 한번 내려갔는데 그래도 사람들이 계속 기립박수중이라 내려간 커튼콜이 다시 올라가더니 전 배우들 좀더 관객 가까이로 나와서

 

윳카가 소감 한마디 하고 끝났음!

 

이렇게 2시간35분의 공연이 끝나고..

 

극장을 나와서도 내가 윳카의 공연을 봤다는 게 실감이 잘 안 났음..................

 

그저 무대 위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윳카를 보자니 눈물만 ㅜㅜㅜㅜㅜㅜㅜㅜ 고생했다 윳카야 ㅜㅜㅜㅜ

 

 

극장을 나오니 3시45분쯤..

 

 

4시20분~5시40분 타임으로 시부야 케야키카페를 미리 예약해둔 터라

 

시부야109 에 4시까지 가려고 했었는데 생각하지도 못한 추가 공연으로 인해 전철을 타고 30분을 가기엔 뭔가 늦은 감이 있어서...

 

그냥 택시를 잡고 달린..

 

택시를 한 10분인가 탔는데 1,620엔 나왔구요..ㅋㅋㅋㅋ 매번생각하지만 너무 비싸..

(7월30일 네루 졸업이벤트때 마쿠하리멧세에서 롯본기 케야키자카 까지 1시간 10분 타고 15만원 나온 거 생각하면...ㅎㅎㅎㅎㅎ)

 

 

 

택시안에서 보이는 일본의 도심 풍경을 보며

 

아.....나 일본에 있는 거 맞지?

 

할 정도로 너무 실감이 나지 않았다...

 

그렇게 시부야109 에 무사히 도착하고 지하 2층이라길래 내려가 보니까!

 

 

무려...!! 우리 애들이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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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이렇게 ㅜㅜㅜㅜㅜ

 

으헠.. 심장폭행 한번 당하구요..

 

지하2층 들어가기 전 입구에 이렇게 있음 ㅋㅋ

 

사진찍고 지하 2층 상가로 들어가기 위해 문을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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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부야 케야키 카페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크으으~~ 사진으로만 보던 실물 케야키 카페에 오다니 ㅠㅠㅠㅠㅠㅠ

 

너무 기분 좋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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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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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위에 애들 싸인이 깨알같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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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줄을 섰다!

 

다행이 1등 ㅋㅋㅋㅋㅋㅋ

 

 

음식을 온 순서대로 주문 받아서 음식이 들어가서 나오기 때문에 일찍가야 일찍 음식을 받을 수 있고,

또 이 온 순서대로 불러서 굿즈를 사라고 하기 때문에 굿즈도 먼저 살 수 있다는 것!

 

저 은색의 반짝이는 비닐 안에 예약자 특전인 멤버 사진이 있었음 ㅋㅋㅋㅋ

 

시장가면 사장님들 허리춤에 차는 돈 지갑 같은 곳에 수북히 쌓여 있었는데 스탭이 하나 꺼내라고 하더라고 ㅋㅋ

 

누굴까 두근두근 ㅋㅋ 자리에 앉으면 까보려고 기다리는데

 

일단 줄 선 옆으로 애들이 이렇게 보이고 ㅠㅠㅠㅠ 끄악

 

 

멤버 다 찍어가는데 스탭이 주문 뭐할꺼냐고 말 거셔서 2기생 몇명 못찍음 ㅜㅜㅜㅜ

 

미리 뭐 먹을지 생각 해 온 나는 체크 표시를 함. 그러고는 1빠로 입장!

 

 

입장하자 마자 코스터 5개를 고르라고 해서 음 왜지?

 

싶었는데 일단 5개를 고르고 랜덤박스 안에서 손만 넣고 고르는 거라 안보임 ㅜㅠㅠ

 

그리고 자리를 배정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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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앉게 된 책상은 안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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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자리에 착석해서

 

예약 특전 카드랑 코스터를 찍어봄 ㅋㅋ

 

아오이쨩!!  코스터는 사이마조만 겹치고

 

사이마조, 세카아이,불협화음,카제후카 나와주심! 크 이쁘다...

 

음료 2잔에, 노바디 텀블러 3개 시켜서 5개 를 뽑으라고 하신 거였다 ㅋㅋ

 

 

 

내 옆자리는 검은양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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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세카아이가 존존예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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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으로는 이전타임 팬분들이 아직 드시고 계셨음

 

 

 아래는 빈 테이블 몇개 찍어 본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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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스, 카제후카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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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타리세종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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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카아이,사이마조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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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건 벽에 걸려있던 사진들! ㅠㅠㅠㅠㅠ 끄아

 

 

그리고 이렇게 벽쪽엔 전부 빔이 켜져 있어서 애들인터뷰냐 뮤비가 틀어짐 ㅠㅠㅠ

 

 

 

 

 

세상에나 세상에나..

 

 

 

그 와중 굿즈 구매순 1번인 날 불러서 굿즈를 사러 앞쪽 카운터로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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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굿즈들이 즐비하게 널려져있음

 

 

전국투어 클파 3장(개당1,000엔), 도쿄돔 클파 3장(개앋 1,000엔), 미니타올2개(개당1,000엔), A5 사이즈 사진(개당 400엔) 하나 구입해서

 

5,400 엔치 굿즈 구입!

 

조금 기다리는 주문한 음식도 순차적으로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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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하얀 것은 무너뜨리고 싶어 (1,090엔)

 

이전에 카테에 시부야케야키카페 후기 올린 덬 글 보고 1순위로 먹어보고 싶었서 시킨 ㅋㅋㅋㅋ

 

솜사탕에 사이다?같은 탄산

 

이거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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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오와레! (치즈를 깨라!)

(1,690엔)

 

 

기대안했지만 기대 안 한 것 보다 더 최악의 맛...

먹으라고 준 거 맞죠? 한국 편의점에서 사먹는 3천원짜리 인스턴트 스파게티가 훨씬 맛있음..

 

이런 음식을 저 가격에 받다니.........

 

여기 금액 소비세 붙기 전 금액임

 

일본 소비세 올라서 여기서 10% 씩 더 붙는^^......;

 

 

두젓가락 먹고 남김 새우랑 토마토만 맛있었음..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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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의 허브티(890엔) ㅋㅋㅋㅋㅋ

 

 

순전히 저 AM1:27 갖고 싶어서 시킨

 

역시 밍밍하고 노맛~

 

 

 

 

케야키 카페 갈 일이 없던 한국 팬으로써...(악수회도 없고, 콘서트도 없는데 케야키 카페를 목적으로 일본 오기엔 에바였으나 윳카 공연이 생겨서 겸사겸사! )

 

케야키카페 오시 굿즈는 다 미리 해외배송을 사서 한국 카페에서 이러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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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국 카페에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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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트윗으로 일본 팬들이 매일 올리던 사진처럼

 

 

나도 해 봄 ㅠㅠㅠㅠㅠ!! 행복하구나~~

 

 

 



솜사탕 무너지는 영상 ㅋㅋㅋ

 

처음꺼 놓치고 두번째부터 ㅋㅋㅋㅋㅋ 저러고 저기에 옆에 나온 사이다 같은 음료 넣고 섞어서 먹으면 되는데

 

케야키 카페 음식중 그나마 정상적^^

 

 

 

첫판은 치워달라고 말씀드리고 두번째로 나온 디저트! 와 노바디 텀블러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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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뢰침퐁당쇼콜라(1,590엔)

 

순전히 피뢰침을 좋아하고 비주얼이 이렇게 생겼길래 맛이 궁금해서 시켜본 디저트

 

이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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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옆에서 보면 피뢰침 잘 서 있습니다^^

 

먹는 거 아니고 나뭇가지 ㅋㅋ

 

 

사랑의 피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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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뢰침이라 테치 사진을 꺼내서 한장 찍어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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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단체 샷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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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색은 베리 종류의 상큼한 맛 나는 가루 초록색은 녹차가루

 

안의 노랑색은 소보루 같은 빵, 내부에는 녹차 아이스크림과 얼린 베리 과일들이 있었음.

 

마카롱 인줄 알았던 초록빵은 폭신한 카스테라 녹차 맛 빵이였음

 

 

노바디텀블러(1,690엔) 은 처음에 3개를 샀었는데...

맛은 자몽도 아니고 딸기맛도 아니고 이 오묘한 맛...을 뭐라... 일단 밍밍함 ㅋㅋㅋㅋㅋ

 

딱히 맛 있다~ 느낌은 아니였음 ㅋㅋ

 

 

최종으로 평가하자면

 

 

피뢰침 > 맛시로 솜사탕 > >> 노바디 보틀 >>>>>>>허브티> 치즈파스타  

 

정도?

 

 

 

계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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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세 10% ㅋㅋㅋㅜㅜ

 

 

내 타임이 5시40분까지 였는데

 

출국 비행기가 나리타 공항에서 8시55분이였고

 

시부야역에서 나리타익스프레스를 6시대 껄 탈 계획이였기에 5시30분쯤 나옴..  

 

추가로 굿즈를 더 사고 싶었는데

 

추가 구입이 안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읭?

 

추가 구입은 테이크 아웃 구입을 해야지 더 가능하다 하셔서...음.....

 

노바디를 결국 하나 더 사서 4개가 돼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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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터도 하나 더 골랐는데 카제후카! 중복 ㅋㅋ

 

 

굿즈는 도쿄돔 클리어파일 10장, 전국투어 클리어파일 10장 추가 구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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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9엔을 더 결제하고...

 

나오는 입구에서 빔으로 바닥에 로고 띄어나서 찍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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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케야키 카페야 ㅠㅠ

 

 

케야키 카페 나오자 마자 돈키호테 달려가서

 

사고 싶었던 곤약젤리들 바리바리 주워담고 결제후 시부야 역으로 달리기!!!

 

열차를 놓치면 안돼!!!! ㅜㅜㅜㅜ

 

라고 생각 하는 순간

 

 

아!

 

잊고 있었다 시부야 츠타야 와서 케야키 도쿄돔 블루레이 사려고 했었던걸!

 

걸널목 건너기 전에 후다닥 츠타야에 들어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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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야키 도쿄돔 블루레이를 구입해 주고!

 

초회판사서 10만원 ㅜㅜㅜㅜ 특전은 없지요..

 

 

츠타야 앞에서 그 유명한 시부야 건널목만 건너면 시부야 역 인데!

 

 

혹시 싶어서 하늘 위쪽을 보니??!!

 

 

오!!!!

 

WHkLu.jpg

 

 

우리애들 야쿠르트 광고 아직도 나옴!!!!!!!!!!!!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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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랴부랴 시간 없어죽겠는데

 

나 딱 건널려는 순간에 울 애들 광고나옵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그렇게 애들과 인사를 하고

 

시부야역에서 나리타익스프레스 (3,020엔) 표를 끊고

 

나리타익스프레스를 타러 이동,이동,이동 정신없이 이동.. 아 멀다...

 

시부야 역에서 나리타 익스프레스 타러 가는 길이 너무 험난하고 멀어서..

 

이전에 왔을때 20분 걸렸다 ㅋㅋㅋ

 

 

이전의 고생의 경험을 바탕으로 덕분에 빠릿빠릿하게  잘 찾아와서 무사히 6시19분 기차를 탔고

 

7시30분에 나리타 공항 도착!

 

무사히 한국으로 돌아왔다는..

 

 

험난한 당일치기의 일본여행..

 

 

하지만 일본 가서 먹은거라고는 케야키 카페 음식 뿐이고 ㅋㅋㅋㅋㅋ

 

일본 음식 0개 먹어서 진짜 1도 실감이 안났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온거 맞지? 이런 느낌 ㅋㅋㅋ

 

 

 

당일치기 일본여행 사용 예산 정리

 

 

왕복 항공권 18만원

스카이라이너 2,520엔

음료수 130엔

전철비 200+130 = 430엔

IC카드 충전 2,000엔

윳카 공연 굿즈 3,500엔

택시비1,620엔

케야키 카페 굿즈 1 = 5,400엔

케야키 카페 음식 11,363엔

케야키 카페 굿즈 2 = 11,859엔

곤약젤리 1,007엔

도쿄돔 블루레이 1만엔

나리타익스프레스 3,020엔

비행기 수화물 추가 4,500엔

 

총액 76만원 쯤..

 

 

 

산 굿즈는 한국에 돌아와서 열어봄

 

HaEbj.jpg

 

 

예약 특전은 아오이쨩!

음식이랑, 디저트 먹은 건 사인 줬는데 오제키랑 유이삐꺼 나옴!

 

미니타올은 저거 2개 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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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5 카드는 1st 앨범에 있는 '여기에 없는 발자국' 무대 포인트 안무 사진 샷 나왔음

 

콘서트 안 가본 덬은 이거 안무 처음 보는 걸껄?

 

저 상태에서 땅에 발로 쾅쾅쾅쾅! 거리는 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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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파일을 까 봤습니다.

 

 

 

 

 

2019 전국투어 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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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걸 많이 산 이유가 지인중 몽쨩팬분 생일이여서

철장몽쨩 뽑아서 주려고 했는데 안나옴요 ㅋㅋㅋㅋㅋㅋ아니 ㅋㅋㅋ

 

맨위 첫장은 전국투어에 테치가 참가 거의 안하고 피뢰침 무대만 참여 했었는데 그 피뢰침 도입부 안무!

 

유이퐁의 철장 위 올라간 사진도 있고!!!! 이거 콘서트에서 개쩔었는데 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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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시님~~!! ㅋㅋ
 

 

 

그다음은 도쿄돔 13장

 


hTPNj.jpg
 

 

 

도쿄돔은 뭐든 갓갓이라 만족스럽게 골골루 나온편!

 

무대 위에서 더욱 더 빛나는 우리애들 ㅜㅜㅜㅜㅜㅜ

 

사이마조 신의상은 2016년 홍백 급으로 멋진 의상이다 ㅠㅠㅠㅠ존멋

 

 

-

 

당일치기 너무 힘들고 시간에 쫒기며 정신없이 돌아다녀서 다음날 한국와서 출근하고 12시간 잤다는 ㅋㅋㅋㅋㅋㅋㅋ

 

당일치기는 절대 권하지 않음.....ㅜㅜㅜㅜ

 

 

 

우리 윳카 무대가 너무나 멋졌기 때문에 감동받은 나머지..

한국 오자 마자 또 EMTG로 오사카 공연 신청해서 이틀 당첨!  잘 다녀오겠습니다 ㅜㅜ

 

우리 애들 언제 또 훌쩍 떠나 갈 지 몰라서..

 

할 수 있을때 최선을 다해 열심히 덬질을 할 뿐...

 

 

OfSA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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