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용운신도 기주도 기다리면서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는데 그래도 요새 기주 고교 코치하면서 좋아보여서 다행이다 싶었거든 근데 윤동이 소식 듣고 머리 속이 새하얘지더라 속상해 너무 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