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4일은 4위가 유력한 LG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를 수 있는 날짜다. 두 이벤트의 시간대도 겹친다. 잠실구장 2만5000석 가량이 매진될 경우 전국체전 개회식 6만여 인파와 합쳐져 8~9만이 종합운동장에 운집, 혼란을 피할 수 없다.

이에 따라 서울시 측에서는 KBO에 전국체전 개회식이 열리는 10월4일에는 경기를 편성하지 말아달라는 요청을 했다. 하루가 아쉬운 KBO 입장에서는 난감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고 10월4일에 포스트시즌 경기를 치르자니 여러가지 문제가 따른다.

KBO 관계자는 "아직 일정에는 여유가 있다. 10월2일에만 포스트시즌을 시작하면 프리미어12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며 "일단 서울시로부터 10월4일에 경기를 빼달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 부분은 고민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편성 잔여 6경기
SK-한화(대전)
SK-한화(대전)
NC-두산(잠실)
두산-LG(잠실)
롯데-LG(잠실)
삼성-KT(수원)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21&aid=0004208559





정규시즌 최종예정일은 28일(이나 어제 비와서 타구장도 밀림)
무튼 현재 여기서 잠실구장 미편성 경기는 3개

9월 5일에 취소된 롯데vs엘지전
9월 7일에 취소된 두산vs엘지전
9월 10일에 취소된 엔씨vs두산전

이걸 28일 뒤에 하나씩 넣으면
29 / 30 / 1

이대로 하고 정규시즌 다음날 와카잡으면 2일에 포시가능..


근데 여기서 서울에 비와서 잠실 추가 우취생기면 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