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제 한 팀에서 다시 뭉치게 됐다. 양 감독의 롯데 복귀 사실이 발표되자마자 이대호가 전화를 걸었다. 양 감독은 “(이)대호가 먼저 전화왔더라. 내가 ‘잘 부탁한다’고 했더니 ‘책임지고 도와드리겠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어지간히 좋은가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