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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카와에이 리나, 동경하는 배우를 말하다「미츠이시 켄씨가 좋다. 본받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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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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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와에이 리나, 동경하는 배우를 말하다「미츠이시 켄씨가 좋다. 본받고 싶다.」


배우업 뿐만이 아니라, 성우로서도 평가를 받는 카와에이 리나(26·@_kawaei_rina_)씨가, 11월 12일부터 개봉중인 영화 「썸머 고스트」에서 유령 여자의 목소리를 연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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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loundraw씨의 첫 감독 영화 작품이기도 한 이 작품은,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민을 안고 있는 세 명의 고교생과 유령과의 잊을 수 없는"한 여름의 만남"을 섬세하게 그린 단편 애니메이션.카와에이씨 자신도 「공감하는 것이 많았습니다」라고 테마를 받아 들이고 있습니다.

성우로서는 6번째의 챌린지가 되어, 방송중의 NHK 연속 텔레비전 소설 「컴컴 에브리바디」에서는, 카미시라이시 모에네씨, 후카쓰 에리씨와 함께 히로인을 맡는 등, 순조롭게 경력을 거듭하는 카와에이씨. 언제부터인가 일에 대한 사고방식이 달라졌다고 합니다.


ㅣ배우의 매력은 "평소에 내지 않는 감정을 낼 수 있다는 것"

――이번에는 성우업인데 배우업도 좋으시죠. 지금의 자신의 직함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카와에이 리나(이하, 카와에이):배우, 성우, 배우, 뭘까요(웃음). 그래도 연기하는 일을 제일 좋아해서 계속하고 있으니, 배우일까요?

――예전부터 관심이 있었나요?

카와에이 : 아니요. AKB48에 들어가고 나서 흥미가 생겼어요. AKB48 때 연극을 할 기회가 있어서, 매우 즐겁다고 생각해서. 그게 가장 큰 계기일까요? 그 때 계속 이어나갔으면 좋겠고 지금도 변함없이 이어오고 있는 느낌이에요.

――어떤 연극이 재미있나요?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것?

카와에이 : 그렇군요. 그것도 있지만, 평소에 저는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울거나 웃거나, 화내거나, 평소에 내지 않는 감정을 낼 수 있는 것이 즐겁습니다.


ㅣ연기하는 것은 스트레스 발산이 되어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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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긴 하지만 그 자체도 아닌 측면도 있는 셈이죠.

카와에리 리나 : 자신이 가장 즐기면서 하고 있다고 하는 점은 있습니다. 화를 내거나 울거나 하기 때문에, 평상시 참고 있는 만큼, 스트레스 발산이 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웃음).

――그렇다곤 하지만 확실한 표현력에 정평이 나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벽에 부딪친 경험이 있으신가요.

카와에이 : 역할에 따라, 작품에 따라 요구되는 것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그것은 매번, 그때마다 느끼는 것이겠지요. 이전에 NHK에서 전쟁의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만, 소재가 어렵고, 영상으로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체험을 당시의 분들은 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을 표현하는 것이 매우 어려웠습니다. 시대 배경도 다르고, 그거는 굉장히 고생했어요.

이번에는 앉으면서 아프레코를 하는 첫 경험이 있어, 큰 소리가 나오지 않는 느낌이 요구되었습니다. 편안한 느낌이 좋다고 해서, 새로운 체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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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일에서는 "기본적인 것"을 중요하게

――일을 하는 데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카와에이 : 남에게 폐와 걱정을 끼치고 싶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할 수 있는 상태에서 매번 현장에 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대사 외우는 것도 그렇지만, 기본적인 것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적인 부분에서는 인사, 연극 부분에서는 기본적인 것을 가져가면 여러분이 거기에 보태준다. 기본인 자신을 잘 가지고 있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험을 밟는 것도 중요한 반면 오프 등 밸런스는 어떻게 잡았나요.

카와에이 : 이전에는 전혀 결정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렇게 하면 매일 힘들어지고, 일을 하는 만큼……. 즐긴다는 것이 아니라, 일을 할 만큼의 감각이 되어 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열심히 일을 할 뿐만 아니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어 가고 싶다고 생각하는 중입니다.


ㅣ20대 후반부터는 '하나 하나 정성스럽게'

――언제가 힘든 시기었나요.

카와에이 : 그야말로 2~3년 전까지입니다. 일도 2~3 편 사이를 누비는 식으로, 병행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한다든지, 그 상태가 훨씬 당연했습니다. 그렇게 되니 마음도 지쳐버렸네요. 그렇지만, 「젊으니까 열심히 해야 해!」라고 생각하고 하고 있었습니다만, 20대 후반이 되고 나서는 하나하나 세심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동경하는 사람 있나요?

카와에이 : 배우 미츠이시 켄씨를 좋아합니다. 제일 나이 많은데 주변 사람들 챙기고 항상 예의가 바르거든요. 그 자세를 현장에서 보고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본받고 싶다고 매번 생각하고 있습니다. 연극도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인간성이 매우 멋진 분이라서 공부가 되고 있습니다.

――이상적인 배우상에 대해서는 어떤가요.

카와에이 : 계속 변하지 않고 어떤 역할이든 할 수 있는, 역할의 폭이 넓어지는 상태를 굉장히 동경합니다. 최근이라면 아다치 유미씨가 그렇고, 표정에는 유소년기의 모습도 굉장히 있지만, 여러가지 연극이 있어서, 매우 멋지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어렵지만, 동경합니다.


ㅣ힘든 일은 많은데 뭔가 즐거움을 좀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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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 것 같아요.

카와에이 : 어린 역할뿐만 아니라, 매우 어른스러운 역할이기도 하고, 그러한 캐릭터도 어울리죠. 나이를 먹을수록 도움이 되고 있는 느낌이 멋지다고 생각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하고 있습니까.

카와에이 : 꾸준히 다양한 분들과 공연하고, 여러가지 역할을 배우는 것이에요. 어쨌든 흡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여러가지 작품에 도전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독자에게 메시지 부탁합니다.

카와에이 : 제일은 즐기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일 등 힘든 일은 많다고 생각합니다만, 즐길 수 있는 여유 같은 것을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일은 힘들지만 그만둘 수 없는 상태의 사람도 많이 있다고는 생각합니다만, 사적인 즐거움을 찾는다든가, 삶의 즐거움을 무엇인가 찾는다면, 보다 인생이 밝아지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취재·글 / 토키타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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