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witter.com/yumi_0904y/status/1294651793196978182?s=20
처음에는 친구와
멤버가 나가고 충전기간 들어가는 시기에 갔어요
윳치가 소개한 식당 赤坂「燻」 (하필 쿤이라고 읽네ㅠㅠ)
Q. 지금은 완전 떨쳐버렸겠지만 여러가지로 힘들었죠?
솔직히 말하면
윳 : 엄청나게 힘들었어요
제가 쟈니스에 들어왔을때 막연하게 생각했던건 역시 선배들처럼
밝게
즐겁게
힘차게
반짝반짝이는 길을 이미지 했었어요
애초에 멤버가 한명 빠진다는건 그리 상상도 하지 않았던 부분이 컸기 때문에
지금이니까 웃어넘기는 이야기가 될지 모르겠지만
2년, 3년 주기적으로 일어났기 때문에
자, 지금부터 힘내보자 라는 분위기가 좀처럼 되지 않았던 시기도 꽤 있었던게 사실이네요
Q. 하지만 엄청나게 힘들었다고 한마디 했지만
그걸 어떻게 극복했는지. 자신 안에서
윳 : 우선은 지금 있는 두명은 엄청나게......
마음 든든하게 이어져 있네요
이 활동이 가능한건
멤버 한명한명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가지 못한다고 생각해요
다른 한명이 이제 되지 않았나, 솔로로 괜찭지 않아? 라는 느낌이 있었다면
아마 바로 저도 마음이 꺾이지 않았을까 생각하네요
지금까지 두사람도 그것에 일치한것이 매우 컸어요
윳치는 유독 충전기간때 엄청 힘들어했었던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ㅠㅠㅠㅠㅠ
늘 마음 든든하게 잡아주는 윳치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