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무렵
안녕하세요.
나카마루 유이치입니다.
계속해서 옛날 텔레비전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어.
세계가 붕괴된 후, 다시 동료들과 합류하는 대목을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중학교 때 플레이했던 소프트인데, 지금 플레이하니 스토리를 받아들이는 방식이 바꼈습니다.
핵무기의 무서움을 빗대어 표현하고 있거나, 동료와의 인연, 사랑 등 생각할 거리가 많이 있어서 어린 시절에 조금 더 진지하게 플레이했다면 공부가 되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그래픽은 최근 게임과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차이가 있지만, 연출이 잘 되어 있어서 한편의 영화를 보는 감각입니다.
게임이란 거, 대단해!
그럼, 안녕-
딸깍, 뚜-뚜-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