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무렵, 오사카죠홀에서
안녕하세요.
나카마루 유이치입니다.
회장에서 리허설을 하고 있습니다.
15일 오사카 공연이 태풍의 영향으로 다음 날 13시로 대체되었습니다. 이번 변경으로 인해 회장에 오지 못하게 된 분들에게는 아쉽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근의 이상기온을 생각해 보면, 라이브도 안전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시 좋은 상황에서 만나기를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일정이 맞으신 분은 폐를 끼치게 됩니다만, 16일 13시에 만나요.
그럼, 안녕-
딸깍, 뚜-뚜-뚜-
[오늘의 센류]
산들바람과
나뭇잎 사이로 비치는 햇빛을 찾아
자 피서지로!
(사치, 카나가와현)
* 카루이자와 부근! by. 나카마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