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존나 멋있어서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中丸> 그렇네. 물론 「KAT-TUN을 그냥 좋아해 주세요」라고 말할 생각은 없어. 당연한 거지만 재미나 매력이 없어지면 라이브에도 와주시지 않으시는 거니까. 팬들이 보내주시는 응원을 동기로 삼아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것을 계속 만들어 갈 거야. 그렇게 서로가 플러스가 될 수 있는 관계로 있고 싶어.
上田> 나도 지켜보기만 할 생각은 전혀 없고, 오히려 늘 끌고 가고 싶어. 지켜보기만 할 정도로 어른스럽지도 않고.
亀梨> 자극을 계속 주고 싶어. 우리들을 좋아해 주는 것에 대한 책임이 있고, 그 사람들에게 우리들 밖에 보여줄 수 없는 풍경이 있다고 생각하니까.
中丸> 좀 전에도 말했지만 투어야 말로 그룹의 통상 모드이고, 그룹에게 무엇보다도 기본이 되는 거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건 팬들의 지지가 없으면 할 수 없는 것이기도 하니까, 그 고마움을 생각하면서 전국의 모두를 기다리게 한 만큼, 지금까지보다 더 좋은 라이브로 만들지 않으면 안 돼.
亀梨> 응. 라이브는 그룹으로 있는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고, KAT-TUN으로서 서 있는 의미를 주는 공간이야. 반대로 말하면 팬들의 존재가 없으면 성립되지 않는 장소이기도 해. 그렇기 때문에 어설픈 것은 만들고 싶지 않고, 그룹으로서의 성장한 모습도 제대로 보여주고 싶어.
中丸> 눈앞에 있는 것에 전력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더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생각하면서 해 가는 것, 그룹은 그런 것을 쌓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해. 물론, 멤버 각자가 KAT-TUN에 대한 이상을 가지고 있어야겠지.
上田> 응. 그룹을 모두가 제대로 바라볼 수 있는 상태가 이상이라고 생각해. 각자가 KAT-TUN을 생각하고, 지금처럼 세 명이 제대로 이야기를 나누는 상태가 계속되면 좋겠어. 어떤 그룹이 되든지, 그것이 근본에 있으면 괜찮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
亀梨> 그 순간, 순간을 쌓아가면서 과제를 가지고, 최선을 다 해나가고 싶어. 그것이 그룹으로서 어떤 형태가 되고, 모두에게 어떻게 제공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은 미지수인 부분도 있지만, 그건 기대이기도 하고 즐거움이기도 해.
번역픈 고마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