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지갑도 털리고 멘탈도 털리고 가루가됐던 댐이얌
자아표출 걱정은 노놉! 어차피 난 관종이아니라(자기부정) 이 글로 한탄은 끝!
아무튼 어이가없게도 지갑은 학교에서 십오분 떨어진 먼곳에서 발견됐대..ㅎ
심지어 줏은사람은 학교사람두 아니고 그래서 내 학생증보고 학교로 연락했더라
그래서 내일 친구랑 찾으러감...
카드정지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했어
내가보기엔 어떤 미친색끠가 털었는데 카드 막힌거알고 에 막혔네 버리자 이랬거나,
어떤 멍청한데다가 개념도없는 새끼가 에 내지갑아니넹 버리자 이렇게 된거같아 그리고 그걸 누가 주운듯..ㅋ
이둘중하나밖에 생각할수있는 선택지가 없네 ㅎㅎㅎ나 그날 학교에서 한발자국도 안나갔거든 지갖 털린거 알기전에..
암튼 오늘 새 학생증 만원내고 발급받고 아 빡친다하구있는데 친구가 전화해서 누가 내지갑을 주웠다고 카톡에 올라왔다는거야ㅌㅌㅌ
돈을 이미 쓰고난것에대한 빡침과동시에 찾았다...! 라는 안도감과 기쁨이 섞여서 웃으면서 욕했음ㅋㅋㅋ미친년인줄ㅋㅋ
아무튼 기쁘다..그떄 따숩게 위로해준 나댐이들 너무 사랑하구ㅠㅠㅠ난 또 과제하러...ㅎㅎㅎㅎ하
이번주만 지나가라 제발제발제발
아무튼 나댐이들 오늘 하루도 행복한 하루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