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들 근황은
온라인 콘서트 보면서 준호앓고
콘서트 또 보고싶고
내년엔 꼭 가야지하고
준호 장발이라길래 보고싶고
300일로 날짜가 꺾이는 거에 기쁘고
준호 목소리 듣고 싶고 준호 보고싶고 그러고 있었는데
준호도 라방 켜주면서
실트 D-300일 봤다고 하고
머리 근황 알려주고
온라인 콘서트 보면서 너무 무대에 서고 싶고 공연하고 싶고
여러분들 만나고 싶고 보고싶다고 해주니까
우리가 언제나 같은 마음이라는 게
좋으면서도 슬프면서도 기쁘면서도 행복해
이준호 정말 최고야
내년에 꼭 콘서트장에서 만나고
이준호 하고 싶은 거 다 하길
그리고 늦잠 잔것도 좋아
일요일에 늦잠 자는 거 당연한 일이지만
그냥 준호가 늦잠 자는 게 내가 다 좋음ㅋㅋ
그리고 일어나자마자
약간 잠긴 목소리로 밥도 안먹고
배고파하면서도 D-300실트랑 팬들 글보고
라방해주다가
꼬로록 소리난 것도 너무 귀여워 미치겠어
냥이 소리 난것도ㅋㅋ
어떤 음악을 할까 고민하고
본인이 좋아하는 걸 하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좋아
이준호의 모든 걸 사랑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사랑스럽고
A-Z가 다 사랑스러운 사람♡♡
그리고 그 반대라도 사랑스러운 사람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