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곡과 연습만 하고 있고 제작진들이 포맷은 하나도 안알려준대 

그냥 무대만 준비하라고 했다고....(제작진 뭘하려고...)

다른 팀들 연습하는건 서로 보고 있대

근데 아직은 (잘 모르는 팀은) 서로 연예인 보는 기분이라 지나치면서 인사만 하고 있다고 ㅋㅋㅋ

전화번호도 물어보고 싶고 친해지고 싶은데 부담스러워할까봐 지금은 못하고 있다고 함

더 친해지면 전화번호 물어볼거래 ㅋㅋㅋ 

더 친해지면 유튜브에 섭외도 하고 싶고 레떼 밀크한테는 이미 얘기해놨고 흔쾌히 승낙했다고.

필립이한테 밀크는 정말 좋은 후배고 좋은 음악적 동기자 마음이 잘 통하는 친구여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대

민석이는 지구에 없었던 테너고 사랑스러운 친구고 옛날에도 사차원적인 친구였는데 그 부분에 매료됐었다고 ㅋㅋ

정말 멋지다고 칭찬 계속하고 있음ㅋㅋ

그리고 BMW 공연에서 다른 팀들 넋놓고 보고 있었고 그래서 올스타전 기대된대. 

BMW공연은 진짜 추웠대. 덜덜 떨면서 노래했었다고 함. 

어쨌든 방송은 경쟁보다는 즐길거고 팬텀싱어 방송할 때랑은 다를 것 같다고 함. 

포맷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고... 알아도 애기할 순 없는데 정말 아는게 없다고.. 

그리고 요즘엔 집-연습-집-연습이고... 

아직 안끝났지만 올스타전이랑 다른 싱어 얘기는 이정도인 것 같아서 적당히 정리해서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