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금요일에 최파타에 나오긴 나오는데 시간 나눠서
1,2부는 레떼 3,4부는 미클이래

길병민-김주택
김민석-정필립

오랜 친분관계도 있고

박현수-한태인
뭔가 팝이 한껏 가미된 싱어송라이터 기질의 낮은 성부 성악가들 공통점도 있고

김성식-박강현
깨끗한 음색에 성악발성 조금 가미된 뮤지컬 배우들이라는 공통점 있는데다가
성악가들은 나름 다들 학교나 공연으로 엮이서 친분있는데 둘만 누구와도 인연이 없어서 어색 뻘쭘해할 것 같고 ㅋㅋ
(동갑일걸ㅋㅋ 둘이 친해지면 좋겠....내가 둘 다 좋아하니까 ㅋ)

같이 안나오는게 각자 팀 시간 확보되고 더 좋은건 알지만
김주택이랑 길병민 오랜만에 같이 있는거 보고 싶었어서ㅠㅠ
보라니까 2부랑 3부 사이에 스튜디오 나가고 들어오면서 서로 인사하는거라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