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이렇게 그냥 합창하는 건 퀄이 많이 떨어지던데 어쩜 이럴 수가 있어...
나는 원래도 홍익이었지만 더더 홍익이 되어서 갈라한다고 하면 꼭 가고 싶어
이 36명을 한자리에서 직관할 기회도 다시 없을 거 같고 그래서 팀별로 2곡씩만 해줘도 감사할 거 같음 ㅠㅠ
모든 그룹 단콘이며 공연이며 다 가고 싶지만 현실적으로 시간이랑 돈도 여의치 않아서
이번에 시청률도 좀 높았으면 파생프로도 좀 기대할 수 있었을텐데
올별전 시작 의도는 좋았는데 1,2화 구성이랑 편집이 아직도 작진들에게 너무나 아쉬운 점이야
관심은 조금 있어서 1편 봤다가 안 본 지인도 있었음..
뒤로 갈수록 재밌어진다고 설득해서 다시 보게 했는데 그런 사람이 한둘 아닐 듯..
그럼에도 이 프로 기획해줘서 또 고맙고 ㅠㅠ
어떻게든 앞으로 싱어들 많이 볼 수 있게 판이 커졌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