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은 팬레터는?

처음 받았을 때는 부끄러운 마음도 있었지만, “아, 나는 이런 일을 하고 있구나’라는 걸 실감할 수 있어서 기뻤어

분명 내용은 “시게오카군의 팬이 되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같은 내용이었던 것 같아

직접 받았던 편지니까 상대방의 생김새도 어렴풋이 기억나

꽤 나이가 있으셨던 분으로 기억하고 있어

콘서트 리퀘스트로 많은 팬서비스는?

나 같은 경우에는 “브이해줘”라든지 보통의(흔한) 리퀘스트가 많은 것 같아

“부추”라든지

그렇지만 노래도 하고 있고, 다 같이 즐기고 싶기도 하고 하나하나 다 대답해 주려면 끝도 없으니까 우치와(부채)에는 별로 반응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

그래서 그런지 한 번은 “시게오카군은 무반응이 팬서비스잖아”라는 우치와가 눈에 띈 적 있어

쟈스민은 어떤 사람이 많아?

예전에는 여성인 분들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남성분들이나 아이를 데려오는 분들이 늘어서 기뻐

이런 식으로 다양한 사람들에게 우리의 음악이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거든

뭐랄까, WEST의 팬들은 매너가 좋은 것 같아

내 개인 팬들의 특징?

모르겠네- 

그런건 별로 구별하지 않고, WEST를 응원해주는 분들의 존재에게 감사해

주변 스태프는 어떤 사람이 많아?

쟈니즈WEST를 좋아해 주고 사랑해 주는 사람들이라는 느낌이야

나는 음악 부분의 스태프분들이 “음악 만드는 거 멈추지 마”라고 말해줄 때, 아직 미숙한 나를 열심히 돌봐주고 계시구나라고 느껴

내가 충동적으로 벌려놓은 것들을 프로분들의 기술로 그 곡들을 풍부하게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의지하고 있어

최근 멤버들에게 신경 쓰였던 사소한 점을 알려줘

리아토츠 로케의 오프닝 때 카미짱은 무조건 바보 같은 짓을 하는데 그건 언제 생각한 걸까?

코타키는 스튜디오에서 죽기 살기로 개그 준비를 하느라고 VTR은 제대로 안 보는 것 같아(웃음)

리아토츠WEST가 일요일 오후로 진출!

본인이 생각하는 레전드화는?

이 방송은 리얼하게 돌격하는 방송이니까 게스트와 우리들의 본성이 나타나는 것 같아

그런 생생한(날 것 같은) 것들이 재밌는 것 같아

갑옷 배틀에서 아키토가 큰 외국인에게 엉망진창이 된 것도 웃겼고, 나가시소멘(대나무)편은 역시 레전드화지~

그리고 코타키는 그냥 대단한 것 같아

코타키가 로케를 나간 날에는 많이 웃었던 것 기분이 들어

처음 받은 팬레터는?

12살 때인가

그때는 팬레터라는 의미를 잘 몰라서 “뭐지, 이건?”하고 신기하게 생각했던 것 같아(웃음)

그렇지만 날 찾아주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뻤어

그 후에 열심히 그림을 그리거나, 스티커를 붙이는 등 공들여서 편지를 보내주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서 기뻤어

콘서트 리퀘스트로 많은 팬서비스는?

역시 “족발피쓰해줘”가 많네

어떤 계기로 그 포즈를 하게 됐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말이야

그렇지만 어느샌가 그 포즈가 정착되어 있더라고(웃음)

물론 나도 마음에 들어

콘서트 초반 인사로 무조건 족발피쓰를 하고 있으니까 팬분들의 리퀘스트로 많은 거 아닐까?

앞으로도 소중히 간직할게

쟈스민은 어떤 사람이 많아?

뮤지컬도 자주 하고 있으니까 알지만 우리 팬들은 연극 매너가 굉장히 좋은 것 같아!

이건 자랑이야

예전에는 연기를 보면서 “귀여워♪”라든지 마음의 소리를 무심결에 내버린 사람들도 있었는걸

그렇지만 이제는 모두들 작품에 몰두해서 조용히 즐겨주게 되었어

멋진 일이지

주변 스태프는 어떤 사람이 많아?

우리 스태프분들은 무엇보다 “재밌는 것”에 돈이나 노력을 들이는 경향이 있어(웃음)

촬영 현장에서도 우리랑 같이 진심으로 즐기고 있는 분들도 많아 

최근 로케중에 카메라 맨분이 촬영하면서 엄청 웃으셔서 화면이 엄청 흔들렸어(웃음)

엄청 좋은 분위기로 만들어주셔서 감사해

최근 멤버들에게 신경 쓰였던 사소한 점을 알려줘

이런 얘기를 또 하기는 좀 그렇지만 요즘 다들 뭐하고 지내?(웃음)

뮤지컬 연습이 계속 있어서 멤버들을 못 만나니까 근황을 몰라

새로 생긴 취미라든지 있으려나?(웃음)

리아토츠WEST가 일요일 오후로 진출! 

본인이 생각하는 레전드화는?

나랑 시게가 갑옷 입고 대전했던 편(4월 17일)

다른 의미로 레전드화였지

자꾸 사람한테서는 날 수가 없는 금속음 같은 소리가 나서(웃음)

게스트로 나오신 분도 재밌으셔서 진심으로 즐긴 촬영이었어

노력을 필요로 하지 않는 게(무리하지 않는) 이 방송의 제일 좋은 점이라고 생각해 

전국 방송이 되었지만, 똑같은 분위기로!

처음 받은 팬레터는?

칸사이쥬니어가 된지 얼마 안 됐을 때,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쓰여있어서 ‘나에게도 처음으로 팬이생겼구나’라고 생각해 엄청 기뻤고 격려가 되었어

지금도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어

그분의 이름도

그 후도 쭉 응원해 줘서 지금은 엄마가 되었다는 것도 알고 있어!(웃음)

콘서트 리퀘스트로 많은 팬서비스는?

옛날에는 “낚아줘!”같은 리퀘스트가 많았어

그렇지만 최근에는 팬서비스를 바란다기보다는 “쥬에루(보석/준타의 애완견)”의 사진을 붙여서 날 기쁘게해주려는 사람이 많아졌어(웃음)

“역시 우리 아이는 귀여워♡”라며 히죽히죽 웃는 내 얼굴을 보고 모두들 즐기고 있는 거겠지(웃음)

쟈스민은 어떤 사람이 많아?

그룹 전체를 좋아해 주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그리고 가족단위로도 응원하러 와주는 분도 많은 것 같아

평소에도 다 같이 TV로 우릴 봐주고 있는 거겠지

라디오 사연도 매회 재밌고, 유머감각도 있는 것 같아(웃음)

모두 팀메이트 같은 느낌으로 우리를 대해줘서 거리감이 느껴지지 않는 게 최고의 자랑이야!

주변 스태프는 어떤 사람이 많아?

우리들 이상으로 멍청해지고 싶어 하는 것 같아(웃음)

거침없이 우리를 괴롭히고 싶어 하는 사람들도 많아

콘서트 팝업 리허설을 하고 있을 때, 어떤 스태프분이 류세이 흉내를 내면서 무대 위로 뛰쳐나온 적이 있어

그 때는 생각할 겨를도 없이 멤버 모두가 “다레야넹!(누구여!)”라며 태클 걸었어(웃음)

언제든 밝은 분위기를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

최근 멤버들에게 신경 쓰였던 사소한 점을 알려줘

이번 기회에 물어보는 건데 생일 선물로 뭐가 좋아?(웃음)

이젠 성인이기도 하고 원하는 게 있다면 본인이 사겠지 싶어서…

나중에 갖고 싶은 게 있는 사람은 자진신고해 줘(웃음)

리아토츠WEST가 일요일 오후로 진출!

본인이 생각하는 레전드화는?

나가시소멘(대나무)편은 진짜 호흡 불가능할 정도로 웃었어

세상에서 저렇게 흐르지 않는 소면이 있어?

(나가시소멘 자체가 물에 면을 흘려보내서 먹는 것)

그럼 기적 같은 재미를 앞으로는 전국 사람들이 볼 거 라고 생각하니까 엄청 기쁘고 두근두근해

연령에 상관없이 즐길 수 있는 방송이니, 꼭 일요일 오후에 가족과 함께 보며 웃어주세요! 

처음 받은 팬레터는?

초등학교 5학년 때 쟈니즈주니어가 되었는데 그 당시 선배이셨던 분들은 하루에도 몇 백 통씩 팬레터를 받았었어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되고 싶어”라고 생각했었어서 처음 편지를 받았을 때는 “좋았어, 첫걸음의 시작이야!”라고 생각해서 감동했었어

무대를 본 후 감상이나 나를 응원해 준다는 말들이 적혀있어서 기뻤어

콘서트 리퀘스트로 많은 팬서비스는?

K-POP을 좋아하니까 그 영향으로 “손하트 해줘”라든지 “사랑해요 포즈 해줘”같은 리퀘스트가 많네

참고로 나는 콘서트할 때 신경 쓰고 있는 건 가능한 먼 자리에 계신 분들을 향해 팬서비스를 하는 점이야

왜냐면 한 분도 빠짐없이 콘서트를 즐기고 돌아갔으면 하고, “잘 보여”라는 것도 알려주고 싶으니까

쟈스민은 어떤 사람이 많아?

열정적인 사람이 많아!

콘서트를 시작하기 전부터 모두들 노래하면서 열기를 올려주는 건 우리들의 팬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다 같이 만드는 콘서트”라는 느낌이 들어서 진짜 텐션이 올라가

봄 투어에서는 목소리를 낼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그럼에도 공연 전에 다 같이 열심히 춤추고 있는 걸 본 덕분에 처음부터 신났고 최고였어!

주변 스태프는 어떤 사람이 많아?

특이한 분들이 많아(웃음)

시게가 항상 “배 보여줘”라고 얘기하면 “싫어엉~”하면서도 무조건 보여주는 남자 스태프분이라든지(웃음)

그렇지만 우리들을 위해서 자는 시간도 아껴가며 작업해 주시는 열정적인 분들밖에 없어서, 애정을 느끼기도 하고 이 사람들을 위해서 힘내야겠다고 생각해

최근 멤버들에게 신경 쓰였던 사소한 점을 알려줘

제대로 물어본 적이 없는데 나 의외의 멤버들은 왜 단 음식을 안 먹는 걸까?

다 같이 좋아져서 “러빗!(TBS계)”의 예능계 디저트부에서 다 같이 활동하자~!(웃음)

리아토츠WEST가 일요일 오후로 진출!

본인이 생각하는 레전드화는?

스파르타 장군(3월 27일) 촬영 때, 돼지 피로 졸인 족발을 먹었었지

지금 생각해 보면 엉망진창인 기획이었어(웃음)

너무 미친 기획이라 어떤 의미로 레전드 편일지도 모르겠네

그리고 고분 만들었던 편은 너무 빡세서 로케 후반은 기억도 안 나(웃음)

최근 TV에서 좀처럼 볼 수 없을 것 같은 예능을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볼 테니 기대해 주세요!

처음 받은 팬레터는?

13살에 쟈니즈주니어가 되고, 응원해 주는 사람이 전혀 없었어

처음 받은 팬레터는 나를 불러 세워서 받았던 게 기억나

처음엔 별로 의욕이 없었어서 나 혼자 눈에 띄는 의상을 입는 것도 불편했었어

그래서 팬레터도 별로 관심 없는 듯한 태도로 받았었는데 속마음은 기뻤었어 

콘서트 리퀘스트로 많은 팬서비스는?

“손키스”랑 비슷하게 많은 게 “파치카”

예전에 예능에서 말했던 걸 계기로 파치카의 리퀘스트가 늘어서 “에어파치카해줘”같은 것도 많아

다들 공감하겠지

다음은 “VS魂”에서 놀림당했던 향수 에피소드로도 리퀘스트가 많이 생기지 않으려나

계속 얘기하고 있지만 “이름 불러줘”같은 건 노래하고 있으니까 무리야(웃음)

쟈스민은 어떤 사람이 많아?

우리들을 재밌다고 생각한다는 건 개그 센스가 높은 사람들이 많다는 거겠지-

방송 내용에 재밌는 해시태그를 달아서 SNS에 공유해줌으로써 WEST는 재밌는 그룹이라고 생각되지 않을까?(웃음)

그럼에도 우리가 멋있는 걸 했을 땐 또 그걸 즐겨주는 모습도 기뻐 

주변 스태프는 어떤 사람이 많아?

유니크한 사람이 많아

특히 매니저분들은 다들 멍청해지고 싶어 해

우리 7명이 바보 같은 짓을 하면 지지 않으려고 해(웃음)

최근에는 콩트 방송을 녹화했는데, 거기서 멤버들이 어떤 캐릭터를 연기해야 했거든 

끝나고 대기실에 돌아갔더니 매니저도 그 캐릭터 분장을 한 채로 기다리고 있는 거야

“난데야넹!(뭐여!)”하면서 엄청 웃었어

최근 멤버들에게 신경 쓰였던 사소한 점을 알려줘

드라마가 끝난 하마쨩이 엄청 탔더라고

드라마에서 제약이 없어 신경을 안 써서 그런지 로케에서도 선크림을 안 바르더라고

아무리그래도 너무 탔어!

리아토츠WEST가 일요일 오후로 진출! 

본인이 생각하는 레전드화는?

찌릿찌릿 펜(전기 통하는 볼펜)에 아무 반응도 없는 카미쨩(20년10월24일)이라든지 멤버들의 개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방송이네

단연코 재밌었던 편은 나가시소멘(8월28일)

돌격하러 간 내가 가장 재밌었던 편으로 꼽는 점에서 이 방송의 본질이 드러나네

맴버들도 스태프분들도 인정하는 레전드화지

그 정도로 재밌는 편이 나와서 다행이야

처음 받은 팬레터는?

처음 받은 건 주니어가 되고 나서 바로였네

“무대 잘 봤어요, 팬이 되었어요”라고 적혀있어서 ‘날 봐주는 사람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엄청 기뻤어

나보다 나이가 있으신 분이었어

당시 13살이었던 내가 뛰어다니는 모습들이 귀여웠나 봐(웃음)

지금도 그 분의 이름을 잘 기억하고 있어

콘서트 리퀘스트로 많은 팬서비스는?

예전에는 “복근 보여줘”같은 리퀘스트가 많았는데 내가 낚시 좋아하는 걸 안 후부터는 “낚아줘”가 많네

그걸 보고 내가 낚싯대를 던지는 시늉을 하면 그 부근의 팬분들이 전부 기뻐하면서 낚여준다구(웃음)

그 광경을 볼 때마다 ‘대어다!’라는 생각에 행복한 기분이 돼(웃음)

쟈스민은 어떤 사람이 많아?

아무튼 따뜻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드라마나 뮤지컬이 정해질 때마다 팬분들이 같이 공연하시는 분의 SNS에 “하마짱을 잘 부탁드려요”라면서인사하러 갔다 오잖아

거의 엄마야(웃음)

내가 처음 만나는 분들과도 친해질 수 있는 이유는 여러분들이 케어해주는 덕분이야

정말 감사하고 있습니다!

주변 스태프는 어떤 사람이 많아?

우리 멤버들은 스태프분들의 말을 꼭 끝까지 들으려고 해

저번에 스태프분이 진짜 사소한 이야기를 했는데 시게가 “그래서, 그래서?”라면서 계속 끝까지 들으려고 하는 거야

불쌍하다고 생각했어(웃음)

그치만 다들 싫은 티 하나 없이 재미있게 받아주고 진짜 사랑의 결정체 같은 분들이야(웃음)

정말 감사해!

최근 멤버들에게 신경 쓰였던 사소한 점을 알려줘

류세이씨, 전부터 궁금했었는데요

당신이 아침에 자주 마시는 병에 들어있는 음료는 대체 뭔가요?(웃음)

다음에 알려주세요

음료수도 세련됐네요

리아토츠WEST가 일요일 오후로 진출!

본인이 생각하는 레전드화는?

저주 거는 편(20년 10월 30일)

처음에는 무서웠는데 좋은 의미의 저주(주술, 주문)였으니까 그런 체험을 할 수 있어서 좋았어

이렇게까지 몸을 내던지는(힘든) 방송은 좀처럼 없잖아?

앞으로도 변함없이 가혹하게 돌격해나갈 예정이니까 많은 사람들이 봐주셔서 쟈니즈WEST가 세상에서 유명해졌으면, 하고!(웃음)

처음 받은 팬레터는?

팬레터는 “팬으로 있을 수 있어서 행복해요”라는 문장이 기뻤어

초등학교 6학년 때 처음 받았는데 그때는 직접 편지를 전해주는 문화였고, 스티커사진이 붙어있기도 했었어

두 번째로 주신 분까지는 얼굴도 이름도 기억하고 있어

지금도 콘서트 객석에서 보기도 해

오랫동안 바람피우지 않아줘서 정말 고마워

콘서트 리퀘스트로 많은 팬서비스는?

옛날에는 “다코야키 해줘”라는 게 많았는데 근육운동을 시작한 뒤로는 “근육 보여줘”가 늘었어

최근에는 “야생초 불꽃놀이(리아토츠/야소오하나비) 해줘”라는 걸 발견했는데, 안 할 거야(웃음)

봄이 콘서트 할 때는 오랜만에 관객분들이 있었으니까 가능한 많은 분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고 싶었어

그래서 개인적인 팬서비스는 하지 않았어

그렇지만 “건배하자”는 무심코 반응해버리고 마네(웃음)

쟈스민은 어떤 사람이 많아?

각각 멤버들의 팬도 있지만 그룹 전체를 응원 해주시는 분들이 예전부터 많았던 것 같아

최근에는 순수하게 WEST의 곡을 좋아하는 사람이나 남성 팬도 많아진 게 실감이 나서 기뻐

예능에서 우리들이 실수하거나 몰라면 좋아하는 것 같으니까 도S이신 분들이 많을지도(웃음)

주변 스태프는 어떤 사람이 많아?

사랑이 넘치는 분들이 많네

멤버를 이해해 주시기도 하고, 따라와 주고, 혼날 땐 제대로 혼내주시고..  

5년 전 무대감독님에게 혼난 게 마지막이네

“너희들, 돔에서 공연하는 거 알고 있는 거지?”라며 혼났던 것 같아

그땐 우리가 조금 느슨해져있을 때였는데 그 말을 계기로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어서 정말 감사했어 

최근 멤버들에게 신경 쓰였던 사소한 점을 알려줘

준타는 멤버들 중에서도 가장 바쁜데 공부는 언제 하는 거야? 

퀴즈 방송에 나가면 좋은 결과를 내고 오니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

그냥 내가 제대로 안 보고 있는 것뿐이야?

리아토츠WEST가 일요일 오후로 진출!

본인이 생각하는 레전드화는?

우리들, 지금까지 중 가장 몸을 내던지고 있어

무섭고 위험하고, 촬영 시간은 길고, 괴로워

그렇지만 그 보람들이 있어서 재밌는 방송이 된 거라고 생각해

촬영 VTR이 재밌으니까 스튜디오 수록도 신나게 할 수 있는 것 같아

내가 좋아하는 레전드화는 아키토랑 갔었던 패러글라이딩(1월 13일)

방송 뒷부분은 다 편집 당해서 충격이었고, 심플하게 재밌으니까 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