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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Mixed Juice 팜플릿_앨범에 대한 인터뷰 - 나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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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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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에서 회색 글씨는 의역이나 덧붙임이니까 참고해서 읽어줘
그리고 틀리거나 고칠 거 있음 알려줘!

.. 쥰타는 말이 생각보다 번역하기 어려워.......ㅠㅠ
オラオラ를 대체할 단어가 생각이 안나서 그대로.... 생각나는 단어는 저 느낌이 안나...

왕도의 반짝반짝이 아니기 때문에, 전달할 수 있는 음악, 이야기가 있다

<rainboW>투어는 매혹적인 라이브가 되도록 공들여 만들었으니까, 다음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라이브로 하고 싶다는 기분이 멤버 전원의 (마음)속에 있었다고 생각해. 그걸 실현하기 위해서, 여러 세대의 사람들이 즐기고, 한편으로는 새로움도 있는 곡을 만드는 것이, 앨범 <Mixed Juice>로 목표 중 하나일거야. 예를 들면, <しらんけど>에 트렌디드라마 같은 음이 들어가 있기도 하고, <Born To Be Wild>가 옛날 디스코풍 느낌이 있는 사운드가 되어있기도 하는 것, 이런 의도가 있으니까. 더욱이 이번에는 새로운 아티스트님께서도 악곡을 제공해주셔서, 두근두근 거리는 1장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해.
개인적으로는, 예전부터 너무너무 좋아했던 syudou씨가 곡을 써주셨던게 기뻤어. 단어들이 강하고 메세지성(메세지를 전달하는 느낌)이 있는 곡이니까, 레코딩에서 노래할 때 기분 좋았어. 그리고 예전부터 어렴풋이 눈치챘는데, <ブルー ムーン>이던가 <Born To Be Wild>같은 뉘앙스계의 노래의 첫 부분(소절)을 불러달라고 부탁받는 경우가 많다고 느꼈어. 세계관이 있는 노래에 꽂힌다고(적합하다고) 생각해주시는 거라면, 너무 기쁜일이지.
나에게 있어서 도전이었던게, 전체적으로 거의 랩인 <Anything Goes>. 내 목소리의 질(느낌)로 얼마나 オラオラ느낌을 낼 수 있을까가 어려웠어. 원래, 랩이나 록에서 내 목소리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 그래서 록계열의 싱글이 계속 이어졌을때에는 솔직히 자신이 없어졌던 것도 있어. 그치만 지금은 이 목소리로 록을 부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오히려 무기가 되겠지라고 생각하게 됬어.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게된 건, 적극적으로 노래연습을 하게된 것도 크다고 생각해. 연습할 정도로 어렵다고 느껴지기도하고, "왜 안되는거야" 라며 분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해냈을 때에는 너무너무 기쁘단말이지. 해마다 노래의 난이도가 높아지고 있지만, 우리 멤버들은 호기심이 왕성하니까, 어려운 곡도 "해보고 싶어"하게된다고. 그게 그룹의 무기가 되기도 한다고 생각해. 또, 모두 순수하게 노래를 좋아한단 말이지. 대기실에는 항상 어느 누군가가 노래하고 있는데다가, 1명이 노래하면 어느새부터 전원이 참가하고 있으니까(웃음).
또, 우리 (노래)가사가, 자신에게 맞아서(와닿아서) 빠져들게 되는게 많다고 생각해. "나도 그랬었지"라며 공감할 수 있으니까 자연스럽게 기분이 든다라고 할까. 좋든 나쁘든 왕도의 반짝반짝이 아닌 우리들이라서 전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다고 생각하기도하고, 그게 WEST다움에 연결되는게 아닐까. <Johnny's Festival>이나 <쟈니스카운트다운>을 했을때 느꼈어. 댄스나 매혹하는 방법이나, 다른 그룹을 보고 대단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많이 있어. 그래도 우리들에게는, 그들에게는 없는 색이 있단말이지, 이색(색다름)을 발산하고 있단말이지 라고 생각하게 된게 자신감이 되었어. 물론, 모두 자신들의 그룹에 자신감을 갖고 있겠지만, 우리들은 누구와도 다른 파워를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그 파워를 좀 더 크게 만들고 싶다고 생각했어. 시게가 한 말은 아니지만 말야(웃음), "역시 라이브란 말이야" "라이브라는게 이런거지"라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그룹으로 있고 싶다고, 새삼스럽게 느꼈어.

인생에서 최고라고 할 정도로 헤맸던 끝에, 아이돌을 끝까지 해내야 겠다고 각오했다

나의 아이돌 인생은, 철이 들기 전부터 시작되었을지도 모르겠네~. 어머니에 의하면, 유치원에 들어가기 전부터 光GENJI를 보고는 분위기타서 춤추고 있었다는거 같아서. 말도 제대로 못했을 때부터 춤추고 있던 애가 지금, 같은 일을 하고 있다는게 신기하네. 그 후에,  아이돌이 되겠다고 자각했던게 초6의 오디션 때 라고 한다면, 아이돌로서 해나가겠다고 각오를 정한게 대학을 졸업할때. 취업준비 기간에는 어느 길로 나아가야하나 엄청 헤맸었지. 인생에서 최고로 해메서, 인생 처음으로 다른사람에게 상담했다구. 그 중에, 당시 나에게 꽂힌거는 동급생의 이야기. "혹시, 우리들에게 급여를 추월당하게 된다면(우리보다 돈 못벌면) 그만두면 되"라고. 설득력 있고, 그렇구나라고 납득도 되었고, 그 말 덕분에 앞으로 나아가게 됐어. 하겠다고 했으면 후회없도록 하자, 끝까지 해내야겠다 라고 엄청나게 각오가 되었으니까. 단지, 내 친구들은 모두 우수하니까, 금방 급여를 추월당하게 될 뻔 했지만(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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