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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Mixed Juice 팜플릿_앨범에 대한 인터뷰 - 하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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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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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에서 회색 글씨는 의역이나 덧붙임이니까 참고해서 읽어줘
그리고 틀리거나 고칠 거 있음 알려줘!


아티스트의 악곡을 등에 짊어매고 노래하려면, 우리들의 성장도 필요

이번은 팝한 앨범이지만, 단순히 밝은 것만이 아니라, 어른스러운 멋있는 곡도, WEST스러운 응원송도, 연애송도 있어. 인간미가 있는 곡이 점점 늘어나는 것을 느끼며, 나 자신도 기뻤어. 타이틀인 <Mixed Juice>는, 지금의 WEST의 강점을 표현하고 있는게 아닐까. 여러 장르가 들어가 있는것은 물론,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서 우리들이 받아들이는거, 같이 말야.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평소 듣는거 같은 곡도 수록되어있어서, 그것을 듣는 쪽이 아니라, 노래하는 쪽이 된 것도 행복을 느꼈어.
녹음할 때 고생했던 곡을 말하자면, <ブルー ムーン>이려나. 엄청 기분이 좋은 음이고 좋아하는 곡조라서, 정말 노래하기 쉽단 말이야. 나에게 있어서는 내기 쉬운 키이기도 하지만, 팔세트(가성)에 믹스보이스, 원래 목소리를 절묘하게 구분해서 쓰는데에 어려움이 있어서. 노래하기 쉬우면서도 어렵다라는, 이상한 모순이 생겨나서 고전했어. 그리고, 상상보다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涙腺>. 이번엔 유니존(제창,여러사람이 같이 부름)으로 노래하는 부분이 적어서, 사비(하이라이트)도 결국 한 명 한 명 부르는 느낌이란 말이지. 그 중에서, 중요한 저음 사비부분을 맡겨주셨기 때문에, 꽤나 프레셔(압박)라서. 곡도 가사도 정말 멋진 곡이라서, 노래하는건 긴장했지만, 스스로로서는 혼신의 녀석이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음, 나왔을 거야! 그 저음 사비의 'もう一度聞いてくれるか'부터, 다시 사비가 시작되는게 또 좋아서. 내 자신이, 거기서 눈물샘이 붕괴되었네(웃음). 이 곡 뿐만 아니라 말이야 , 역시 가사라는게 중요하구나 라고 생각해. 감정을 넣는 방법이나, 목소리의 강약을 붙이는 방법이 전혀 다르니까. 
그리고, 곡이라는게 타이밍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게 <しらんけど>. 3, 4년 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고, 이번에 드디어 녹음하게 됬다구. 멜로디도 좋기도 하고, 'しらんけど' 'しらんのかーい' 하는 신나는 부분도 버릇이 되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는 꽂히기만 했어. <しらんけど>는 옛날부터 칸사이 사람이 잘 말하던 입버릇인데, '정말로(절대) 이렇다고 생각해. 모르지만!" 같이 사용하지만, 요즘의 "절대"는 그렇지 않았어? 라고 하는, 무책임에도 정도가 있다는 마법의 단어. 최근에는 칸사이 이외의 사람이 쓰는 것도 들어서, 타이밍적으로 지금이라서 다행이라고 느꼈어. 분명, 우리들은 앞의 앞까지 보고있었네!(웃음)
MV도 엄청 폼잡고 있는데, 중간부터 엉뚱하게 웃기는 영상으로 바뀌는게 재밌어서, 화제가 되었으면 좋겠네. 그것 부터 (시작해서), 'WEST말이야, 이런 곡도 부른다구' 라고, 다른 곡을 알게되는 입구가 되는 곡이 된다면 기쁠거같아.
그외에도 syudou씨나, 똑같이 SUPER BEAVER의 柳沢(亮太)씨도 악곡을 제공해주셨는데, 이것도 저것도 대단한 곡 뿐이야. 아티스트님들의 곡을 등에 짊어지고 노래하려면, 우리들도 좀 더 노래(스킬)의 레벨을 높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해. 그렇게 생각한다면, 앨범제작이라는게 노래를 내는 것만이 아니라, 우리들에게 플러스가 되는 경험을 하게 해주시는거구나 라고. 게다가, 이 작품을 듣는 사람이 플러스한(긍정적인) 감정이 되어준다면, 무엇보다 기쁠거야.

처음으로 무대에 섰던 때를 생각하면, 지금의 나자신을 다시 확인 할 수 있다

뭔가 헤매고 있을 때, 나는 어딘가로 되돌아가려고 하는것 보다, 그 순간의 직감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타입이라고 생각해. 물론, 가능하다면 선택을 틀리고 싶지 않지만, 이렇다고 정하면 '틀리면 뭐 어때!" 라는 기분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 뿐! 최후에는, 자신의 직감을 믿는 것 밖에 없네.
아이돌로서의 원점(시작점)이라고 한다면.... 関ジャニ∞선배의 주연무대 <ANOTHER>. 처음으로 사람들 앞에 서서 춤췄던거라서 전혀 웃는얼굴이 되지 않아서, 스탭에게 '웃도록 해'라고 들었던 걸 기억해. 스테이지에 섰던 순간이 지금도 되살아날 때도 있고, 머릿속에서 자기 마음대로 곡이 흐를 때도 있어. 그 때는 웃는것 조차 할 수 없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즐겁게 스테이지에 서 있어. 그 당시와는 다르다고 다시 확인할 수 있다랄까. 그치만 말야, 되돌아본다고 해서 어쩔 수 없으니까, 가끔 지금의 자신을 확인할 때 생각해내는 느낌이려나. 하지만,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처음 무대에 섰던 원점은 잊지 않을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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