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도 적응 잘 할 수 있었을까
내가 원하던 일이 맞나.. 이런 생각 자주 하게 될 듯 ㅋㅋㅋㅋ

잘 안되어서 일단 취업 준비 하고있거든
경력 쌓고 일하다가도 미련 남으면.. 아마 남겠지 도전했다 잘 안된 거니까
그때 다시 도전해보려고 하는데

요즘 들려오는 소식들도 싱숭생숭하고 예전만치 메리트 있는지도 모르겠고
연고지 지방직을 원하는데 업무적으로도 정말 고생한다 싶거든 공무원들
여전히 경쟁률은 정말 높고 들어가기 힘들지만

아직도 사실 하고싶긴 한데 처음부터 공무원이 되야지! 멋진 공직자가 될거야(?) 이런 생각으로 준비시작한 건 아니라서 ㅎㅎㅎ 단지 난 안정성이 직업에서 가장 크게 생각하는 요소거든 그래서 시작했던거고..
김칫국이지만 나중에 합격한다고 해도 들였던 노력이나 시간만큼 망하거나 너무 힘들게될까봐 걱정이기도 함 ㅋㅋㅋㅋㅋ
사실 어딜 가나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요즘 세상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