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현타옴 왜 이렇게 눈치보면서 아둥바둥 사나 싶어 퇴사하면 다 모르는 사람이나 다름 없는데 그 작은 집단에서 인정받으려고 애쓰고 스스로 갉아먹고 걍 내려놓지 못하는 내자신이 답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