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진짜 초딩때부터 반골 기질이 있었거든.
ㅋㅋㅋ초등학교때 무단결석도 해보고 되바라져서 선생님한테 맹랑하게 따지기도 했어. 그냥 대드는게 아니라 어린애 치고는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선생님한테 요목조목 따져서 그때 선생님이 나 아주 싫어했던 기억까지 생생한데....ㅋㅋㅋㅋㅋㅋ
조금 커서도 내 주관, 내 가치관 건드리는건 조금도 용납 못하고 살아왔어.
어릴때처럼 아득바득 대드는건 아니어도 항상 한귀로 듣고 흘려버림.
그런데 이런 내가 교사가 되고나니 왜들 그렇게 착하게 말 잘듣는, 말그대로 모범생 모습을 바라는 건지....
위에서 얘기 내려오는 거 고분고분 따르기를 바라는 관리자들 때문에 빡쳐서 쓰는 글임ㅎㅎ
진짜 나 어릴때 행발이라도 남아있으면 뽑아다 면상에 던져주고 싶어
쓰잘데 없는거로 불러다가 훈계할 생각말고 수업준비, 생활지도 할 시간이나 충분히 주라구...
ㅋㅋㅋ초등학교때 무단결석도 해보고 되바라져서 선생님한테 맹랑하게 따지기도 했어. 그냥 대드는게 아니라 어린애 치고는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선생님한테 요목조목 따져서 그때 선생님이 나 아주 싫어했던 기억까지 생생한데....ㅋㅋㅋㅋㅋㅋ
조금 커서도 내 주관, 내 가치관 건드리는건 조금도 용납 못하고 살아왔어.
어릴때처럼 아득바득 대드는건 아니어도 항상 한귀로 듣고 흘려버림.
그런데 이런 내가 교사가 되고나니 왜들 그렇게 착하게 말 잘듣는, 말그대로 모범생 모습을 바라는 건지....
위에서 얘기 내려오는 거 고분고분 따르기를 바라는 관리자들 때문에 빡쳐서 쓰는 글임ㅎㅎ
진짜 나 어릴때 행발이라도 남아있으면 뽑아다 면상에 던져주고 싶어
쓰잘데 없는거로 불러다가 훈계할 생각말고 수업준비, 생활지도 할 시간이나 충분히 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