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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W 온라인 시로이와 루키 스페셜 인터뷰 - "자신감은 늘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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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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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w_media_ce/status/1529750112322613248?s=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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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11명 전원이 주인공이 되는 첫 주연 드라마 <쇼트 프로그램>의 스트리밍, 데뷔 이후 약 2년간을 되돌아보는 다큐멘터리 영화 <JO1 THE MOVIE  '미완성' -Go to the TOP->의 전국 개봉, 라디오 프로그램 <올나이트 닛폰 X>의 수요일 DJ를 맡는 등 승승장구하고 있는 JO1. 5월 25일에는 2ND 앨범 <KIZUNA>를 발매하는 글로벌 보이 그룹으로부터 시로이와 루키가 등장. 본 앨범을 발매하기까지의 궤적이나 JO1에 들어가기까지의 갈등 등을 이야기했다.



JAM과 JO1 사이에 큰 인연이 생겼다.


──2ND 앨범 <KIZUNA>의 캐치카피는 "우리의 인연, 함께 즐기자"입니다만, 시로이와 씨는 KIZUNA라는 제목에 어떤 생각이 드셨나요? 

시로이와: 전작인 5TH 싱글 <WANDARING>을 발매했을 때는 컨디션 불량으로 멤버 중 한 명이 빠져버렸습니다. 그러던 중 결성 후 2년에 걸쳐 처음으로 JAM(※팬의 총칭) 여러분께 라이브로 퍼포먼스를 할 기회가 있어서, 멤버 사이는 물론이고 JAM과 JO1 사이에도 큰 인연이 생겼다고 느꼈습니다. KIZUNA는 또 여기서부터 다 같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생각도 담아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11명이서 여러분의 앞에 서거나 만나러 갈 수 있는 기회도 많아질 거라 생각하니 더욱 정을 깊이 해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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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딩에서는 본인을 포함해 멤버들의 성장은 느끼셨나요?

시로이와: 얼마 전까지 레코딩을 하고 있었습니다만, <KIZUNA>는 신곡이 7곡으로 곡 수도 많아 하나 하나를 컴팩트한 시간 속에서 마무리해야 했습니다. 곡을 외우는 것뿐 아니라 안무도 외워야 한다는 상황 속에서 멤버들의 흡수력은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고 느낍니다. 짧은 시간이라도 퍼포먼스 면도 포함해서 잘 해낼 수 있게 되고 있는 거죠. MV 촬영에서도 개개인이 자신을 어필하는 방법을 이해하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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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서 요구하는 허들도 높아져 있는 건 아닌가요?

시로이와: JO1으로 활동해가는 이상 늘 성장은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여러분이 기대해주신다면 배신하고 싶지 않고, 그 기대를 뛰어넘고 싶다는 마음도 있습니다. 이번 앨범에 실린 곡으로 말하자면 'Walk It Like I Talk It'이나 'Algorithm'은 저희가 도전해오지 않았던 장르의 곡입니다. 2ND 앨범을 내는 데 있어서 도전해 나가고 싶다, 새로운 면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마음에서 멤버들과 스탭이 상의해 이제까지 별로 해오지 않았던 곡도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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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 간에 의견 교환도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군요.

시로이와: 저로서는 <2021 JO1 LIVE "OPEN THE DOOR">가 컸습니다. 하루에 2공연, 약 40곡을 퍼포먼스 해야 했기 때문에, 그런 가운데 멤버 간의 의견 교환도 활발해졌습니다. 그 전까지는 굳이 표현하자면 주어진 것을 끝내간다는 형태였던 것이, 저희 스스로 생각해간다는 자세로 바뀐 큰 의미를 지닌 콘서트가 되었습니다.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1년으로 만들고 싶다


──첫 유관객 콘서트에서 많은 관객분을 앞에 두고 어떤 것을 느끼셨나요?

시로이와: 저희는 무엇보다 퍼포먼스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해올 수 있었던 거구나 하고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연습을 해도, 아무리 작품을 녹음해도, 라이브로 목소리가 전해지지 않으면 여러분의 반응을 느낄 수 없습니다. 솔직히 무엇을 위해 하고 있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 시기도 있었거든요. 그건 저뿐만 아니라 아마 멤버 모두가 어딘가의 타이밍에서 굉장히 고민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평소에는 긍정적인 편인데 <OPEN THE DOOR>를 하기 전에는 고민할 때가 많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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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기엔 어째서 네거티브해지셨던 건가요?

시로이와: 계속 사람들 앞에서 퍼포먼스를 하지 못한 데다 <WANDERING>에서 센터를 맡았던 것도 겹쳐서 불안해졌던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OPEN THE DOOR>를 개최해서 그렇게나 많은 사람들에게 지탱받고 있다는 것을 제 눈으로 실제로 보니 굉장히 안심이 됐습니다. 모두가 있어줌으로써 설령 쓰러지거나 넘어지더라도 제대로 일어서야 하는 이유가 명확하게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힘든 시기였기에 역시 여러분께 지탱받고 있다고 강하게 느낀 거죠.


──<OPEN THE DOOR> 이후로는 몸 만들기를 강화하고 계시다고 들었습니다.

시로이와: 이제까지는 몸을 키우고 싶지 않아서 헬스는 별로 해오지 않았거든요. 사람마다 취향이 있기 때문에, 몸을 키우고 싶은 멤버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저는 그게 싫어서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댄스 면에서 말하자면 코어나 이너 머슬을 단련함으로써 댄스의 축이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매일 아무리 피곤해도, 아무리 늦게 귀가해도, 최소한 플랭크는 하고 있습니다. 비밀로 하고 있는 거라 별로 말하고 싶지는 않지만……(웃음). 플랭크를 하고 있는 동안은 1분조차도 힘듭니다. 하지만 그걸 시작한 뒤로는 외견적으로는 별로 달라지지 않았지만 춤도 더 절도 있어졌고 멤버들과 움직임도 맞추기 쉽게 되었습니다. 눈에 띄는 성과가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걸릴 거라고 생각하지만, 2022년 1년간 퍼포먼스 면을 포함해서 내가 얼마나 바뀔 수 있을까 하는 챌린지를 제 안에서 하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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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랭크 이외에도 뭔가 실천하고 계신 것이 있나요?

시로이와: 새로운 보컬 선생님의 레슨에 다니고 있습니다. 그 선생님이 세심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갈 때마다 다양한 발견이 있어 그게 느껴진 순간은 정말 즐겁습니다. 그렇게 즐기면서 성장할 수 있는 1년으로 만들고 싶네요.


──세상도 서서히 평범했던 시절로 돌아가고 있습니다만, 그것도 성장하는 동기 부여로 이어져 있는 게 아닐까요?

시로이와: 그러네요. 오프라인으로 여러분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서서히 늘고 있다는 것도 동기 부여 중 하나입니다. 가능한 한 와주시는 분들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행복해져서 돌아가셨으면 좋겠거든요.



타이틀곡인 'With Us'는 JO1에게 있어서 새로운 경지의 곡

──<KIZUNA>에 실린 신곡 중 특히 추천하시는 곡을 꼽아주시겠어요?

시로이와: 타이틀곡인 'With Us'네요. 처음 데모를 들었을 때 평상시와는 분위기가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이 곡은 저로서는 리듬 면도 포함해서 서양 음악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굉장히 캐치해서 귀에 감기기 때문에 기억하기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퍼포먼스 면으로 말하자면 'With Us'라는 제목인 만큼 다 같이 함께 춤추며 즐기는 안무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까지의 타이틀곡은 칼 같고 거친 안무가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그런 면에서도 이제까지의 JO1에는 없었던 새로움이자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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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법 면에서도 'With Us'는 새로운 JO1이 느껴졌습니다.


시로이와: 또 한 곡은 방금도 이야기에 나왔던 'Walk It Like I Talk It'입니다. 이 곡은 이번 앨범에서 한층 더 주목받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곡이고, 안무도 즐겁고, 퍼포먼스를 하면서 멋있다고 심플하게 생각합니다. JAM 여러분이 마음에 들어해주실 것 같은, JO1스러움이 있는 곡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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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총 5형태 가운데 4형태에서 곡순이 달라집니다.

시로이와: 2년간의 활동을 통틀어서 저희 곡에는 여러 가지 스토리가 있습니다. 예전 곡으로 말하자면 'MONSTAR'의 앤서송이 'ICARUS'라는 식으로 서브 스토리도 즐길 수 있습니다. 곡순이 달라지면 각 곡의 인상도 달라집니다. 그렇기에 <OPEN THE DOOR>의 셋리스트는 마지막까지 결정되지 않아서 힘들었죠. 그만큼 많은 곡을 했다는 것은 굉장히 감사한 일입니다. 한 곡 한 곡에 애착이 있고, 다양한 곡순을 즐겨주신다면 기쁘겠습니다.



자신감은 늘 갖고 있어야 하는 것


──커리어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 시로이와 씨는 일찍부터 연예계 활동을 해오셨는데, 언제부터 연예계에 관심을 가지게 되신 건가요?

시로이와: 솔직히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쯤까지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마 사춘기였던 것도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억지로 하고 있다는 느낌이 굉장히 강해서……. 저 스스로 이력서를 보낸 적은 한 번도 없었고, 주변 분들이나 가족이 보내줬었거든요. 그래서 스스로 '진심으로 하자!'라고 생각한 건 좀 늦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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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슨을 받으면서도 그렇게 즐기지 못했다는 뜻인가요?

시로이와: 의무감이 강했거든요. 왜 이걸 하고 있는 걸까라는 의미를 찾아내지 못했기 때문에 별로 시동이 걸리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중학교 때는 축구를 했었는데, 연예계 레슨보다 축구 연습이나 시합에 가고 싶었고, 실제로 축구를 우선한 적이 몇 번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를 졸업할 즈음의 시기에 진로 선택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되어서 겨우 진심이 되었습니다. 다만, 그때 20살 직전이 되어서도 성공하지 못한다면 거기서 마무리 짓자고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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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으로 한다면 20살을 하나의 단락으로 삼으려 하셨군요.

시로이와: 그렇습니다. 진심으로 꿈을 목표로 하더라도 20살까지 이뤄지지 않는다면 아마 나는 안 맞는 걸 테니까 그만두자고 생각했죠.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안됐고, 제 안에서는 한 번 꿈을 포기했었거든요. 그런데 부모님이 "정말 마지막"이라면서 오디션 프로그램인 <PRODUCE 101 JAPAN>에 응모해 주셨습니다. 다만, 그때는 제 안에서 마무리도 지어져 있었고, 그다지 마음이 내키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101명으로 뽑힌 이상은 제대로 임하지 않으면 실례고, 결과적으로는 포기하지 못했던 꿈을 한 번 더 진심으로 하자고 생각했습니다. 지금 이렇게 JO1으로서 활동하고 있으니 정말로 주변의 여러분께서 인생을 바꿔주셨다고 느낍니다.


──그때까지 결코 짧지 않은 커리어를 쌓아 오셨습니다만, 오디션에서 이길 자신은 있으셨나요?

시로이와: 자신감은 늘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과신은 안 되고요. 그 전에 활동했을 때도 적게나마 팬분들은 계셨습니다. 그분들 입장에서는 저의 존재는 꿈이나 희망입니다. 제가 팬의 입장이었다면 응원하고 있는 사람에게 자신감이 없는 건 싫고, 자신감이 있는 사람을 응원하고 싶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무대에 설 때는 자신만만하게 하고, 그럴 수 있을 정도로 준비와 연습을 하는 타입이기 때문에 자신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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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진로 선택을 앞두고 있는 독자분들께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시로이와: 저는 20살에 마무리를 짓자며 제 안에서 멋대로 타이밍을 정해버렸었습니다. 만약 주변 사람들이 <PRODUCE 101 JAPAN>에 응모해주지 않았따면 그대로 꿈을 포기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한 경험을 해왔기에 제가 할 수 있는 말은 "꿈을 좇는 것에 빠르고 늦은 것은 없다"라는 것입니다. 자기 꿈을 깨달았을 때가 가장 힘내야 할 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정말로 포기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모든 걸 불태울 정도로 꿈을 향해 나아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희도 그런 사람들의 목표나 꿈이 될 수 있는, 그리고 서포트 할 수 있는 활동을 해나가고 싶고, 꿈을 좇는 사람들을 앞장 서고 싶습니다. 함께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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