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일쟈무가 내용 정리해둔 게 있어서 간단히 번역해봤어!
https://twitter.com/jam_kingusagi/status/1447291710409560068?s=20
- 다음엔 업템포 곡을 만들고 싶다("JO1의 곡을 반드시 또 만들겠습니다"라고 하셨다)
- JO1에게는 멋진 스탭분이 계신다(작곡 경험 있음+사랑이 넘침, 이런 사람이 담당해주는 아티스트는 행복할 것)
- JO1의 곡 엄청 좋다, 깜짝 놀랐다(퀄리티 높다, 믹싱도 노래도 좋다)
- "추억을 하나 맞이하러 갈 테니까" "있는 힘껏 말이야 울어도 괜찮아" 는 처음부터 떠오른 말(이걸 우선 정해놓고 곡을 만들어 나감)
- 곡 제공은 소규모 공모로 결정됐다
- 일본팀끼리 히트작을 만들고 싶다는 스탭의 열의로 태어났다(라포네쪽 스탭 의향이었다 함)
- 프롤로그는 첫 all made in JAPAN(믹싱, 마스터링, 보컬 디렉팅 등등까지)
- 레코딩 끝나고 멤버들과 이야기 나눴다(뭔가 재밌었다)
- 퀄리티는 세계, 하지만 일본에서만 만들 수 있는 곡을 만드는 게 목표였다(한국은 레벨이 높다. 그에 뒤지지 않는 것을 만들고자 했다)
- 파트 분배는 노래한 영상 같은 걸 보고 늦은 밤에 담당 스탭분과 정했다
- 후렴구 뒤에 나오는 "이 벽~걸어나갈 수 있어"는 가슴이 벅차오른다
- 스카이군이 첫 소절 부르는 건 처음부터 정해뒀었다
- JO1의 곡을 예전부터 만들고 싶었다(매니저 중 아는 분이 계셔서 실현되었다)
- 본투비가 특출나게 좋다. 들었을 때 깜짝 놀랐다. 블루밍 어게인도 엄청 좋다
- JO1은 다들 목소리가 좋다
- 처음 데모를 들었을 때 준키가 너무 잘해서 놀랐다
- 첫 소절은 무조건 스카이가 불러야 한다고 생각했다(2번째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