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작품하는거에 있어서 아쉬운점은 있어도
‘그땐’ 그걸 고르는게 최선이고 할만했겠지 싶음
그리고 작품이 잘되고 안되고는 배우 혼자만이 아니라 복합적인 요소가 작용한다고 생각해

근데 원하는 작품이 아니여도 이미 촬영하는걸
왜하는지 모르겠다
진지한거 해야된다는둥
액션을 해야된다는 둥 을 4절,5절
그런거 난댓글도 안달고 그냥 흐린눈하고 지나가는데
매번 그런글, 댓글을 달 정도면 분명 호감~팬같은데
따라다니면서 그러는거보면 참 의아함. 어그론지뭔지

배우 인생길고 스펙트럼이 좁은 편도 아니고
원래하던 기존장르는 맘먹으면 바로 할수 있을것같고
(물망올랐던것들도 기존장르랑 맞닿아있고)
근데 또 그런거 막상 들고오면 대중들한테
저 배우 매번 하던거 한다/멋있는것만 하려고 한단 소리 분명 들었을꺼같은데 걍 이것저것하겠지
이번꺼 끝내고 작품을 안하는것도 아니고
다양하게 하고싶다는데 왜 나서서 배우 스펙트럼을 한정짓는지 모르겠음....


요즘 이게 차기작얘기보다 깝깝해서 글써본당
사실 내 취향도 아니지만 가벼운거 못해봐서 하고싶었나보다 생각하며 차기작은 더 좋은거 들고왔으면 좋겠다 생각하고 기다리는데
왜하는지모르겠다무새때매 슽흐레스 와서 써봄............
문제되면 지울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