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이런캐릭터 앞으로 할 기회 많이 없을것같은데
정말 창욱말처럼 마음따뜻해지는 캐릭이였는데
방영은 3주나 남았지만..ㅋㅋ
그래도 캐릭이아닌 본체덬이다보니
편의점안 점장님으로써의 촬영이 끝났다는거니까...
되게 보내기 싫다 ㅋㅋㅋ
이렇게 말랑말랑하고 하찮을정도로 귀엽고 아들로서의 모습,
이만큼 우직하고 정직한 캐릭터를 또 언제 해보겠어
지나가면 더더더 소중한 필모가 되어있을듯
대현이한테서 지창욱의 선한 그 느낌이
많이 묻어나있는거같아서 되게 친근했어
대현이 진짜 소중해
앞으로 남은 3주동안 더 열심히 앓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