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는 아직 사귀지도 않는 두 사람이 무려 영화관 데이트를 하는ㅋㅋ 깜찍한 회차였어ㅋㅋㅋㅋㅋ
나는 모리오가 의도한 것도 아닌데
자기는 그냥 이것저것 고민하려고 메뉴 많이 읽어서
유키코가 평소에 항상 어느 매점이든 있을 법한 안전빵 메뉴만 고르다가 못 먹어 봤던 걸 고를 수 있게 된 장면이 너무 몽글몽글하게 귀엽더라
https://img.theqoo.net/KcxJQ
새로운 거 먹어보고 싶지만 메뉴가 잘 보이지 않는다 말도 못하고 자판기는 랜덤을 즐긴다고 하고 이런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분명히 있는데
굳이 말하지 않고 그냥 항상 시키던거 시키려했는데
모리오의 아무렇지 않은 행동이 유키코에게 도움이 된 점이나
새로운 걸 먹게 되어서 기뻐하는 유키코가 진짜 너무 귀여웠어ㅜㅜ
아 떠올려보니 진짜 2화 다 너무 좋았어ㅜㅜ
하치코 빼고 진짜 다ㅜㅜㅜㅜ
항상 모리오가 다가오기만 해서 찾으러가고 싶은데 모리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깨닫는 장면도 너무 절절해서 좋고
그 시시오가 딱 나타난것도 넘 다행스럽고 시시오가 흐뭇하게 지켜보는 것도 좋고
모리오도 유키코앞에 안나타나고 있어서 기분 나빠하고 있나 나도 내심 걱정했는데 눈 가리고 유키코를 이해하려하고 있었던 것도 감동이고
캔커피받고 너무 순수하게 기뻐하는 것도 예뻤고
좀비영화 무섭다면서 음성가이드 한다고 용쓰는 것도 좋았는데
특히 유키코는 앞에서 1편 못봤다, 모리오는 좀비 무서워한다 이 떡밥이 자연스럽게 엮여서 너무너무 좋았어
또 유키코가 팝콘 좋아한다고 얘기해서 카페점장님?이 팝콘파르페 만들어준것도 좋았고
마지막에 화난 언니 마주치는 것도 모리오가 너무 귀여웠어...
미친...... 2화 뒷부분 내용 다 쓴 거 아닌가? ㅋㅋ
이중에서 골라서 댓글써도 되겠다 재밌게 본 덬들 최애 장면 얘기해줘ㅋㅋㅋㅋ
나는 모리오가 의도한 것도 아닌데
자기는 그냥 이것저것 고민하려고 메뉴 많이 읽어서
유키코가 평소에 항상 어느 매점이든 있을 법한 안전빵 메뉴만 고르다가 못 먹어 봤던 걸 고를 수 있게 된 장면이 너무 몽글몽글하게 귀엽더라
https://img.theqoo.net/KcxJQ
새로운 거 먹어보고 싶지만 메뉴가 잘 보이지 않는다 말도 못하고 자판기는 랜덤을 즐긴다고 하고 이런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분명히 있는데
굳이 말하지 않고 그냥 항상 시키던거 시키려했는데
모리오의 아무렇지 않은 행동이 유키코에게 도움이 된 점이나
새로운 걸 먹게 되어서 기뻐하는 유키코가 진짜 너무 귀여웠어ㅜㅜ
아 떠올려보니 진짜 2화 다 너무 좋았어ㅜㅜ
하치코 빼고 진짜 다ㅜㅜㅜㅜ
항상 모리오가 다가오기만 해서 찾으러가고 싶은데 모리오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깨닫는 장면도 너무 절절해서 좋고
그 시시오가 딱 나타난것도 넘 다행스럽고 시시오가 흐뭇하게 지켜보는 것도 좋고
모리오도 유키코앞에 안나타나고 있어서 기분 나빠하고 있나 나도 내심 걱정했는데 눈 가리고 유키코를 이해하려하고 있었던 것도 감동이고
캔커피받고 너무 순수하게 기뻐하는 것도 예뻤고
좀비영화 무섭다면서 음성가이드 한다고 용쓰는 것도 좋았는데
특히 유키코는 앞에서 1편 못봤다, 모리오는 좀비 무서워한다 이 떡밥이 자연스럽게 엮여서 너무너무 좋았어
또 유키코가 팝콘 좋아한다고 얘기해서 카페점장님?이 팝콘파르페 만들어준것도 좋았고
마지막에 화난 언니 마주치는 것도 모리오가 너무 귀여웠어...
미친...... 2화 뒷부분 내용 다 쓴 거 아닌가? ㅋㅋ
이중에서 골라서 댓글써도 되겠다 재밌게 본 덬들 최애 장면 얘기해줘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