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단순히 남남의 사랑이야기라기보다 진짜 '사랑'을 다루는 느낌? 주변 인물들의 사랑 방식도 그렇고.. 그냥 단순한 연애가 아니고 남주가 자존감 올리게 되는것도 그렇고 드라마 자체가 따듯함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