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엔도 켄이치(57)가, 1월 스타트하는 테레비도쿄 드라마 「방랑 온천♨엔도 켄이치」 (수요일 심야 1시 35분)에, 온천숙의 “민완 남자 종업원”으로서 등장하는 것이 12일, 알려졌다.
「엔도가 배우를 은퇴한다」 라는 소문을 들은 방송 스탭이, 진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엔도 본인을 직격한다. 거기서 발견한 것은 「나카이다 켄이치」 라는 이름으로 일본 전국의 명탕, 비탕에서 남자 종업원으로 일하는 엔도였다…라는 이색의 밀착 다큐멘터리 드라마.
「배우 은퇴의 진상은?」「왜 종업원으로?」 라는 동국의 취재에 대하여, 엔도는 무언으로 일관한다. 직장이어야 할 온천숙에는 종종 미녀와 함께 입욕하는 모습이 영상으로 담기지만, 「왠지 그런 흐름이 되어 있었습니다…」 라고 이유는 밝히지 않고 말을 아낀다. 엔도는 온천지에서 만나는 사연 있는 미녀에게 마음을 빼앗겨, 다양한 문제에 깊이 빠져서는 사건에 휘말려 간다. 행동에 의문을 갖는 스탭이었지만, 밀착하는 와중에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인간 드라마를 목격하게 된다.
과연 엔도는 왜 신분을 감추고 온천지에서 일하는 것인가. 모든 것은 방송에서 밝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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