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덬이 총선에서 한줄평 남긴거 보고 넘 공감해서 이 새벽에 글써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의 카르테 원작도 읽어보고 영화도 다 본 사람 중 한 명인데 개인적으로 책도 괜찮지만 영화가 훨씬 더 캐릭터들도 그렇고 좋았던 느낌ㅇㅇ
감독이 연출도 되게 잘한 것 같고 사이사이에 자연을 찍은 장면들도 진짜 너무 쩔었고ㅇㅇ
일단 주인공 쿠리하라랑 부인 하루나랑 책/영화 비교하면 책보다 영화가 좀 더 끌렸던 것 같음ㅋㅋㅋㅋ 더 나한테 와닿았았던 것 같아 그들만의 관계? 분위기? 같은 것도 잘 느껴졌고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