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xTONES가 제안한 것을 실현해나가는 비주얼 연재.
제3탄의 테마는 [여름의 끝].
올해의 여름을 있는 힘껏 달려나간 6명이,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맛본다, 휴식의 여행에.
STYLE 03.
SixTONES x 여름의 끝 Part.3
제시
: 저번에 프라이빗에서 다 함께 바비큐를 하러 간 적이 있었네. 오늘 이렇게 하는 거 꽤 오랜만이지 않아?
신타로
: 7,8년 전이려나.
제시
: 신키바 쪽이었었네. 상반신은 벗고 채소를 자르는 쪽을 제대로 담당을 정해서. “자, 나는 양상추 자르는 사람~!”이라고.
코우치
: 양상추가 아니라 양배추. 좀처럼 프라이빗에서는 다 함께 가지 않으니까, 여름이 끝나기 전에 바비큐를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신타로
: 가자고 하면서도, 자 가자고 제대로 계획 세우는 사람 없으니까.
코우치
: 귀찮아하는 사람이 많아(웃음).
호쿠토
: 바비큐란, 고기와 채소의 차례를 생각하면서 내가 꼬치에 끼우는 즐거움도 있네.
신타로
: 알아!라고 말하면서도, 나는 거의 채소 없이 해서 고기만 2꼬치 정도 굽지만(웃음).
제시
: 나, 꽤 솜씨가 좋았지.
쥬리
: 아니, 내가 가장 맛있어 보였어.
쿄모토
: 물론 나는, 전혀 잘되지 않았지.
코우치
: 도련님은 도중에 나한테 “해줘!”라고 했지.
쥬리
: 나는 제대로 불을 보면서 소금과 후추를 뿌리고, 제대로 구웠지만.
쿄모토
: 코우치가 “맛있어!”라던가 갑자기 큰 소리로 소리쳐서, 진짜 쫄았어. 그만해줬으면 좋겠어.
코우치
: “비엔나님, 맛있게 구워져 주세요”라고 부탁했더니, 맛있게 구워졌어!
쥬리
: 코우치, 시끄러워.
코우치
: 쥬리는 내가 굽고 있는 좋은 화력감의 불을 노리고, 불을 도둑질한 주제에.
쿄모토
: 비엔나는, 조금만 더 구워버리면, 눌은 맛이 나버려...
호쿠토
: 아니, 비엔나는 조금 눌은 게 가장 맛있다니까.
코우치
: 모두 고기를 굽는 거에 너무 성실해서, 호쿠토가 얼음을 깎을 때 묵묵히 열심히 했는데, 처음에는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지(웃음).
신타로
: 나는 도중에 도왔어!
쥬리
: 오늘의 얼음, 천연의 얼음이었을까? 뭔가 폭신폭신해서 맛있었어.
신타로
: 맛있어서 한 번에 먹어버렸더니, 머리가 カーン! 했어.
쥬리
: 그걸 말하려면 머리가 キーン! 이야.
코우치
: 내가 열심히 한 것은 시럽 쪽.
제시
: 나는, 이키모노가카리(가수 이름 : 아마 카키고리(빙수)랑 발음이 비슷해서)
호쿠토
: 코우치가 “자, 다음에도 딸기로 괜찮나요~”라고 말하는 코우치가 너무 잘 어울렸어.
제시
: 해보고 싶었던 걸 전부 했네.
쿄모토
: 눈싸움하고 싶어졌어.
호쿠토
: 공중제비하고 싶어.
쥬리
: 엄청 들떴잖아(웃음).
쿄모토
: 진짜로 돌아가고 싶지 않았어.
신타로
: 쿄모, 촬영이 끝나가니까, “에~, 싫어싫어”라고 말했었네(웃음).
오의역 있음!
사진 분위기 너무 좋다 좋아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