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8월 16일 발매 TV 가이드 스페셜 토크 SixTONES 번역(스압주의)
749 6
2019.08.21 00:29
749 6


NMrHK


약 19년 만에 쟈니스 주니어만의 도쿄돔 라이브 개최를 기념해, SixTONES가 한발 먼저 도쿄돔에 강림!

도쿄돔의 추억부터, 도쿄돔의 과거 애칭인 BIG EGG에 대해, 계란이 올라간 빵을 개구지게 먹으며 좋아하는 계란 요리에 대해서 알려주었습니다.

유카타의 모습으로 ‘2명의 기념일’에 대한 이야기도!


dTkvl

<호쿠토>
  처음으로 도쿄돔에 선 것은 09년 KAT-TUN의 [Break the Records]. KAT-TUN의 뒤에는 ABC-Z와 Kis-My-Ft2가 있었고,

그 뒤에는 Mis Snow Man과 Hip Hop Jump와 B.I.Shadow가 있었고, 전부 주니어가 300명 정도. 엄청 들어갈 수 있구나 하고 감동했어요.

오프닝에선, 주니어 맨션 맨 위 가장 중간에 섰었는데, 거기서 본 도쿄돔의 모습을 잊을 수 없어요.

주니어가 너무 많고, 안무를 전혀 외우지 못해서, 옆에 있던 타카다 (쇼)군을 보고 춤췄던 기억이 있어요.

스테이지의 후반에는 객석 쪽에서 보고 있었는데, 그 공간에 있는 즐거움과, 행복이 있구나라는 걸 느겼어요.


  좋아하는 계란 요리는, 계란을 올린 밥에 어떻게 먹을까 하는 것이 가장 맛있어하는 시기가 있어서,

결국 저는 , 처음에 밥에 시로다시(가다랑어포와 다시마 등을 끓여 우려낸 국물에 백간장•설탕•미림 등을 가미해 만든 조미료.)와 간장을 조금 한 다음,

그 위에 계란을 올린다음 노른자를 무너뜨리며 먹는 걸 가장 좋아해요.

계란을 사용한 요리 중에 가장 좋아하는 건, 흐물흐물한 프렌치토스트. 너무 좋아해서 엄마에게 말했더니, 이유식이 그거였다고 하셨어요.

기억 밖에서 물들어있던 맛이었어요. 만약 여자친구에게 그걸로 공격당한다면, 벌써 무리에요.

그 사람이 만든 것도 좋아해버릴 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저는 달걀 프라이에는 소금과 후추, 달걀 말이에는 단 맛 중 하나.

우리 집의 달걀말이가 단 맛이니까요. 요리하는 걸 좋아하니까 하는데, 잘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 건 주방가위.

그리고 염장 다시마를 간을 할 때 사용하면 일식도 중화 파스타도 가능해요!


—57살에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나요?
57살의 근처도 중요한 고비니까, 그때까지도 학생 역할을 할 수 있는 남자로 있고 싶어요.라고 말하는 건 무리라고 생각하지만요(웃음).

연령에 좌우되지 않고 여러 역할을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있고 싶어요.


gznAD


<신타로>
  도쿄돔에 처음으로 가본 것은 초등학교 1,2학년때 쯤. 아빠와 함께 야구를 보러 갔었어요.

둘이서 처음으로 장거리로 여행한 것이었으려나. 그전까지 야구 게임을 하거나 티비로 시합을 보거나했어서, “처음으로 진짜를 본다!”라며 두근두근 했어요.

“티켓을 사는 장소는 어디지?”라며 둘이서 졸랑졸랑 대며 다니고, 가게에서 굿즈도 샀어요.

3루측 벤치에 앉아서 파울볼을 잡기도 했어요. 너무 재밌어서, 지금도 기억나요.

그래서 주니어로 돔의 스테이지에 섰을 때, 오히려 이상한 기분이었어요. “에, 여기 서도 되는 건가?”같은.

뒤편으로 가니까 관계자만 볼 수 있는 야구에 관한 것이 붙어 있어서, 아빠에게 전화해서, “도쿄돔의 뒤편에는 이런 느낌이야~”라고 자랑했었어요(웃음).


  계란은 절대 반숙으로. 흰자도 조금의 반숙 익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는 것은 기본적으로 간장.

계란 프라이를 만들 때도 간장을 넣고, 거기에 밥에도 간장을 뿌려서 먹어요. 저는 간장을 좋아해서 도시락의 반찬에도 모두 간장을 뿌려요.

계란 프라이에는 물론, 비엔나, 튀김에도. (본연의) 맛이 어떤지는 상관없니(웃음). 하지만, 요리해야지라고 생각하면 하는 타입.

자주 만드는 것은 오므라이스 카레. 카레는 부엌에 있는 조미료를 닥치는 대로 적당히 넣는 것이 저만의 방법.

엄마께서는 “맛있는데, 왜 항상 맛이 균형을 이루지 못할까”라고 들어요(웃음).


—57살에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나요?
자기 자신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 있고 싶어요. 所ジョージ(죠지 토코로)상 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걸 계속해서 해나가는,

어린 마음을 잊지 않은 채 성장해나가는 젊은 할아버지가 되고 싶어요.


BtSdO

<제시>
  도쿄돔에 처음으로 간 것은, 초등학생 때. 할아버지가 야구를 좋아하셔서, 같이 보러 갔었어요.

돔의 라이브에서 기억하고 있는 것은, KAT-TUN의 [Break the Records]. 백으로 나갔었고, 출연하지 않는 무대 때는 멋있다 하면서 무대 끝자락에서 봤어요.

번지 같은 걸 도전하고, 환성을 들으면 저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은. 충격이 너무 커서, 나도 저렇게 되려나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뭔가 벌써, 세계가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도 그럴게, 몇백 명이 들어간 주니어 맨션이 있어도, 모두 KAT-TUN만 보았으니까요.

KAT-TUN이 백스테이지에 들어가도 누구도 봐주지 않았는데, 유일하게 봐준 것은 제 엄마와 할머니. 그때 “큰일이다, 2명이 보고 있으니까 제대로 춤춰야지”라고 생각했어요.

카운트다운은 매년 보러 갔고, 드디어 메인으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때가 와서,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기대가 되네요, 다음에 단독으로 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요.


  계란 요리로 자주 먹는 것은 스크램블 에그로, 일본이구나 하는 것은 계란이 올라간 밥.

엄마의 도시락의 계란말이는 달지만, 제가 만든다면 아마, 흑후추나 치즈를 넣으려나. 치즈는 어떤 것에든 넣어요(웃음).

냉장고에 항상 들어있는 것은, 까망베르나. 하지만 딱히 없어요. 습관을 들여놓으면 들어가지 않았을 때 충격받으니까요.

무대 전의 루틴도 그렇지만, 못했을 때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으니까, 굳이 만들려고 하지는 않아요.


—57살에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나요?
댄디하고 조금은 딱딱하지만, 엄청 웃기고 상냥한 아빠가 되고 싶어요. 아이는 3명 정도 갖고 싶어요.

별장도 원해요. 일로는 차분한(수수한) 노래를 만들고, 해외를 돌아다니고 싶어요.


ifeRA

<쥬리>
  어렸을 때 카운트다운을 보러 갔던 기억이 있어요. 계속 엄마한테 안아달라고 졸랐어요(웃음).

야구도 가족이 자이언트 팬이고, 저도 야구를 했었으니까 보러 갔었어요.

그래서 주니어가 되었을 때, 주니어 돔의 대기실은 공을 던지는 연습을 하는 야구장 한구석의 투수의 연습장이라서, “연습장이다~!”같은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돔의 옆 유원지에서 했던 히어로쇼에도 갔었어요. 정말 재밌었어요. 처음으로 선배님의 백으로 스테이지에 섰었을 때, 너무 비현실적이라 긴장하지 않았어요.

우리들의 라이브 크리에가 더 긴장되었어요. 카운트 다운 라이브 때는 우리들의 곡을 했을 때

선배님들의 팬뿐이라, 그 한 번으로 얼마큼 우리들을 어필할 수 있는지의 긴장감은 있었으려나요.

뒤에서 선배님들이 봐주셔서 마스다(다카히사) 군이나 다른 선배님들이 “진짜 멋있었어”라고 칭찬해주셔서 기뻤어요.


  좋아하는 계란 요리는, 계란을 올린 밥. 한번, 엄마가 엄청 좋은 계란과 계란밥용 양념을 사 오셨는데, 그게 진짜 맛있었어요.

그 양념이 면 간장에 가까운 맛이었어서, 거기에 면 간장을 먹었어요. 요리는 가~끔 하거나 하지 않거나 하는데요, 어느 정도는 가능해요.

스테이크를 미디움 레어로 굽는 거, 진짜 잘해요. 구운 다음 알루미늄 호일로 감싸니까요. 모처럼 굽는 거라면 맛있게 굽고 싶어서, 알아봤어요.

앞치마는 물론 하지 않아요. 스테이크 구울 때도 위에는 아무것도 안 입어요(웃음). 더우니까 (팔을 높이 들고 되도록 위로 늘려서) 구워요.


—57살에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나요?
겉모습은 확실히 나잇값을하는 댄디함이 있지만, 마음은 어린 채로 있고 싶어요.

그리고, 그 나이가 되어도 딱히 건강에 관해서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자유로운 남성으로 있고 싶습니다.


KIWbq

<코우치>
  인생 처음의 도쿄돔은, 할아버지와 형과 거인과 요코하마 베이스타즈를 보러 갔을 때.

쟈니스에 들어가기 전에는 콘서트랑은 무관으로, 처음으로 출연한 것은 백으로 KAT-TUN의 [Break the Records]. 주니어의 수가 엄청나서, 저는 진짜로 맨 뒤.

주니어 맨션에서는 위에서 4층인가 6층이었어요. 회장을 바라보고, 처음으로 생각한 것은, 사람이 조그마해(웃음).

선배님들의 라이브를 보기 위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는 실감이 엄청나서, 그 경치가 강하게 인상에 남았어요.

MC때, 5만 5천명 팬분들의 반권이 들어있는 상자를 KAT-TUN에게 들고 가는 ‘박스 주니어’라는 역할이었는데,

KAT-TUN 분들과 연관되어있었다는 것이 좋은 추억이에요.


  계란 요리는 뭐든 좋아하는데요, 역시 오므라이스려나. 옛날부터 양식당에 가면 계란이 확실히 있는 것을 좋아해서, 고교시절이나, 먹고 싶어지면 스스로 만들어서 먹었어요.

자주 만드는 것은 카마타마우동(국수에 날달걀을 넣고 맛간장과 비벼 먹는). 우동을 살짝 삶아 파를 올리고, 생강과, 다시 간장과 면츠유를 넣어, 팍 섞어서 먹으면 무조건 맛있어요.

계란 프라이는, 저는 마요네즈와 간장. 시간이 좀 지나서 좋아하게 될지도 모르지만, 정말 맛있어요, 부디 꼭 해봐주세요!

코우치가의 달걀말이는 희미한 맛의 달콤 짭짤. 지금 엄청나게 가자미조림이 먹고 싶어요, 달콤 짭짤한 맛을 좋아하기 때문인 걸까나.


—57살에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나요?
어딘가 시골에 자신의 차고를 가지고 있어서 좋아하는 걸 하고, 가끔 도쿄에서 일을 하는 생활을 하고 싶어요.
所ジョージ(죠지 토코로)상 처럼 되고 싶어요.


jieOz

<쿄모토>
  저의 첫 무대는 도쿄돔. KAT-TUN의 데뷔 라이브(06년)에서, 보러만 가는 줄 알았는데 스테이지에도 올라갔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배짱이 있었어요(웃음). 그리고 돔에서 인상이 깊은 것은 [JOHNNYS’ World]의 감사제(13년).

아직 SixTONES의 이름이 없었을 때었는데, 확실히 토롯코에서 바깥을 돌면서 6명이서 [Shake it Up]을 부르게 해 주셨어요.

돔에서 토롯코를 경험할 수 있는 주니어는 별로 없었어서 값진 경험이었어요. 그리고 탓키&츠바사의 10주년 기념 라이브(12년).

6명이서 TDC 라이브가 끝나고, 바로 돔에 가서 백으로 참가했어요.


  계란과는 복잡한 관계예요. 사실은 달걀 알레르기로, 하루에 3개 이상 먹으면 안 된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달걀은 매우 좋아하고 하루에 3개 이상 먹는 일은 거의 없어서, 딱히 신경 쓰지 않아요. 가장 좋아하는 것은, 계란밥.

요리는 거의 못하지만, 다시 계란말이는 뭔가 예전에, 엄마한테 “만들고 싶어”라고 부탁드린 적이 있어요.

초등학생 때었으려나. 지금도 만들 수 있을 지 없을지 잘 모르겠지만, 그때는 스스로 자주 만들었어요.

미래에 결혼하면 부인분을 도와주고 싶기 때문에, 지금 조금씩 요리를 배워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외동이고, 언젠가 만들어 주지 못하실 때, 못 먹는 건 싫으니까. 엄마의 요리는 다 맛있지만, 가장 맛있는 건 닭 껍질 폰즈. 그리고, 역시 카레네요.


—57살에는 어떤 어른이 되고 싶나요?
연예계에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해외에 이주하거나. 하나의 세계, 연예계의 세계에서만 알고 살아가는 것은, 저 별로예요.

돈을 모아서 제2의 인생을 살아보고 싶어요.


FxduM

제시 : 우리들 ‘유고제?’

코우치 : 그렇게 불리는 경우 많네.

제시 : 두 명의 기념일이라. 코우치와 있을 때는 마치...

코우치 : 우왓, “마치...”로 이야기가 시작되는 거, 엄청 재밌다(웃음).

제시 : 우왓. 우리들 마치... 차이티라떼. 같네.

코우치 : 잠깐만, 나 못 알아먹겠는데.

제시 : 에~(웃음). 그거지 않아? 우리의 기념일, 코우치의 얼굴에 공을 맞힌 날.

코우치 : 그거, 아직 친하지 않았을 때(웃음). ABC좌 때였나?

제시 : 2012년이려나.

코우치 : 대기실에 8명 정도 있었을 때, 나는 성인 쪽이 몇 명이서 앉아있었는데, 제시는 쥬리랑 다른 몇명이랑 공을 던지면서 놀고 있었지.

그러던 중 제시가 던진 공이 뺨에 맞았어.

제시 : “아 미안해! 미안해.”라고 했지(웃음).

코우치 : 나는 그때 “꼬맹이가 놀고 있었네...”라는 입장.

제시 : 맞아맞아, 엄청 화날 만도 한데, 잘 생각해보니까 내가 선배였어서, 반대로 “이 녀석 뭐지”라고 생각했었어.

코우치 : 서로 어색했었네(웃음). 그리고, 그 뒤로 [시립 바카레아고교]에 출연이 결정되었네.

제시 : “코우치와 두 명이서 한 몸인 느낌의 역할이 될거니까”라고 들었을 때, “큰일이다... 저 녀석한테 내가 공을 던져서 맞췄었는데”라고 되었지.

코우치 : 아하하하! 거기서부터 의기투합한 거지. 촬영 중에도 항상 함께였고, 휴식 때도 함께였고.

제시 : 확실히, 진짜 엄청 같이 있었네.

코우치 : 다른 4명에 비해서 비중이 적었던 두 명이었으니까.

제시 : 출연을 기다리는 동안, 너무 한가해서 학교를 탐험한다거나.

코우치 : 두 명이서 밖에 의자를 나열해놓고, “우리, 어떻게 되는 걸까~”라고 이야기를 하거나.

제시 : 했었어, 했었지(웃음). 전차로 항상 함께 돌아갔었고.

코우치 : 맞아! 다른 모두들은 로케 버스로 돌아갔는데!

제시 : 우리는 촬영씬이 한 개거나 했으니까.

코우치 : 둘이서 매일, 역까지 걸어갔지. 이바라키의 촬영 장소에도 함께 스스로 갔었지.

제시 : 맞아, 항상 만나기로 약속해서. 너무 한가해서 동영상도 많이 찍었었지. 지금도 가끔 다시 보는데 재밌어.

코우치 : 그걸로 서로 전혀 어색함이 없어지게 되었지. 제시도 나도, 떠들 때면 떠들지만, 꽤 근본적으로 성실하니까.

제시 : (매우 작은 목소리로) 훗, 자기 입으로 말하는 거야...(웃음).

코우치 : 뭐 이제 아무것도 어색하지 않으니까(웃음). 꽤 나이 차이는 나지만, 꽤 어른스러운 둘일지도.

제시 : 하지만 내가, 가장 진지한 이야기 좋아할지도.

코우치 : 모두 좋아하지 진지한 이야기.

제시 : 모두 좋아하지.

코우치 : 우와, 의견 굽히는 거 빨라(웃음).

제시 : AHAHAHAH!

코우치 : 진짜 이런 느낌의 텐션이에요, 2명이서 있을 때도(웃음).

제시 : 어제도 뭐였지? (リンパ림파(?)를 흐르게 해서 대굴대굴하는 거 2개을 코우치에게 건네주었더니 “이게 뭐야?”라고 해서,

“이걸 받았어, 그리고 이걸 받았어.”라고 했지.

코우치 : 하하하핫. 양쪽 모두 받은 건데, 왜 쓸데없이 두번 말했을까(웃음). 그랬는데, 내가 그저 츳코미한다거나,

제시는 그저 게임을 하고, 나는 그걸 지켜보고. 그리고, 제시가 적당히 왼쪽 위에 올려져 있는 설명서를 읽어주는, 그런 상황.

제시 : (갑자기) 내가 코우치를 좋아하는 부분은, 무릎의 사이.

코우치 : 나는 겨드랑이.

제시 : (웃음).

코우치 : 이런 느낌이에요(웃음). 제시는 항상 제가 초등학생이 된 것처럼 느끼게 해줘요.

제시 : 저는 항상 코우치를 웃겨주는 제 모습이 좋아요.

코우치 : 자기 이야기라니(웃음).

제시 : 그리고 어찌 됐든 코우치가 가장 어린아이 같아요. 모두 어린 아이 같지만. 가장 과자를 좋아하니까요.

코우치 : 음, 그건 그렇지(웃음).


ebvqL

호쿠토 : 서로에게 듣고 듣고 싶은 것 있어? 알고 지낸지 오래됐기 때문에, 이제 와서 듣고 싶은 것 없지 않아?

쿄모토 : 자, 그럼 다음 테마부터 해볼까? 서로의 장점, 2명의 기념일.

호쿠토 : 이건 사람을 잘못 고르셨네(웃음).

쿄모토 : 나, 물어보고 싶은 거 있어. 저번부터 “친구는 2명뿐”이라고 말하는데, 늘어났는지.

호쿠토 : 그게 늘지 않았어. 드라마 현장에서 만나는 게 기쁘거나, 또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은 매우 많은데, 새로운 사람과 프라이빗에서 만날 기력이 나지 않아.

쿄모토 : 나도 어느 쪽인가 하면 좁으면서 깊게이려나. 학생 시절의 친구나, 주니어에서도 예전부터 친했던 아이를 중요시하고 있으니까.

호쿠토 : 나의 오래전 성격을 생각해보면, 공연자와 친하게 되어도 이상하지 않을 것 같은데...

쿄모토 : 예전에는, 간섭하는 후배의 이미지였으니까. “쿄못~짱”이라고. 말하자면, 침체된 연이라는 이미지 엄청 있어(웃음).

호쿠토 : 당시에는 모두 “쿄못~짱”이었으니까.

쿄모토 : 거리감의 의식이 별로 없나라고(웃음). 애정 표현이지만, 내가 집중할 때도 신경 쓰지 않고 이야기를 걸어주거나.

귀여운 이미지가 있었고, 지금에선 상상이 가지 않지만, 예전에는 꽤, 귀여운 후배로 모두 의견이 일치했어.

호쿠토 : 인격형성 시기를 같이 보냈기 때문에, 내가 여기 가든 저기 가든 지켜봐 주었네.

자 그럼 이번엔 내가 질문. 라면을 좋아해서 ‘지로계(라면집 이름)’를 자주 먹는다고 들었는데, 지로계 이외도 먹는지, 아니면 그것만?

쿄모토 : 간장과 돈코츠가 좋아. 하지만, 산뜻한 느낌도 좋아하니까 지로계를 고집하지는 않아.

호쿠토 : 우연히 (가게가) 겹치면 어색하니까, 들어두어야지라고 생각했어(웃음).

쿄모토 : 아하하, 하지만 뭔지 알겠어.

호쿠토 : 만나기로 하지 않았던 곳에서 동료와 만나면 허둥지둥하게 되니까, 너 이런 곳에 있었어라고 생각하게 되는 게, 조금 부끄러워.

쿄모토 : 나, 라면 가게에 가려고 했을 때, 신타로가 들어가는 게 보여서, 안 간적이 있어(웃음). 같이 먹는 것도 귀찮고, 평소에 말하는 신타로지만 피했어.

호쿠토 : 나는 저번에, 옷 가게에 들어가려고 생각해서 들어갔더니, 쿄모토가 있던 걸 봐서, 멈춘 적이 있어(웃음).

쿄모토 : 그랬구나.

호쿠토 : 옷 고르는 건 분명 재밌는데, 어색해지는 건 서로에게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어. 일의 동료지만, 프라이빗에서는 독립되는 편이 좋으니까.

쿄모토 : 나도 그렇게 생각해. 그리고, 기념일은 아니지만, 내가 기억하고 있는 건, 영화 [사립 바카레아고교]의 선전으로,

[오늘 밤 비교해 보았습니다]에, 어째서인지 우리 둘이 출연했었네.

호쿠토 : 그랬었네.

쿄모토 : 녹화 직전, 갑자기 “춤춰주라”라고 들어서 마이클 잭슨의 노래에 맞춰서 춤추는 것을 만들어 주셔서 무턱대고 춤을 췄네.

어떤 의미에서는 가장 단결되었던 순간이지 않았을까.

호쿠토 : 함께 안무를 만들어서 춤을 추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게다가 그럭저럭 잘 맞았어.

쿄모토 : 내가 선배라서, 아마, 내가 거의 만들었었던 기억이 있어. 혼자서 하는 경우에는 스스로 만들었는데,

2명이 함께 할 때는, 1열이 되서 했던 건 내가 만들었었네, 하지만 전혀 감동 받지 않았었지만(웃음).

호쿠토 : 자, 좋은 점이네. 그런 거 엄청 많지. 쿄모토 뿐만아니라 멤버 모두가 멋있고. 하지만 입소 처음부터, 예쁜 얼굴이구나라고 생각했었어.

쿄모토 : 아아.

호쿠토 : 멋있는 얼굴이나 여러 얼굴이 있는 가운데, 예쁜 얼굴의 사람은 많지 않으니까, 희소성이 있다고 할까, 그 사람과 같은 그룹에 되었다는 건 그룹으로서 무기네.

쿄모토 : 호쿠토는 최근에, SixTONES와 함께 있는 시간이 늘었고, 마음을 열어준 걸까 하고 생각해.

스태프분과 장난치거나, 자기가 먼저 말을 걸어주는 걸 보고, 옛날이 생각났어. 호쿠토의 그런 부분이 아직 남아있구나 하고, 그걸 보고 안심했어.

호쿠토 : 나 그렇게 많이는 변하지 않았어.


sZolR

신타로 : 쥬리에게 묻고 싶은 것이라.

쥬리 : 오래됐으니까~ 우리들.

신타로 : 물어 보고 싶은 것이 있으면, 그 자리에서 바로 물어보니까.

쥬리 : 맞아. SixTONES는 사양하지 않는다고 할까.

신타로 : 말이 많으니까.

쥬리 : 맞아. 그걸 물어보면 안 되려나, 같은 걸 생각하지 않아. 그리고, 다음 질문, 서로 좋아하는 점...이건 어렵다(웃음).

신타로 : 응.

쥬리 : 저번에 말했던 것은, 신타로가 싫어하는 걸 싫다고 말하는 게 멋있다고 한 것. 우리 극단적으로 다르네.

신타로는, No일 때는 No라고 하지만, 나는 어찌 됐든 처음에 Yes라고 해.

신타로 : 그렇군.

쥬리 : 그래서, 어른과 이야기할 때, 잘 마무리 해야할 때는 내가 Yes라고 말하고, Yes라고 말하는 게 좋은데,

이건 하면 안 될 거 같을 때는 아무것도 말하지 못할 때, 신타로가 No라고 말하고. 서로 뭔가, 그 상황에 나와야 할 방법이 나오네.

신타로 : 나는, 쥬리를 보고 움직여. 나는 타이밍을 잡는 방법을 잘 모르니까. 내가 No라고 말하려 해도, 나를 멈추게 한 다음 쥬리가 지금이 아니야라고 말해주거나.

쥬리 : 분위기를 잘 읽지 못한다고 해야 하나, 읽지 못해. 그리고, 말해야 할 것을 말해주니까. 그리고 뭔가, 우연한 때에 신타로에게 의존하기도 해.

예를 들어 내 안에서 고민까지는 가지 않아도, 뭔가 있거나 하잖아. 그럴 때, 신타로나 제시에게 말하는 경우가 많아.

밝고, 좋은 의미로 바보 같아서 밝은 기분이 되게 만들어줘.

신타로 : 헤~. 나한테 의존하는 감각은 없었어(웃음).

쥬리 : 두 명의 기념일과 같은 것 어렵네.

신타로 : 애초에 기념일을 중요시 여기지 않아.

쥬리 : 여자아이들은 중요하게 생각하곤 하잖아. 아무것도 안 한다면 불만을 이야기할 거 같으니까, 그건 외워두어야지, 그럴 때는 메모하고.

신타로 : 나는 잊어버려서 혼날 거 같아.

쥬리 : 친구의 생일도 메일의 이름에 써두고 있어. ‘신타로 7월 15일’ 같이. 20살 전후에는 친구한테 생일 축하 메일이 오지 않는 건 조금 충격이었었어.

신타로 : 헤~. 나는 축하 메세지 10건 오는 정도가 좋다고 생각해. 나도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쥬리 : 그렇네. 신타로는 무조건 메일 보낸다 이런건 없으니까.

신타로 : 하루 이틀 정도 늦게 보내곤 하네.

쥬리 : 맞아. 처음 만난 날 기억하고 있어. 내가 4월 20일에 오디션을 봐서 입소했으니까, 그 연도의 Hey Say Jump!의 스테이지.

나는 랩을 해야 했으니까 밑에서 기다려야 했는데, 신타로가 앞의 계단에 있어서, “아, 신타로군이다”라고 말했었지.

신타로 : 내가 쥬리를 제대로 인식했던 건, ‘Break the Records’에서 랩을 하는 것을 봤을 때.

쥬리 : 내가 중2, 중3 때였으려나. 신타로와는 정말 긴 시간이네. 신타로와는 Hip Hop Jump에서 ‘1 for YOU’라는 오리지널 곡도 있고. 하지만, 특별히 큰 일은 없었네.

신타로 : 아 알았다. 기념일은 내가 20살이 되고, 처음으로 쥬리와 술을 마신 날로 하면 되지 않아?

쥬리 : 아아. 신타로가 20살이 되고 며칠 뒤에 갔었네.

신타로 : 제시도 있었네. (라며, 옆에 있던 제시에게) 내가 20살이 되고 나서, 쥬리랑 같이 마시러 갔었잖아.

제시 : 전설의 모임이지?

신타로 : 아 전설의 모임이다. 전설의 모임을 했었어요.

쥬리 : 저기~(웃음), 순전히, 제시 신타로 그리고 나랑, 나와 제시의 공통의 지인이 여러 명있었던 보통의 모임이지.

그런데, 제시가 며칠 뒤에 “그 전설의 모임 다시 하자!”라고 말했지(웃음).

신타로 : 맞아. 그때 20살이 된지 얼마 안 됐었을 때, 쥬리랑 마셨었지. 전설이었어, 그건(웃음).

쥬리 : 아니 진짜로 흔하게 볼 수 있는 술자리야(웃음). 하지만, 제시도 신타로도 어렸을 때부터 함께였어서,

우리들 어른이 되었다는 은근한 느낌이 있었네.


UFkmZ

호쿠토 : 도쿄돔 밖에서 사진 찍는 건 처음이네.

제시 : 이렇게 사람이 없을 때 와본 것도 처음이고. 근데 뭔가, 공기가 엄청 좋았어.

코우치 : 난 두근두근거렸어. 이 잡지가 발매된 다음날이 라이브지?

쿄모토 : 라이브 날에는 팬 여러분들로 가득 차겠지.

쥬리 : 우리들과 같은 느낌으로 촬영해주시면 좋겠네.

신타로 : 좋은 기념사진이 되었어.

쥬리 : TV 가이드에서 레이와 첫날의 표지를 하게 해주셨던 것도, 엄청난 기념일이지.

발매하는 지역에 따라 중간에 오는 사람이 달라서,  우리 엄마는, 내가 가운데에 있는 걸 인터넷에서 주문하셨어.

호쿠토 : 화제가 되었다는 걸 들었는데, 우리들한테는 크게 실감 나지 않았고, 조금은 받아들여지는 건가 생각했어.

쥬리 : 이걸로 만족하지 않고, 좀 더 좀 더 팔릴 수 있게, 힘내지 않으면 안 되네. 자 오늘의 토크는, 먼저 우리들의 기념일에 대해서!

신타로 : 예~

쥬리 : 우리들은 리허설 중간에 모두 함께 이야기하는 게 가장 재밌어.

코우치 : 어떤 리허설이야(웃음).

신타로 : 모든 리허설이 다 그러잖아. 내 안에서는, 즐거운 추억, 좋은 추억이 날마다 갱신돼.

제시 : 역시 5월 1일? SixTONES의 결성일.

신타로 : 레이와가 된 날이기도 하고.

쥬리 : SixTONES의 첫 단독 투어의 오사카 첫날이네. 그리고 3월 3일!

쿄모토 : 무슨 날이야?

쥬리 : 히나마츠리. 여자아이의 날!

코우치 : 아니 그런 기념일이 아니라.

쥬리 : 이런거 발표하는 거 코우치가 잘하니까, 코우치의 말을 들어보자.

호쿠토 : 코우치가 처음으로 목걸이를 산 날이, 코우치의 기념일이네요.

쥬리 : 확실히 그래. 그날 이후, 사람이 바뀐 것처럼 확하고 자신의 세계관이 강해졌어.

호쿠토 : 갑자기 바이크를 타거나.

코우치 : 나와 관련된 날은 됐어(웃음).


NACsZ

신타로 : 그건? 미사키 항구에서 모두 함께 전차로 돌아온 날.

제시 : 나, 그때의 모두의 동영상 가지고 있어.

쥬리 : 그때, 신칸센 아니야?

쿄모토 : 아니야 케이큐야.

쥬리 : 모두 함께 돌아왔어?

제시 : 응, 그랬어. [바카레아] 촬영이 끝나고.

호쿠토 : 함께 끝나서, 전차에서 놀았던 그날이지?

쥬리 : 진짜로 나, 기억나지 않아.

제시 : 쥬리 잤었어.

쥬리 : 근데 역시, ABC좌 할 때, 갑자기 [시립 바카레아고교]한다고 들었을 때, 그 상태로 지하에서 모여서 의상 맞춘다고 했었잖아.

신타로 : 했었네.

쥬리 : 그때부터 SixTONES가 시작되었다는 거네.

신타로 : 우리들의 톱니바퀴는 움직이기 시작했지!

쿄모토 : 그리고 그것도 있었어. 코우치가 안무가 선생님한테 혼나서, 돌아간 것.

신타로 : 바카레아 서머리다.

호쿠토 : 하지만 돌아가지 않았었어.

쿄모토 : 돌아가지 않았던 기념일. 더 이상, 라이브에 나오지마라고 혼나고, 엄청 화나서, 샤워하고, 그 뒤로 본방에 나갔었던(웃음).

쥬리 : 그리고, 3월 7일.

코우치 : (키쿠치) 후마의 생일.

호쿠토 : 대단해 멤버에 대한 사랑이 강해. B.I.Shoadow를 잊지 않았어.

코우치 : 내 생일 하루 전이니까 잊지 못해(웃음).

호쿠토 : 그리고, YouTube로 처음으로 치치부에 간 날이나.

신타로 : 근데 애초에, 다들 기념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쥬리 : 나 의외로 그럴지도.

쿄모토 : 나는 안 해. 예를 들면 어떤 날.

신타로 : 친구의 생일이나, 결성일이나, 정월도 괜찮고.

쿄모토 : 서로의 생일에는 메일은 하네.

쥬리 : 호쿠토, 올해 내 생일에 진짜로 제일 처음이였어.

호쿠토 : 나, 안 보냈어(웃음).

쥬리 : 그래서 호쿠토 생일날 전화했더니, 받지 않았어(웃음).

호쿠토 : 내가 친구랑 게임하고 있는 동영상을 쥬리에게 보냈더니, 전화가 왔었지.

쥬리 : 나는 기뻤어, 호쿠토가 24살이 된 게.

제시 : 반올림하면 34살이야(웃음).

쥬리 : 무슨 반올림이야.

호쿠토 : 근데, 제시가, 6월 생일 모임을 하자고 자꾸 말하네. 6월 생일 3명이서 밥 먹자고.

쥬리 : 올해는 저와 제시가 코우치에게 식사 대접을 받았습니다!


VpuCX

코우치 : 자 기념일의 이야기는? 역시 5월 1일 아니야?

쥬리 : 5월 1일은 우리들에게 있어서 쭉 기념일이었고, 8월 8일도 진짜로 새로운 기념일이 될 거라고 생각해.

제시 : 88은 하라 타츠노리 감독의 등번호였어.

5명 : ....

쥬리 : 라이브의 내용은, 당일까지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셔플 같은 게 있으니까요.

사이타마 아리나에서 작년, 재작년에 주니어 마츠리를 했었고. 음 그렇지만, 많은 그룹이 있는 가운데,

한정된 시간에, SixTONES라는 인상을 드리기 위한 퍼포먼스를 할 수 있다면 좋겠네.

쿄모토 : 급 마무리(웃음).

쥬리 : 어떤 곡을 할지 거의 말할 수 없으니까.

신타로 : 그럼 도쿄돔에 관한 추억 말할까?

코우치 : 쟈니스 운동회나.

쿄모토 : 그것도 돔이었나.

코우치 : 야구할 때, 제시의 외국인 느낌 엄청났어.

제시 : 땅볼을 치고, 달리고, 아슬하게 세이프 해서, 교대하고. 패키지 최고였지.

쿄모토 : 열광했었지.

제시 : 그 뒤로 하라 감독님께 전화가 와서 “들어오지 않을래”라고 하셨어(웃음).

5인 : (웃음).

쿄모토 : 누군가 상을 받았었지?

코우치 : 나랑 호쿠토가 MVP를 받았었어. 200미터 선발 계주에서.

호쿠토 : 우에다(타츠야)군과 나랑 코우치랑 스즈키 슌에이.

신타로 : 운동회는 재밌고. 돔의 잔디를 밟는 일은 좀처럼 없으니까.

쥬리 : 라이브 때는 잔디를 덮고 스테이지를 만드니까.

신타로 : 8월 8일 드디어네.

제시 : 비약하고 싶어.

신타로 : 쟈니스는 선배님들이 길을 만들어주셔서 지금이 있는 거네.

쥬리 : 나는 SixTONES인 것을 잊지 않고 있고 싶네. 누군가와 비슷한 게 아니라, 우리들, 우리들로 있을 수 있게.

호쿠토 :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는 마음가짐은 진짜로 가지고 있으니까.

쿄모토 : 그건 중요해.

신타로 : 뭔가 오랜만에 진지한 이야기가 되었네. 이걸로 2분이 지나면 언제나 다른 말로 넘어가지만.

호쿠토 : 소수로 만나면 가끔 진지한 이야기가 되네. 가기에 한 명추가, 두 명추가, 결국은 6명이서 말하게 되는 경우가 있네.

제시 : 의외로 코우치가 우리들이 떠들기 시작하면, 나 생각해봤는데라고 이야기를 돌려주고.

호쿠토 : 그런 흐름, 있었어?

쥬리 : 없지만(웃음).

호쿠토 : 그러고 보니 신곡(몬스토 CM) 들어 주셨으려나. 좋은 곡이에요.

쥬리 : 진짜로 좋은 곡. 우리들에게 지금까지 없었던 계통의 응원송.

신타로 : 촬영 날, 아침 일찍이었네.

쿄모토 : 비도 왔었고.

제시 : 타이가가, 실수했을 때의 장면, 모두 함께 비로부터 엄청 숨어있었어.

쿄모토 : 또 이야기가 샜어(웃음).

신타로 : 그래, 자, 쥬리!

쥬리 : ‘도쿄돔에서 시작되는’라는 부제가 붙어있으니. 거기서부터 다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면 좋으려나. 주니어를 하나의 브랜드로서 키워나가고 싶어요.



오의역ㅇㅇ 수정할 부분 있으면 댓글로!!!

제시 반올림하는 거 읽다가 유튭 생각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떻게 하면 24살을 반올림하냐고ㅋ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려 x 더쿠] 머리숱 부자 고윤정처럼, 촘촘 정수리♥ 여자를 위한 <려 루트젠 여성 탈모샴푸> 체험 이벤트 145 00:05 2,44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3,580,55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330,98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0,733,46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1,851,827
공지 알림/결과 💎 6개의 빛나는 원석 SixTONES 스톤즈 정리글 💎 [최종 업데이트: 2021.05.17] 12 20.05.22 39,227
모든 공지 확인하기()
11270 알림/결과 뮤직스테이션 [SixTONES] (21:00~ 2 05.10 139
11269 잡담 혹시 imitation rain 음원 기차 부탁할 수 있을까...? 05.09 77
11268 잡담 혹시 유닛곡들 뮤비 공유가능할까? 05.07 114
11267 스퀘어 🎶💿📀💎 13 05.07 356
11266 스퀘어 20240506 CDTV 라이브 라이브 💎 6 05.07 139
11265 onair 아ㅋㅋㅋㅋㅋ 코치 이제 데뷔초 영상에서도 나이 비공개야ㅋㅋㅋ 1 05.06 140
11264 스퀘어 20240504 버즈리듬02 💎 9 05.06 231
11263 알림/결과 CDTV 라이브! 라이브! 2시간 30분 SP [SixTONES] (18:30~ 1 05.06 131
11262 스퀘어 🍰02 💚 (티버 일본어 자막 추가) 5 05.06 121
11261 스퀘어 🍰01 💚 9 05.01 346
11260 알림/결과 CDTV 라이브! 라이브! 2시간 30분 SP [SixTONES] (18:30~ 1 04.29 256
11259 잡담 혹시 혹시 オオカミ少年 오오카미소년 20210910 ts 풀버전 파일 공유해줄 수 있는 덬 있을까? 04.20 299
11258 스퀘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폐막작 발표... '새벽의 모든' 04.03 518
11257 잡담 혹시 앙앙 둘중에 뭐 사야하는지 아는 덬들,,,? 3 03.27 616
11256 잡담 혹시 이 사진 언제 찍었는지 알 수 있을까??? 2 03.26 528
11255 잡담 혹시 콧카라 싱글 기차 받을 수 있을까ㅠ? 1 03.26 590
11254 잡담 스톤즈 덬들아 궁금한게 있는데 코노호시노히카리 이 노래 20170104 쇼쿠라에도 있던데 4 03.18 629
11253 잡담 바이브스 앨범 전곡 기차 받을수있을까?? 4 03.15 753
11252 잡담 유닛곡 음원 기차받을수 있을까..? 2 03.12 698
11251 잡담 입덕..이란 걸 한 것 같은데요 4 03.02 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