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K 대하드라마 「세 자매」 의 콘도 이사미 역으로 알려졌으며 무대에서도 활약한 배우 사가와 테츠로 씨가 17일, 근위축성 측삭 경화증(ALS)으로 도쿄도내의 고령자 시설에서 별세했다. 84세. 치바현 출신. 장의는 친족끼리 치렀다.
와세다 대학을 졸업. 1959년 입단한 극단 세이하이와 토호 연극부를 거쳐 프리로. 셰익스피어 작 「여름밤의 꿈」 한등 니나가와 유키오 씨 연출의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67년의 대하드라마 「세 자매」 에서 콘도 이사미를 연기한 것 외, 영화 「풍림화산」 과 드라마 「오오에도 수사망」 등에 출연. 특촬 방송 「울트라맨 A」 에서는 류 대장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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