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간 문춘 전자판에서, 다카라즈카 가극단원에 대한 일부 보도가 있었습니다.
심려를 끼쳐드린 팬 여러분 및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 드립니다.
본단은, 해당 보도의 내용이 전혀 사실무근임을 당사자 전원으로부터 확인하였으며, 해당 주간지에 대해서도 지금까지와 같이 사전에 보내온 질문장에 그 사실을 회답한 후 사실과 다른 기사 게재를 중지할 것을 강력히 요청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에도 「관계자의 증언」 등으로 칭하며, 사실에 반하는 내용이 마치 진실인 것처럼 보도되어, 당사자 및 관계자들이 막대한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으며, 위와 같은 보도 자세를 반복하는 해당 주간지에 대해 정정 기사 게재를 요구하는 등 재차 강력히 항의합니다.
팬 여러분 및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위 상황을 이해하시고 앞으로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2023년 2월 1일
다카라즈카 가극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