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의 원한은 이처럼 무섭다.

"쟈니스 사무소 소속의 그룹은 물론 각각 "표"의 팬클럽이 있지만, SNS에 극소수의 열광적 인 팬끼리 정보를 교환하는 "뒷 계정"이 존재합니다. 그룹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비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최근 들어 '아라시' 관련 정보가 끝없이 누설되고 있어요"(스포츠 신문 연예 담당 데스크)

덧붙여 "뒷 계정'란 인터넷 속어에서 트위터나 인스타 그램 등 SNS의 비공개 계정이다.

그리고, 왜 아라시 관련 정보가 누설 시작되었는가라고 하면, 계기는 니노미야 카즈나리(36) 같다. 지난해 11월 전 여자 아나운서의 일반 여성 (39)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어떤 아라시 팬의 여자가 이렇게 밝힌다.

"아라시의 멤버도 이제 30대 중반. 그녀가 지극히 이상하지 않다. 결혼도 할 것이다. 그런 것은 팬들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라시는 금년까지 활동 휴지가 정해져있다. 중지 할 때까지 결혼을 기다릴 수 없었는지 아이돌이니까 끝까지 꿈을 보여달라고 하잖아요. 니노는 분노조차 기억합니다 "

■ 코어 팬을 적으로 돌렸다?

그런 곳에 이번에는 사쿠라이 쇼 (37)이다. 주간 문춘 (1 월 23 일호)에 < "전 미스 게이오"고 베트남 혼전 여행>을 폭로했다. 다른 팬은 이렇게 투덜.

"원래 쇼 군은 니노의 활동 중단 전 결혼에 비판적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너도냐>라는 느낌이에요. 전 미스 게이오 그녀의 존재는 일부 팬들 사이에는 알려진 이야기 였지만, 어째서 숨겨진 통 않을까 ...... 계속 응원 해 온 팬에게 실례 것 "

바로 불에 기름. 귀여움 남아 미움 백배 아니지만 열광적인 팬이 지금까지 비밀로 해 온 아라시의 숨은 정보를 "공개"하고 있는 것이다.

"일부 팬들은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몇 명의 핵심 팬이 뒷 계정을 사용하여 교환 해온 드문 사진과 음성, 가족만 알 수 있는 멤버의 사생활 정보 등이 표에 나와 있습니다. 진위는 확실하지 않지만, 멤버 가족의 얼굴 사진까지 유출되고있다. 이러한 사태를 상정하고 사무실 측도 그동안 탤런트 개인을 관리하고 온 것입니다 하지만 테가 빗나가오고있는 것입니다. "(앞의 스포츠 신문 연예 담당 데스크)

어떻게 국민적 아이돌도 팬을 적으로 돌리면 엉뚱한 보복이 기다리고있다.

겐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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