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16일에 실시된 「대학 입학 공통 테스트」 에서, 마스크에서 코가 나온 상태로 시험을 보고 여러 번의 주의에 따르지 않았던 수험생에 대해서, 경시청이 회장의 화장실에 틀어박혀서 나오지 않았다고 하여 체포한 것이 밝혀졌습니다.
17일까지 2일간 실시된 대학 입학 공통 테스트에서는, 첫날인 16일 도쿄 코토구의 현장에서 마스크에서 코를 내놓은 상태로 시험을 보던 수험생이 감독자로부터 코를 가리도록 시험 중에 6번에다 또 쉬는 시간에 주의를 받았지만 따르지 않아, 부정행위로 인정돼 성적이 무효가 되었습니다.
수사 관계자에 의하면, 이 수험생은 49세의 남자로, 별실로 이동하도록 지시받아도 자신의 자리에서 움직이지 않았고, 최종적으로 부정을 고하면 회장이 된 대학의 화장실에 틀어박혔다고 합니다.
달려간 경찰관이 나오라고 요구해도 응하지 않아, 경시청은 불퇴거의 혐의로 그 자리에서 체포했습니다.
수험생은 회장에서, 「이것이 자신의 올바른 마스크를 쓰는 방법이다」 등으로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경시청이 당시의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https://www3.nhk.or.jp/news/html/20210119/k1001282177100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