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라브리(30)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하여 첫째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혔다. 현재 임신 9개월이라고 한다.

라브리는 커진 배의 사진을 올리고 「갑작스러운 보고가 됩니다만, 이번, 이라고 재차 전하기에는 시간이 지났지만, 실은 현재 임신 9개월, 새로운 생명을 얻었습니다」 라고 보고. 「커지는 배에 신비한 감정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라고 썼다.

「사실은 대대적으로 공표할 예정은 없이 조용히 지내려고 생각했지만, 지금 현재, 임산부에 대한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증례와 대책 등, 정보가 너무 적은 것에, 계속 답답한 마음과 옴짝달싹 못하는 불안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라는 러브리.

게다가 「행방이 보이지 않는 불안을 느끼고 있는 것은 저뿐만이 아니라, 전국의 임산부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렇기 때문에, 무엇인가 정보를 공유, 그리고 발신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임신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라고 경위를 밝혔다.

그리고 「지금,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조속히 NPO 단체를 발족하는 친구와 방법을 의논했습니다. 그리고 신형 코로나 환경 하에 있는 임산부의 불안을 조금이라도 해소할 수 있도록, 산부인과의 의사와 조산사에게 이야기나 질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그것을 전달하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오늘부터 정기적으로 저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발신하고 싶습니다」 라고 SNS를 사용해서 임신에 관한 정보를 발신하는 일도 보고.

「꼭 참석해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호소하며 「이상 보고가 겹쳤습니다 그리고 저의 베이비는 매일 움직입니다」 라고 끝맺었다.

라브리는 작년 11월, 전 모델이자 영상 작가 요네쿠라 고타 씨와 결혼한 것을 발표했다.

https://hochi.news/articles/20200403-OHT1T5009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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