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스포츠계에서 활약한 선수를 표창하는 제68회 일본 스포츠상(요미우리신문사 제정)의 전형위원회가 14일, 도쿄 오오테마치의 요미우리 신문 도쿄 본사에서 열려, 그랑프리(대상)에,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트 남자 금메달을 획득하여, 66년 만의 올림픽 연패를 완수한 하뉴 유즈루 선수(24, ANA)가 선정되었다.
장려금으로 하뉴 선수에게 200만엔, 일본 스케이트 연맹에 300만엔이 수여된다.
https://www.yomiuri.co.jp/sports/etc/20181214-OYT1T5008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