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쿠보타 메이 맛켄유 1화에서 첫 삼자대면 하는 장면만 알고 있었어서 그거 땜에 보기 시작한 거였거든..
(우리들이 (사람 죽은 원인인 폭탄설치) 했습니다 였다니..)
진짜 생각외로 처음부터 끝까지 좀 찝찝했음ㅠㅠ..
공개자수할 때 그렇게 신나게 즐겁게 자수하는 것도 묘했고
결국 뒷세계 두목 안 잡히는 것도 그렇고
여기저기 친구 배신때리면서 돈 등쳐먹으면서 살아남은 마루가 나중에 제일 사업 번창하는 거나
현실에선 범죄자인 줄도 아무도 안 알려줘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경우도 있던데 토비오 바로 권고사직 당하는 거 찐 현실감 돋고
마지막 장면에서 이치하루 환영에 환각자살시도에 인생 망가질 대로 망가져서 죽지도 못하는 거 으아..
이치하루 떨어질 때도 너무 놀랐음ㅠㅠㅠ..
권선징악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어떻게 되려나 궁금해서 하차 안 하고 쭉 봤는데 끝까지 현실적인 건 너무 현실적이고 완전히 다 파탄난 거 같아서 기분이 좀 그렇다.. 되게 생각 많이 하게 하는 드라마인 거 같음
(우리들이 (사람 죽은 원인인 폭탄설치) 했습니다 였다니..)
진짜 생각외로 처음부터 끝까지 좀 찝찝했음ㅠㅠ..
공개자수할 때 그렇게 신나게 즐겁게 자수하는 것도 묘했고
결국 뒷세계 두목 안 잡히는 것도 그렇고
여기저기 친구 배신때리면서 돈 등쳐먹으면서 살아남은 마루가 나중에 제일 사업 번창하는 거나
현실에선 범죄자인 줄도 아무도 안 알려줘서 공공기관에 근무하는 경우도 있던데 토비오 바로 권고사직 당하는 거 찐 현실감 돋고
마지막 장면에서 이치하루 환영에 환각자살시도에 인생 망가질 대로 망가져서 죽지도 못하는 거 으아..
이치하루 떨어질 때도 너무 놀랐음ㅠㅠㅠ..
권선징악을 기대한 건 아니지만 어떻게 되려나 궁금해서 하차 안 하고 쭉 봤는데 끝까지 현실적인 건 너무 현실적이고 완전히 다 파탄난 거 같아서 기분이 좀 그렇다.. 되게 생각 많이 하게 하는 드라마인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