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치다 아키 원작에 의한 TV 드라마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에서, 요코하마 류세이가 연기하는 유리 쿄헤이의 비주얼이 공개. 아울러 추가 캐스트가 발표되었다.
Cookie(슈에이샤)에서 연재되는 이 작품은, 전 우등생이고 지금은 고개를 들고 다니지 못하는 아라사(around 30)의 예비교 강사 하루미 준코와, 그녀 밑에서 도쿄대 합격을 목표로 하게 되는 불량 고등학생 유리 쿄헤이의 관계를 축으로 그리는 이야기. 역할 만들기를 위하여 머리카락을 핑크색으로 물들인 요코하마는, 「쿄헤기가 머리카락을 핑크로 물들인다, 라는 것은 이 이야기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사로 리얼하게 존재하는 느낌으로 자연스러운 핑크로 하는 것은 어려웠지만, 감독, 스탭 여러분도 고집해 주셔서, 시행착오를 거듭하여 지금의 머리색이 되었습니다」 라고 코멘트를 보냈다.
또한 후카다 쿄코가 연기하는 준코의 친구이며, 캬바쿠라의 오너를 맡는 마츠오카 미와 역은 아다치 유미로 결정. 준코의 아버지 하루미 타다시 역을 이시마루 켄지로, 어머니 하루미 시노부 역을 단 후미, 쿄헤이의 아버지 유리 쇼지로 역을 츠루미 신고가 맡는다. 그 외의 캐스트로는 나마세 카츠히사, 타카하시 요, 미나가와 사루토키 등이 이름을 올렸다. 드라마 「처음 사랑을 한 날에 읽는 이야기」 는 2019년 1월부터, TBS 계열의 화요일 22시 범위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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