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각자 다른 사정이 있겠지만 아무튼 지금 나는 여전히 좋고 보고싶은데 동시간대에 최애가 활동하는 모습을 더이상 볼수없는 상황)
최애가 너무 보고싶어 미치겠고 썰렁한 이맴..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니..?🥲
사실 이미 시간이 좀 지났는데 그래도 못봤던 과거 떡밥 먹으면서 잘 버티다가
갑자기 훅 이제는 못보겠구나 생각이 든 뒤로 사춘기처럼 밥먹다 울컥하고 누워있다 눈물주르륵 흘리고 난리부르스를 치고있는데
나는 왜 예전부터 몰랐을까 왜 이렇게 늦게 입덕했을까 후회되고 더 오래 재밌게 즐기지 못한게 아쉽고
같이 덕질하던 사람들 사라지거나 다른데로 빠지는거도 슬프고
나 자신도 과몰입 심한거같고 이럴수록 생각 그만하고 다른데에 집중해야하는건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쉽지가 않다 흑흑
나도 언젠가 다른 덕질대상을 찾을지도 모르고 시간이 약이라는데 지금 이순간이 너무 괴로워
다들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거나 훌훌 털어버리는데 아직 탈덕도 못할거같고 나만 이렇게 구질구질한가 싶어서 새벽감성에 주절대봤어.. 🥲
넘 답정너인 글이면 미안 문제시 물구나무서서 발로 박수치면서 삭제
최애가 너무 보고싶어 미치겠고 썰렁한 이맴..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지니..?🥲
사실 이미 시간이 좀 지났는데 그래도 못봤던 과거 떡밥 먹으면서 잘 버티다가
갑자기 훅 이제는 못보겠구나 생각이 든 뒤로 사춘기처럼 밥먹다 울컥하고 누워있다 눈물주르륵 흘리고 난리부르스를 치고있는데
나는 왜 예전부터 몰랐을까 왜 이렇게 늦게 입덕했을까 후회되고 더 오래 재밌게 즐기지 못한게 아쉽고
같이 덕질하던 사람들 사라지거나 다른데로 빠지는거도 슬프고
나 자신도 과몰입 심한거같고 이럴수록 생각 그만하고 다른데에 집중해야하는건 머리로는 알겠는데 마음이 쉽지가 않다 흑흑
나도 언젠가 다른 덕질대상을 찾을지도 모르고 시간이 약이라는데 지금 이순간이 너무 괴로워
다들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거나 훌훌 털어버리는데 아직 탈덕도 못할거같고 나만 이렇게 구질구질한가 싶어서 새벽감성에 주절대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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