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마네 탤런트 마루야마 레이가, 7월 9일 스타트하는 TBS계 연속 드라마 「#가족모집합니다」(매주 금요일 오후 10:00)에 출연하는 것이 23일, 결정되었다. 쟈니즈 WEST 시게오카 다이키가 연기하는 주인공 슌페이가 근무하는 그림책 출판사 「에그 플랜트」 에서 함께 일하는 이노 미스즈로서 렌도라 첫 레귤러를 장식한다. 마루야마는 「정말로 놀랐습니다. 매니저에게서 듣고 나도 모르게 『꺄-!』 라고 외쳐버렸습니다. 그만큼 기뻤습니다」 라고 환희의 코멘트를 보냈다.
이번 작품은, 각각 고민이나 비밀을 갖고 있는 신참 싱글 파더&마더들이, 한지붕 아래에서 육아를 하면서 함께 지내며 "가족"이 되어 가는 모습을 그리는, 신시대의 홈 드라마. 각본은 드라마 「야마다 타로 이야기」(2007), 「칸나상!」(2017)등을 다룬 마기 씨에 의한 오리지널 스토리로, "가족이란 무엇인가" "가족과 있는 시간의 소중함"을 엮어 나간다.
미스즈는 혼자서 일과 육아를 양립하고 있는 슌페이를 존경하며, 그늘에서 지지하는 후배라고 하는 역할. 밝은 성격으로 빈틈이 없고, 슌페이가 가끔 보이는 경솔한 행동에는 날카로운 추궁을 넣는 일면도. 마루야마는 「언제나 시끄러운 캐릭터를 하는 일이 많습니다만, 이번에는 섬세한 표정이나 대사 등 제 안에서 연기의 폭이 깊어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라고 여배우업에 의욕을 보인다.
크랭크인의 인사에서 특기인 모노마네를 피로한 마루야마는, 즉시 현장에 웃음의 소용돌이를 일으키고, 시게오카도 그런 마루야마를 웃는 얼굴로 환영. 촬영도 특유의 밝음으로 순조롭게 하여, 사이사이에는 무려 본인을 앞에 두고 시게오카의 모노마네를 습득하려고 시도하는 장면도. 여기에는 시게오카도 즉시 츳코미를 하여 벌써 호흡이 맞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