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스타트, 타카하타 미츠키가 주연을 맡는 목요드라마 「무지개빛 카르테」(테레비 아사히계)에, 이우라 아라타, 키타무라 타쿠미의 출연이 결정되었다. 이우라는 요리 잘하는 이상한 외과의를, 키타무라 씨는 이지리당하는 캐릭터인 젊은 일자 앞머리 간호사를 연기한다. 타카하타를 포함한 3명의 공연은 이번 작품이 처음이 된다.
오카다 요시카즈 각본의 「무지개빛 카르테」 는, 타카하타가 연기하는 결코 슈퍼 닥터가 아닌 의사 쿠레노 마소라가, 때로는 웃고, 때로는 울고, 싸우면서도, 뜨겁게 생명을 마주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는 이야기.
쿠레노 마소라는, 도쿄에서 산속 깊은 곳의 니지노무라로 찾아온 내과의. 구급 외래도 있는 큰 병원에서 바쁜 매일을 보내고 있었지만, 어느 날 갑자기, "어떤 병"이 발각.
하지만, 의사라고 해도 돈도 없고, 일도 계속하고 싶고…라고 곤란한 그녀가 우연히 알게 된, 산속의 작은 마을의 의사 모집에, 병을 숨기고 응모했는데, 즉시 채용.
마찬가지로 도쿄에서 온 외과의 아사기 사쿠(이우라)와 간호사 아오야마 타이요(키타무라)와 함께 생활하며 니지노무라 진료소에서 신생활을 스타트한다.
이우라가 연기하는 사쿠는, 니지노무라에 찾아온 외과의. 3명 중 가장 고참으로, 의사답지 않은 옷차림으로 「본업은 농가, 부업이 외과의」 라고 주장한다. 자유분방하고 천진난만한 성격으로 내과에서 바쁘게 일하는 마소라 옆에서, 근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환자와 장기를 두는 등 느긋하게 지내고 있다.
한편, 키타무라가 연기하는 타이요는, 니지노무라에 찾아온 간호사. 간호사로서의 프라이드도 있고, 일하는 모습은 초절 우수. 언제나 어깨에 전자 카르테를 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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