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 교통법 위반 용의(음주운전)로 체포된 TOKIO 전 멤버 야마구치 타츠야 용의자가 24일, 경시청으로부터 송검되었다.

야마구치 용의자를 태운 것으로 생각되는 은색 차량은 오전 9시 40분에 경시청으로부터 나왔다. 야마구치 용의자는 좌석에 깊이 눌러앉아 있는지 밖에서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보도진은 약 80명이 모였다.

야마구치 용의자는 22일 오전 9시 반경, 도쿄도 네리마구의 구도에서, 신호 대기를 하고 있었던 승용차에, 오토바이로 추돌. 현행범 체포되었다. 사고 현장에서의 호기 검사에서는, 약 0.7밀리그램의 알코올이 검출되었다.

야마구치 용의자는 조사에 대해 「밤 늦게까지 마시고 있었다. 얼마나 마셨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라고 진술했다.

https://www.daily.co.jp/gossip/2020/09/24/0013724397.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