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테레비에서 일요일의 10시 30분부터 방송중인 「일본 느와르 ―형사 Y의 반란―」. 11월 10일 (일) 방송된 제5화로 제1부가 끝나고 드디어 다음, 11월 17일 (일) 방송되는 제6화부터 모든 수수께끼가 밝혀질 새로운 장이 시작된다.

이 이야기는 「3학년 A반」 에서 발생한 카이오 고교 농성 사건으로부터 반년 후의 세계가 그려져, 「일본 느와르」 제6화에는 카타요세 료타(GENERATIONS from EXILE TRIBE)가 연기하는 카이 하야토가 등장한다.

「3학년 A반」 에서는 카이 군단이 되는 그룹의 리더로, 인질이 된 클래스 전원 석방을 조건으로 담임 히이라기 이부키에게 결투를 제기하는 등 클래스의 중심적 존재를 연기했다. 이번에는 카이 군단의 일원이었던 이시쿠라 코우타(사쿠모토 타카라)와 댄스 연습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공안부로부터 쫓겨 계속 도망치는 주인공 유사 키요하루(카쿠 켄토)가 어떤 인물의 행방을 잡으려고 탐문하러 찾아온다. 카이가 말한 정보가 키요하루에게 중요한 단서를 가져다주는 계기가 되는데-

「일본 느와르」 제6화에는 역시 「3학년 A반」 에 출연한 이마이 유키가 연기하는 니시자키 소우마도 등장한다. 담임 히이라기를 구한 히어로 가룸 피닉스와 그 슈트액터인 파이터 다나카(마에카와 야스유키)를 동경하여, 고교 졸업 후에는 다나카의 밑에서 수업하고 있는 니시자키. 이번에는 키요하루의 의뢰를 받아 다나카와 중요한 임무를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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