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MB48崩壊》普段は温厚な渋谷凪咲（25）が激怒 “横野事件”後のミーティングで、グループ崩壊を決定づけた山本望叶（19）の一言
《いつも応援してくださる皆様へ 長い間ご心配をおかけしたこと、本当にごめんなさい。約半年間、充電しつつ自分を見つめ直してやりたいことを探していました まだまだ探してる途中ですが、これから色々なことに挑戦していきたいと思っています》
今年5月にNMB48の活動を終了した横野すみれ（20）は、11月16日に約8カ月ぶりにSNSを更新、ソロでの再スタートを報告した。
「文春オンライン」は今年3月、横野について 「関ジャニ∞」横山裕（40） 、 「Aぇ!group」の福本大晴（22） との連続密会を報じた。その後もNMB48の複数のメンバーがジャニーズタレントと近い関係にあることが明らかになった。
「横野事件は今も後を引いていて、現在のNMBは内部崩壊しています。横野の“二股密会”報道後、運営は事態を把握するためにすぐに聞き取り調査を行ったのですが、そこでメンバーの山本望叶（19）と南波陽向（20）が横野と一緒に定期的にジャニーズタレントと会っていたことが判明。4月11日にはメンバー全員を事務所に集めた全体ミーティングが行われました」（NMB関係者）
当事者でミーティングに唯一参加した山本
横野の報道以降、どんな処分が下るかと状況を見守っていたメンバーたちが緊張した面持ちで席につくと、スタッフから聞き取り調査の結果が伝えられた。
「数日前にメンバーに謝罪していた横野がミーティングを欠席し、南波も『行きたくない』と出席を拒否。当事者で参加していたのは山本だけでした。メンバー全員に3人がジャニーズタレントたちとの密会を認めたことが伝えられ、同時に今後の処遇も発表されました」
ミーティングでは、南波は学業優先ということで卒業（4月21日に発表、9月20日に卒業）、山本は体調不良という名目で休業後に騒動が収まり次第活動を再開すること、そして、横野は活動を辞退することがメンバーたちに伝えられた。しかしミーティングの最後に山本が発した一言が、メンバーたちをざわつかせた。
「ミーティングの最後にスタッフに『話したいことある?』と促された山本は、立ち上がって小さな声で『休業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とだけ言ってすぐに座ってしまいました。謝罪もなく、反省しているように見えないふてぶてしい態度だったことに他のメンバーたちが激怒したんです。特にNMB48の中心メンバーで、普段は温厚な渋谷凪咲（25）が激昂して、それには周囲も驚いていました」（同前）
バラエティ番組で人気になり“ポスト指原”とも呼ばれる渋谷だが、NMBに対する思い入れは熱く、崩壊したグループを立て直そうと奔走していた。それだけに怒りを抑えられなかったのだろうか。
11月3日のNMB11周年記念コンサート（大阪城ホール）では「最近は今までのNMBや『46』の皆さんと自分たちを比べてダメだなと思って苦しかった」と涙ながらに語っている。
しかし山本が、ジャニーズとの密会が露見した直後でも強気の姿勢を崩さなかったのには理由がある。
「そもそも横野と福本を繋げたのは山本で、いわばNMBを苦境に陥れた張本人。しかし山本が謝罪もせず他人事のように一言で話を切り上げたのは、グループを辞めてもいいという気持ちと『自分が運営から押されている』という確信があったからでしょう。実際、7月29日に活動を再開すると来年リリースシングル『夢中人』でもすんなりと選抜入りしています。それを見て活動のモチベーションを失い、『一緒に活動したくない』と申し出るメンバーも複数いたようです。さらにメンバーの間では、山本と南波がその後もジャニーズタレントとの関係を続けていたのではと疑われているんです」（同前）
ジャニーズを紹介してほしいと頼むメンバーも
そんな2人の奔放ぶりはメンバーたちの心をバラバラにし、NMBの中では他のメンバーの男性関係を運営に密告する動きまで出てきているという。そして中には、そんな状況で開き直るメンバーも出てきた。
「いまでもジャニーズや他グループのタレントと繋がっているメンバーは複数人います。それどころか、顔が広い山本にゴマをするメンバーも出てくる始末。横野たちの件がきっかけでタレントとの交際が運営にバレた現役メンバーもいますが、交際は継続しているようです。NMBがグラビアで売り出そうとしている人気メンバーの1人がジャニーズタレントの紹介を頼んで、断られるという出来事もあったそう。表沙汰になるのも時間の問題で、これでは坂道グループとの差は広がるばかりです」（別のNMB関係者）
そこへ届いた横野の芸能活動再開の報告は、グループ内にさらなる亀裂を生んだ。
「横野と横山・福本のスキャンダルが発覚した後、NMBのイメージは落ちるところまで落ちてしまった。仕事も以前に比べて目に見えるように減りました。しかもグループ内は、苦しい状況を立て直そうとするメンバーと、開き直ってジャニーズと繋がろうとするメンバーで分裂状態。今回、横野が1年も経たずに芸能活動を再開したことに対しては、多くのメンバーが『本当に迷惑だ』と溢していますよ」（同前・NMB関係者）
「文春オンライン」はNMB48の運営事務所「Showtitle」に事実確認を求めたが、期日までに回答はなかった。
内からも外からも問題が噴出し、分裂が止まらないNMB48。果たして立て直すことはできるのだろうか。
<언제나 응원해 주시는 여러분께 오랫동안 걱정을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약 반년간 충전하면서 자신을 다시 보고 싶은 것을 찾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찾고 있는 도중입니다만, 앞으로 여러가지 일에 도전해 나가고 싶습니다>
올해 5월 NMB48 활동을 종료한 요코노 스미레(20)는 11월 16일 약 8개월 만에 SNS를 갱신, 솔로에서 재시작을 보고했다.
「문춘 온라인」은 올해 3월, 요코노라고 하면 「칸쟈니∞」요코야마 유(40), 「Aぇ!group」의 후쿠모토 타이세이 (22)와의 연속 밀회를 보도했다. 그 후도 NMB48의 여러 멤버가 쟈니스 탤런트와 가까운 관계에 있는 것이 밝혀졌다.
“요코노 사건은 지금도 뒤를 잡고 있고, 현재 NMB는 내부 붕괴되고 있습니다. 요코노의 “2 고밀회” 보도 후, 운영은 사태를 파악하기 위해 곧바로 청취 조사를 실시했지만,
거기서 멤버의 야마모토 노조토(19)와 미나미나미 양향(20)이 요코노와 함께 정기적으로 쟈니스 탤런트를 만나고 있는 것이 판명. 4월 11일에는 멤버 전원을 사무소에 모은 전체 미팅이 열렸습니다.”(NMB 관계자)
당사자로 미팅에 유일하게 참여한 야마모토
요코노의 보도 이후, 어떤 처분이 내릴지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멤버들이 긴장한 표정으로 자리를 잡으면, 스탭으로부터 청취 조사의 결과가 전해졌다.
“며칠 전에 멤버들에게 사과했던 요코노가 미팅을 결석하고 남파도 '가고 싶지 않다'며 출석을 거부했다. 당사자로 참가했던 것은 야마모토뿐이었습니다. 멤버 전원에게 3명이 쟈니스 탤런트들과의 밀회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져, 동시에 향후 처우도 발표되었습니다.”
회의에서는 난바는 학업 우선이라고 하는 것으로 졸업(4월 21일에 발표, 9월 20일에 졸업), 야마모토는 컨디션 불량이라는 명목으로 휴업 후에 소동이 맞는 대로 활동을 재개하는 것, 그리고 요코노는 활동을 거절하는 것이 멤버들에게 전해졌다. 하지만 미팅의 끝에 야마모토가 발한 한마디가, 멤버들을 잡아당겼다.
「미팅의 마지막에 스탭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있는가?」라고 촉구된 야마모토는, 일어서서 작은 목소리로 '휴업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합니다」라고만 말해 곧바로 앉아 버렸습니다. 사과도 없이 반성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 않는 눈부신 태도였던 것에 다른 멤버들이 격노했어요. 특히 NMB48의 중심 멤버로, 평소에는 온후한 시부야 나기사(25)가 격앙하고, 거기에는 주위도 놀랐습니다」(동전)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인기가 되어 “포스트 사시하라”라고도 불리는 시부야이지만, NMB에 대한 추억은 뜨겁고, 붕괴된 그룹을 세우려고 분주하고 있었다. 그만큼 분노를 억제할 수 없었을까.
11월 3일의 NMB 11주년 기념 콘서트(오사카성 홀)에서는 "최근에는 지금까지의 NMB나 '46' 여러분과 자신들을 비교해서 안 된다고 생각해서 힘들었다"고 눈물면서 말했다. 하지만 야마모토가 쟈니스와의 밀회가 드러난 직후에도 강한 자세를 무너뜨리지 못한 데는 이유가 있다.
「원래 요코노와 후쿠모토를 연결한 것은 야마모토로, 이른바 NMB를 곤경에 빠진 장본인. 그러나 야마모토가 사죄도 하지 않고 타인사처럼 한마디로 이야기를 올린 것은,
그룹을 그만둘 수 있다는 기분과 '자신이 운영에서 밀리고 있다'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7월 29일에 활동을 재개하면 내년 발매 싱글 「몽중인」에서도 순조롭게 선발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것을보고 활동 동기를 잃어, 「함께 활동하고 싶지 않다」라고 제의하는 멤버도 복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게다가 멤버들 사이에서는, 야마모토와 난바가 그 후도 쟈니스 탤런트와의 관계를 계속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의심되고 있습니다」(동전)
쟈니스를 소개해달라고 부탁하는 멤버도
그런 2명의 분노는 멤버들의 마음을 화려하게 하고, NMB 중에서는 다른 멤버의 남성 관계를 운영에 밀고하는 움직임까지 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안에는 그런 상황에서 다시 열리는 멤버도 나왔다.
“지금도 쟈니스나 다른 그룹의 탤런트와 연결되어 있는 멤버는 여러 명 있습니다. 오히려, 얼굴이 넓은 야마모토에 참깨를 하는 멤버도 나오는 시말. 요코노들의 건이 계기로 탤런트와의 교제가 운영에 발레한 현역 멤버도 있습니다만, 교제는 계속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NMB가 그라비아에서 팔려고 하는 인기 멤버 중 한 명이 쟈니스 탤런트의 소개를 부탁하고, 거절된다는 사건도 있었다고. 표사가 되는 것도 시간의 문제로, 이것으로는 사카미치 그룹과의 차이는 벌어질 뿐입니다」(다른 NMB 관계자)
거기에 도착한 요코노의 연예 활동 재개 보고는 그룹 내에서 추가 균열을 낳았다.
“요코노와 요코야마·후쿠모토의 스캔들이 발각된 후, NMB의 이미지는 떨어지는 곳까지 떨어졌다. 일도 이전에 비해 눈에 보이도록 줄었습니다. 게다가 그룹내는, 어려운 상황을 재설정하려는 멤버와, 다시 열어 쟈니즈와 연결하려고 하는 멤버로 분열 상태. 이번, 요코노가 1년도 지나지 않고 연예 활동을 재개한 것에 대해서는, 많은 회원들이 "정말 짜증나다"라고 넘치고 있습니다.(동전·NMB 관계자)
「문춘온라인」은 NMB48의 운영사무소 「Showtitle」에 사실 확인을 요구했지만, 기일까지 응답은 없었다.
안에서도 밖에서도 문제가 분출, 분열이 멈추지 않는 NMB48. 과연 다시 할 수 있을까.
https://twitter.com/bunshun_online/status/1465954500829921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