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히가시데 마사히로(32)와 여배우 안(34) 부부가 이혼한 것이 31일, 밝혀졌다. 약 5년 반의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다.

안 주연의 NHK 연속 TV 소설 「잘 먹었습니다」 에서 부부 역을 연기한 것이 계기로 교제를 스타트하여, 15년 1월 1일에 결혼. 안은 16년 5월에 쌍둥이 여아를 출산, 17년 11월에 셋째가 되는 남아를 출산했다.

연예계 제일의 「이상적인 부부」 로서 알려졌지만, 1월에 「주간문춘」 에 히가시데가 18년 공개된 영화 「아사코」 에서 공연한 여배우 카라타 에리카(22)와 친밀한 관계에 있는 것으로, 별거하고 있던 것이 보도되었다. 금년 3월에 보도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나타낸 히가시데는 「안 씨를 좋아하는가, 카라타 씨를 좋아하는가」 라는 질문에 「나의 속마음을 이야기해서, 그것을 아내가 텔레비전을 보고(안다)라고 하는 것은 반드시 상처입혀 버립니다. 대답할 수 없습니다」 라고 이야기하고 있었다.

◆히가시데 마사히로 불륜 소동의 지금까지

▼2017년 여름 히가시데와 카라타가 공연한 영화 「아사코」 촬영하다

▼11월 안이 셋째인 아들 출산

▼2018년 5월 히가시데-카라타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참가

▼20년 1월 상순 히가시데가 가족과 사는 도내 단독주택 나와 별거 시작

▼동 22일 문춘 온라인에서 히가시데의 불륜과 별거가 보도된다. 보도가 나간 후, 히가시데와 카라타의 양 사무소는 불륜 관계를 사실상 인정하고 사죄했다.

▼24일 카라타가 TBS 연속드라마 「병실에서 염불을 외지 마세요」 출연 자숙한다고 발표

▼27일 히가시데가 출연했던 4사의 광고 모두 중단

▼2월 18일 안이 별거 보도 후, 첫 공식 석상에 등장. 부부의 장래에 대해서는 「천천히 생각하고 싶다」

▼20일 히가시데가 같은 날 발매된 주간문춘의 직격 취재에 모든 것을 잃었다고 참회

▼3월 10일 새벽 히가시데가 더블 주연한 테레비 아사히계 「형사와 검사 관할과 지검의 24시」 크랭크업

▼18일 히가시데가 다큐멘터리 영화 「미시마 유키오 VS 도쿄대 전공투 50년째의 진실」 공개 직전 이벤트 출석하여 불륜 보도 사과

▼7월 24일 히가시데 출연 영화 「컨피던스맨 JP 프린세스편」 공개

https://hochi.news/articles/20200731-OHT1T50350.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