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무명의 더쿠
야마시타 토모히사가 팬 여러분께
먼저 처음으로, 언제나 어떤 때라도 저를 지탱해주고 계신 팬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린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그런 가운데, 여러분이 보내 주신 수많은 마음에 스며드는 따스한 메시지를 읽고 있습니다.
혼자서 해외에서 마음이 꺾일 것 같아진 때에도, 여러분의 말이 유일한 마음의 위안이었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언제나, 제 인생의 어떤 때에도 계속해서 다가와 지켜봐주고 계신 여러분의 마음을 지탱할 수 있을 만한, 그런 인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자신의 태도를 초심으로 돌아가 고쳐나가고자 생각합니다.
웃음을 흐리게 만들어버려 정말로 죄송합니다.
기다려주세요.
야마시타 토모히사
8. 무명의 더쿠
카메나시 카즈야가 팬 여러분께
이번에는,
팬 여러분
관계자 여러분,
수많은 분들께 폐를 끼치고 걱정을 끼쳐드린 점, 마음으로부터 사과드립니다.
또한, 앞으로 여러분과 함께 걸어나가게 해주실 수 있도록,
지금 한 차례, 저 자신이 설 수 있도록 해주신 자리를 다시 보고, 진지하게 마주하고자 합니다.
정말로 죄송합니다.
카메나시 카즈야
https://twitter.com/ryuji11256/status/1295945918789779458